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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블레이즈! 오늘 시험이 예정되어 있는 <기초소환술>은 2학년 필수 교과목으로 소환술의 역사, 기초 이론과 그 실습을 다룬다. 기초 이론은 ‘소환술이란 마법진과 마법식을 이용하여 원하는 대상을 소환하는 마법이다’ 수준에 그치는 내용만을 포함하며, 실습 난도도 그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기초 소환술 시험 범위의 대부분은 ‘소환 마법의 ...
https://posty.pe/ip463r > 다친 사슴, Present J, 괴팍한 도련님 외전인데요. 안 읽으셔도 이해에 방해되진 않습니다. 정원이 지하실에서 산 지 닷새가 됐다. 제이는 청음 센서로 잡히는 -100db 수준의 미약한 사운드를 통해 그가 아직 기절하지 않았음을 겨우 파악했다. 자연광은 모조리 차단된 삭막한 공간, 요즘 정원은 그곳에...
"안녕, 텐! 만나서 반가워!" "... ...하아악." "어떡해. 하악질 하는 것도 귀여워!!" "잠깐, 아녜스. 그렇게 막 다가가면 애 놀래." "아, 정말? 미안해! 너무 귀여워서 그만." 텐이 숨어있는 구석에 거의 기어들어갈 듯한 기세로 바닥에 납작 엎드린 아녜스를 잡아일으켜준다. 텐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아녜스는 딱 보기에도 조한보다는 텐과 잘...
떡치다. 상호간의 성적 관계를 맺는 것을 상스럽게 말하는 동사. 아가페는 굳이 고상한 단어를 골라말하는 것은 일정 수준 이상의 정성과 배려가 들어간 행위라는 것을 믿는 사람으로서 웬만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일부러 추잡한 어휘를 택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상스러운 단어는 때때로 그 행위에 담긴 일련의 동기와 과정을 얄팍하게 담아내는 기능성을 갖추고 있었기에 가끔...
한숨이 바닥을 뚫고 들어갈 듯 하다. 아가페는 텐의 꼬리에 칭칭 감긴 거즈와 붕대를 보고는 침울한 낯을 숨기지 못했다. 아가페는 품에 안긴 텐의 등을 토닥토닥 쓸어주면서 손가락을 할짝거리는 텐의 모습을 가만히 내려다보았다. 전형적인 스트레스성 자해입니다. 요즘 애한테 신경을 많이 못 써주셨나요? 타박 섞인 의사선생님의 목소리가 귓속에서 뭉치고 뭉쳐 묵직한 ...
슬픈데 웃음이 새어 나와 아픔을 참을 수 없어.눈물은 묻힐 곳이 없고, 단념할 수 없는 마음보다 더 큰 슬픔은 없어. - 장자자,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217pg 나비드는 말을 이어나가는 릴리를 가만히 바라보기만 했다. 첫 관객, 다른 사람 앞에서 하는 노래, 그때 들었던 이야기들이다. 기억하려 하지 않아도 떠오르는 것들이 있어서-마치 그 노랫소리처럼-...
대체 중세 맥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1. 이데아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메타포로 운다 따라서 사람은 태어난 것 자체로 죄다 그림자로 태어났으니 2. 2차 가공은 언제나 데이터 손실을 낳는다. 가끔은 햇빛이 달빛이 되듯 우아하게 환산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주 중요한 걸 사소하게 여기곤 한다 소복히 내리는 송이눈이 고작 사랑이란 단어로 환산되거나 벅차는 호흡이 ‘아주’ ‘정말’ 혹은 ‘너무’라...
그러니까 바늘 백개였던가, 아니면 엉덩이 맞기였던가. 당신하고 함께 맺은 약속이 너무 많았던지라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벌을 주기로 했지 기억을 꽤 많이 더듬어야했다. 당신이 일어나기 전에 기억해내야만 하는데 아쉽게도 자주 걸었던 손가락만이 생생할 뿐이다. "하... ..." 아가페는 열이 오른 이마를 차게 식은 손으로 쓸어넘기면서 의무반 침상에 곤히 잠들어...
개변 메커니즘! 아즐은 소파 옆에 대충 던져 놓았던 가방에서 익숙한 펜과 노트를 꺼내 마법진 세 개를 그리고, 각각의 아래에 마법진에 들어갈 서로 다른 식들을 막힘없이 써 내려갔다. 수업에서 알려주는 기초 소환술의 대표적인 예시를 아즐 입맛대로 변형한 것이다. 아즐의 소환진은 이론상으론 틀린 부분이 없었다. 소환 마법과 자신의 상성이 나쁘단 사실은 육지에 ...
“……하아?” “아셴그로트! 무슨 일이냐!” 아즐 아셴그로트의 발치에는 푸르게 빛나는 마법진과, 격무 샴블즈! 나이트 레이븐 칼리지에서 아즐 아셴그로트가 달고 있는 타이틀은 수도 없이 많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옥타비넬 기숙사장’을 시작으로, 모스트로 라운지 지배인, 지정폭력단 우두머리, 말미잘 수장, 심해의 상인, 그리고 지독한 사기꾼까지. 이 화려한 ...
"어휴, 텐. 이렇게 다쳐서 어떡해요. 응? 어쩌다가 TV를 작살내 먹었을까." 아가페는 붕대가 칭칭 감긴 텐의 손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가슴 깊이 맺힌 숨을 길게 뱉었다. 텐이 박살낸 TV는 아직 할부가 끝나지도 않았고 텐의 손을 치료하기 위해서 들인 돈도 만만찮았으나 그것보다는 아이 손에 흉이 질 것 같다는 의사의 타박이 훨씬 더 마음에 맺힌다. "수술하...
"꺼져!!! 여기 우리집이야!!!" "아오, 이 고양이시끼를 진짜." 조한은 구석에 숨어 하악질을 하는 텐을 향해 대놓고 인상을 찌뿌렸다. 놀아주면 환장한다는 딸랑이 장난감을 허망하게 흔들어봐도 저 꼬맹이의 반응은 일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물론 나도 별로 친해지고 싶진 않다. 왜냐하면 나인에게 딱 붙어서 관심을 차지하는 얄미운 꼬맹이니까.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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