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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이어폰을 빼 다시 라희에게 건넸다. 라희는 기대하는 눈빛으로 해영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언니. 우리 나름 영향력 있는 배우들이야. 내 인스타에 이 녹음파일 올릴게. 언니도 입장문 제대로 써서 올려줘.” 라희가 말한 계획은 도박이나 마찬가지였다. 심지어 판도 커졌다. 박감독의 갑질이 해영에게만 향했던 게 아니라는 사실을 폭로하기. 명확한 증거가 있어서 마냥...
그 뒤로 보드카 왕국에는 3일이 흘렀다. 잭은 여전히 같이 뜨밤을 보낼 생각이 없었다. 왕만 조바심이 났다. 괜히 하자고 했다가 되려 자길 싫어할까 봐 말도 못꺼냈다. 자신은 그를 놓아줄 수 없는데 저의 말실수로 홀랑 떠나버릴까 불안했다. 잭이 보기에 에이든은 최근 바빠졌다. 왕국의 연례 행사일이 가까워졌기 때문이었다. 아카데미 자격시험인 수능이 10일 남...
그럼에도 일상은 흘러간다. 새하얗던 겨울이 따스한 봄 햇살에 녹아버리는 것도 순식간이었다. 대문 앞에 나선 슈카는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밝아진 하늘 아래, 따스한 봄바람이 귓가를 스쳤다. 4월이었다. 운동화를 고쳐신고 길을 걸어나가던 도중, 길가에 피어있던 거대한 벚나무의 가지들이 바람에 흔들렸다. 솨아아- 흩날리는 벚꽃잎을 바라보던 슈카는 멍하니 ...
8. 도끼를 찾으러 간 것이 분명한 이정이 해가 질 때까지도 돌아오지 않았다. 그 사실은 장휘운의 머릿속을 어지럽게 했다. 도끼 찾는 것이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냐는 순이의 말을 마지막으로, 장휘운은 기억이 드문드문 있었다. 잡일을 하는 하인 중 한둘을 제외한 대부분에게 횃불을 들고 이정을 찾으라고 한 것도, 이정이 평소에 나무를 하러 가는 숲길이 어디냐고...
(23) 애 보호는 당연한 거라고 오랜만에 열심히 일했다. 제도판 위에 새로 그린 원안을 죽 늘어놓았다. 이번에는 기존에 있던 디자인을 그대로 그리고, 그 위에 도형 몇 개를 추가하는 마법진이 많은 바람에 컴퓨터 프로그램이 그리웠다. 수작업 자체가 많이 익숙해져서 실수가 줄었어도 Ctrl+Z의 편리함에 비할 수는 없었다. 손으로 하는 반복 작업은 정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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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의 시선을 잡아끌었던 건, 벽 한구석을 다 차지한 듯한 수많은 버튼들이었다. 밖에서 보았던 초콜릿공장은 절대 고층 빌딩의 모습이 아니었는데.. 어떻게 이 수많은 버튼들이 가능한거지? 그녀는 새롭게 안 사실들에 머리가 핑핑 돌 지경이었다. "이건..." "공장의 어디든 갈 수 있어." 어디든 갈 수 있다니.. 은지는 버튼에 쓰인 단어들을 차례로 눈에 담았...
사람에 지쳐서 사람의 곁을 떠났다는 친구가 나와 전화 통화를 했다. 한 번은 통화를 거절했던 그가 나의 연락을 받은 것이었다. 사람들 속에 자신을 잃어 가는 것 같다고 말하는 그의 이야기가 선명히 기억난다. 그 말에 나의 짧은 과거가 떠올랐다. 조화로운 무리 속에서 나 홀로 다른 생각을 품고 있던 때가 생각났다. 다들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약간의 성격...
에이든 반 하나에게 그날 아침은 어느 때보다 외로웠다. 같이 식사하고, 조깅하고, 한 이불 덮고 자던 파트너의 빈 자리는 그의 생각보다 컸다. 입맛이 영 들지 않아 식사도 걸렀다. 하지만 에이든은 그의 결정을 절대 후회하지 않았다. 잭 역시 언젠가는 끊어내야 할 인연이기 때문이었다. 잭은 자신을 싫어하고 그렇기에 성관계를 피한다. 당장 몸도 받아주지 않는 ...
해영의 집이 좋은 점이 하나 있다면 햇빛이 잘 든다는 점이다. 낮은 층인데도 아침만 되면 커튼 틈새로부터 햇살이 내비친다. 아침이 찾아오면 그 따스한 햇빛을 맞으며 기분 좋게 눈을 뜬다. 그리고 가까이에서 느껴지는 소진의 향기. 가벼운 섬유유연제 냄새는 잠결에도 가슴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제 슬슬 일어나서 아침 먹고, 회사로 출근해 볼까... 이런 ...
이 소설의 사건 및 배경, 인물은 모두 픽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근친상간, 강간, 가정폭력, 친족살인, 페도필리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아래는 후원용 결제입니다. 작가의 말과 작품 tmi가 있습니다. *** 무대에서 사람을 잃고, 울었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누가 해줬는지 모를 얼굴 화장이 창백하고 쓸쓸해 보였다. 대사를 뱉고 뱉다...
7. 이정은 후끈한 느낌에 정신이 들었다. 전신이 뜨거웠다. 그중에서도 가슴팍과 팔이 특히 뜨끈하게 느껴졌다. 눈을 감은 상태에서 이정은 몸을 움직여 보려고 애썼다. 하지만 몸은 조금도 까딱할 수 없었다. 움직이려고 힘을 주니 무겁고 아프기만 했다. 결국 움직이기를 포기한 이정은 눈을 떴다. 뻑뻑한 탓에 조금밖에 못 뜨긴 했지만, 어쨌든 정신을 차리고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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