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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댠 님, 쥬나 님
"유팀장님 경력있어서 팀장으로 들어온 거니까 무시하지 마시고 그래도 전산 다른 거 있을 수 있으니까 다들 잘 알려주세요. 그럼 일들 시작합시다!" 부장이 말하고 자리에 앉고 기현이 자리에 앉을 동안 민혁은 기현을 빤히 쳐다봤다. 민혁이 검수1팀 팀장이라 신경 안 쓰고 다니려면 그럴 수 있었지만 그럼에도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같은 ...
"뭐..뭐...." "가자." 청연의 입술이 민혁의 입술에서 떨어지고 청연이 민혁의 손을 잡았다. 이미 신호등은 초록불로 바뀌었기 때문에 곧장 신호등을 건너다 중간쯤에서 청연의 어깨와 지나가던 한 남자의 어깨가 부딪혔다. 청연은 그 남자에게 사과하지 않았고 남자도 표정없이 청연을 지나쳐갔다. 회사에 들어가 앨리베이터 앞에 서 버튼을 눌렀다. "야.." "아...
"왜 연락 안했어?" "안한 거 아니고 못한 거야. 그 쪽지 잃어버려서." "너 은근 뭐 잘 잃어버린다." "아닌데? 나 물건 잘 챙겨." 카페에 마주앉은 둘은 한참이나 대화를 나눴다. "나 번호줘." 민혁이 말하며 청연에게 핸드폰을 내밀었다. 청연은 말없이 핸드폰을 받아 자신의 번호를 누르고 통화버튼을 눌렀다. 핸드폰이 짧게 진동하는 걸 확인한 후 전화를...
"혹시 한국인이세요?" 민혁의 말에 손에 망고쥬스를 들고있던 여자가 민혁과 눈을 맞췄다. "Sorry?" "아..아니구나, 죄송합니다." "맞아요." "네?" "한국인 맞다구요." 여자가 장난스런 얼굴로 말하자 민혁이 미소지어보였다. "혹시 소호거리 가려면 몇 번 버스타야하는지 아세요?" "저도 거기가려고했는데. 같이 가요." 민혁과 여자가 버스정류장으로 ...
"...네?" 청연의 말에 형원이 연신 눈을 깜빡였다. "이리 와볼래요?" 청연이 소파에서 일어나며 말하자 형원도 자리에서 일어났다. 대표실 구석의 커튼을 열자 두꺼운 철문이 보였다. 철문 옆에 붙어있는 잠금장치에 청연이 손을 올리고 지문인증이 완료되었다는 음성이 들리자 청연이 눈을 갖다댔다. 문이 열립니다. 문이 열리고 청연을 따라 들어간 형원은 눈이 커...
"배우가 이런 게 왜 필요해요?" "좀 더 위로 올려볼래요?" 건물 앞 공원, 잔디가 잘 깔린 땅에서 형원이 드론조종기를 든 채 말하자 청연이 태블릿 화면을 보며 말했다. 형원이 드론을 좀 더 위로 올리자 청연은 한바퀴 돌아봐요, 다시 아래로 내려봐요라고 말하며 태블릿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대표님." "네?" 그제서야 청연은 태블릿에서 눈을 떼고 형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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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룸 문이 열리자마자 청연이 몸을 돌려 나가려했고 민혁이 그런 청연의 손목을 잡았다. "일단 앉아. 얘기 좀 해." "이민혁." "..........." "너 일부러 이래?" ".........." "기현이랑 나 헤어졌어. 뭘 안다고 이런 자리에 날 불러." "일단 앉으라고." "놔." "송청연 말 좀 들어." "아, 놓으라고. 좀!" 좀처럼 민혁이...
"..무슨 소리야, 그게." "얼굴보고 말하는 게 맞는 건데 전화로 말해서 미안." "어디야, 만나서 얘기해." "나 만날 시간 없잖아, 너." ".........." "기현아." ".........." "응원 못해줘서 미안해. 너 응원해줄 수 있는 사람만나, 이제." ".........." "잘 지내." "청연," 전화가 끊기자 기현은 핸드폰을 내려놓고 ...
"자기야, 그런 거 아니야." "자기라고 부르지 마." 기현이 청연의 말에 고개를 돌려 옆을 확인하니 조용히 잠들어있는 다희의 얼굴이 보였다. 기현은 그대로 팔을 들어 눈을 가렸다. "이봐요." ".........." "저기요." 청연의 목소리에 다희가 눈을 떴다. "뭐하세요, 여기서?" "누구세요?" "뭐하시냐구요, 여기서." "누구시냐고 물었는데요." ...
"우리 요새 얼마나 자주 보는지는 알아?" "너도 회사다녀서 알잖아. 다른 것도 아니라 일하느라 그런건데." ".........." "청연아." "............" "너 내가 망하길 빌어?" "기현아, 그런 말이 아니잖아." 청연의 말에 기현이 한숨을 쉬며 눈을 감았다. "어제 어디있었어?"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잤다고 했잖아." "라정이가 너 보...
"쌤 여자친구 있어요?" 앞자리 여학생의 말에 교탁에 서서 문학책을 내려다보던 민혁이 고개를 들었다. "여기 3학년 반 아닌가? 공부 안 해?" "에이-궁금하잖아요." 여학생의 말에 민혁은 자신의 열아홉시절의 청연을 떠올렸다. "쌤 여자친구 있지-" "얼마나 사귀었어요?" "쌤이 스무살때부터 사귀었으니까..올해가 9년째?" 민혁의 말에 교실에 아이들이 술렁...
"저 그 새끼 아닌데요." "가지 마. 기현아.." 청연의 말에 민혁이 한숨을 쉬며 잡히지 않은 손으로 짜증스럽게 머리를 헝끌어뜨리고 침대맡에 앉았다. "쌤." "..........." "그 새끼가 뭐라고 이래요." "..........." "아니, 내가 훨씬 잘할 수 있다니까? 저 진짜 쌤 엄청 좋아해요." "..........." "쌤 자요?" 어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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