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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고운 예복을 차려입고 반투명한 흰 천으로 얼굴을 가린 신부가 부모를 비롯한 부족인들을 향해 한 번 절했다. 우는 제 어머니를 본 신부는 애써 모른 척하며 몸을 돌려 화려한 마차에 올라탄다. 마차의 줄은 늑대 네 마리에게 감겨 있다. 마차 근방에는 이방인 늑대들의 몸에서 나는 맹수의 피비린내가 진동했다. 이윽고 마차는 덜커덩거리는 불안정한 소리를 내며...
내기..(3) 일정한 약속 아래에서 승부를 다툼 지민은 오랫동안 망설였다. 메세지를 보낼까 말까. 수없이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다. ‘매니져님. 그만두…. 아냐, 아냐.. 너무 건방져보여. 저 할말이 있어요… 이것도..너무 의미심장해보이는데..’ 그래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신을 응원 해준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에 대한 보답을 하고 싶었지만 사람의 인생이라는게...
우리 이야기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인어라거나, 자금성의 지하라거나, 사막의 한복판에서 신을 만난 이야기. 우리가 다시 태어나 죽을때까지 사랑하기로 한, 맹세들. 어쩌면 잊어버린 사람들도 있겠지. 하지만, 알잖아. 우리 이야기를 모두가 잊어도, 우리와 함께한 당신은 기억할테니까. 우린 영원해. 극 極 楽 락 정 浄 土 토 극락정토 : 괴로움이 없으며 지...
원인 결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렇게 그 사람이 좋아?" 정국이 거울 속 태형에게 물었다. 태형은 윤기가 선물해준 선물을 귀에 껴보고 있었다. 물음에 대답해주기는커녕 고개를 좌우로 돌려가며 착용한 귀걸이를 살피는 태형에 불만에 찬 정국의 볼이 빵빵해졌다. 태형은 원래 뭐든 확실하게 대답하는 일이 없었다. 좋아도 으음, 싫어도 그냥 뭐… 두루뭉술하게 대답하는 편이었다. "그 사람 사생이...
너네 오빠 아직 김태형 좋아해? 친구들도 이제는 뻔뻔스레 윤기의 안부를 물어왔다. 윤기도 누군가를 덕질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구나 하고 남모르게 쌓은 내적 친분 때문이었다. 그런데 평소 거침없이 솔직한 언행을 자랑하는 윤지가 대답을 주저했다. "뭐야. 그새 갈아탄 거야?" "그 오빠 그렇게 안 봤는데." 너무해. 실망이야. 친구들이 웃으며 재잘거리는데도 ...
10개 예시로 보는 멤버십 플랜 아이디어
너네 오빠는 애인 없어? 조심스러운 친구의 물음이 무색할 만큼 윤지는 일말의 고민 없이 단박에 대답했다. 없어. 그 새끼 아마 앞으로도 쭉 애인 못 만들걸. 친구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어머, 왜? 빨대를 빨며 음료만 마시는 윤지에 친구들이 대답을 재촉했다. "걔 김태형 덕질하거든." 한순간에 친구들이 조용해졌다. 내가 이래서 말하기 싫었던 건데. 인상을 ...
윤기가 눈을 뜬 건, 의식을 잃고 쓰러진지 반나절이 지난 후였다. 정신이 들자 극심한 통증이 몰려왔다. 그래도 더이상 피가 나진 않았다. 지혈이 잘 돼 있고 응급 처치도 한 모양이었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 태형이 웅크리고 앉아 자신을 보고 있었다. 민윤기는 말이 없다. 한숨을 쉰 태형이 힘 없이 말했다. “… 괜찮아요?… 상처가 벌어질까봐 걱정했어요.” ...
큰 소리에 태형이 정신을 차렸다. 순간 엄청난 통증이 밀려와 저도 모르게 눈을 질끈 감고 말았다. 숨을 고르고, 통증을 참으며 천천히 눈을 떠 본다. 제일 먼저 보인건 낯선 천정이었다. 전혀, 본 적이 없는 모양새다. “제 방입니다.” 아주 낮은 목소리. 다행히 이건 아는 목소리다. 소리가 난 곳으로 시선을 돌린다. 민윤기. 정국이의 사촌 형이 침대 건너편...
허공을 향하여, 한참을 허우적 거리다 싸늘한 공기가 뒷덜미를 서늘해진다. 그의 모든 행동이 일제히 멈춘다. 그 순간, 시간이 멈춘듯. 그리고 천천히… 뒤를 돌아 본다. ‘ 누..군가..있다..!!!‘ 내기..(2) 일정한 약속 아래에서 승부를 다툼 "어..어.....어악!!!!!!!!!!” 두 사람이 마주친 순간. 서로 다른 의미로 혼란스럽다. “너, 뭐하...
◆ 백사 신 이무기 윤기 X 태형이 이야기에요. ◆ 구렁덩덩 신선비라는 우리나라 옛 고전 설화를 모티브로 삼았습니다.^_^ ◆ 20년도에 쓴 썰을 백업합니다. 백사기담(白蛇奇談) 매년 마다 태형이 만들어주던 수박 화채의 맛이 익숙해질 즈음, 태형이 대학교 졸업을 했어. 졸업 하자마자 태산 그룹 집안 아들답게 아버지한테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지. 아버지네 집...
타시델레TASHIDELEK_‘행운을 빈다’는 뜻의 티베트 인사말이마 언저리에 떠 있던 해가 정수리에 완전히 꽂혔다. 가장 큰 바위 위에 앉아 핸드폰을 들여다보던 윤기가 찌는 햇볕에 고개를 들었다. 벌써 사십분 째였다. 윤기는 험하고 거칠기로 유명한 산 중턱에 홀로 앉아 자신의 비서를 기다리는 중이었다.서준은 비서 치고 곧잘 깜빡했다. 이를테면 챙겨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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