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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로판인 줄 알았는데 괴담이다-물푸울 별점:3.5 필력은 나프지 않다. 세계관도 독특하다. 하지만 이상하게 공포게임를 소재로 하는 세계관들은 나랑 별로 안 맞는 듯하다. 크툴루(?) 유사 세계관+나폴리탄 괴담이라고 누가 나에게 소개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두 개가 워낙 나에게 생소해서 그런지 영 취향이..그리고 대사 등이 괴담을 로판으로 만들...
<리뷰> 연시-정사탕 별점: 5점 이 책을 나에게 선물해주심으로써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신 트친님께 감사의 말씀부터 드린다. 이것은 진정한 일처다부제 다같살물이다. 너무 아늑함. 진정한 남주 따위는 없다. 모두 연시 아래에 있고 입도 함부로 나불거리지 않아 매우 만족스럽다. 아버지에서 세 아들까지 모두 연시의 것이다. 진정한 일처다부제의 ya~를 ...
<리뷰> 괴물을 사랑하는 완벽한 방법-홍유진 별점:4.3 세계관이 독특했다. 혼광의 색부터 시작해서 사념체, 그리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형상화 한 트라우마 소드까지. 그렇다고 세계관이 이해하기 복잡하지도 않다. 세계관만 별점을 매긴다면 5점이다 하지만 스토리는 용두사미의 감이 있다. 떡밥 회수도 나쁘지는 않았다. 처음 남주와 여주가 만났을때, 그리...
<리뷰> (GL)이사벨라의 새엄마-운비 별점: 4.2 1부: 제인 우드가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는 GL이었다면 이 소설은 아직 1부라서 그런지 인물이 이사벨라와 루이사를 제외한 인물들이 그리 중요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아직은 본 스토리는 안 나온 듯하고 인물들의 광기어린 감정선에 집중되어 있다. 이사벨라의 정신연령은 성인이지만, 회귀 후라 몸만...
<리뷰> 마법사를 위한 동화-은소로 별점: 5.0 은소로 작가님 작품들 세계관은 항상 특이하고 아름답다. 은소로님 단행본은 모두 소장중인데, 작품들 중 마법사를 위한 동화(마위동)이 가장 세계관이 아름다운 것 같다. 레마와 아즈릴의 이야기. 서로가 서로를 파멸로 이끌 수 있는 상황에서 결국 레마의 희생과 아즈릴의 용기로 서로의 구원이 되면서 만들...
<리뷰> 여름이 끝나면 불청객은 떠난다-도개비 별점: 5.0 자극적이거나 화려하지 않다. 하지만 분위기와 문체가 마음에 스며드는 글이다. 세차게 몰아치는 태풍은 아니지만 머리카락을 간질이는 산들바람. 거칠게 물보라를 일으키는 파도는 아니지만 고요히, 천천히 흐르는 작은 시내. 그리고 남주는 여주 옆에 핀 해바라기, 여주는 특별히 설명하기가 힘들지...
틴아 님, 이삭(이단하) 님
<리뷰> 우리 엄마가 물건은 함부로 줍는 게 아니랬어-no one 별점: 4.5 이 작품을 선물해주신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우선 간단히 소개하자면, 스스로 개를 자처하면서 여주 아래로 들어가는, 많은 트친님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듯한 이야기이다. 살짝 도비 느낌도 나는 남주. 읽으면서 만족감에 찬 웃음을 지을 수는 있으나, 대사 ...
<리뷰> 악녀의 남주님-이하론 별점:4.5 클리셰적이나, 무난하고 호불호가 없을 듯한 소설이다. 가끔씩 그럴때가 있지 않은가. 클리셰적인 소설이 갑자기 읽고 싶다! 그럴 때 읽기에 좋을 것 같다. 이 정도면 차라리 19금 개정이 낫지 않을까 싶은 내용도 중간중간에 있기는 하다. 여주가 남주보고 원하는 것을 굳이 양보할 필요가 없다고 가르치니 남주...
<리뷰> 쏘 롱, 써머-김차차 별점: 3.7 이렇게 쌍욕하면서 본 작품은 처음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피폐한 소설이고 남주는 마지막까지 개새끼다. 자신이 표현 안하다가 '난 몰랐다'라는 이유로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아는 것부터 황당하다. 여주가 지쳐서 떠나니까 감금집착에다 역대급 쓰레기이다. 김차차 작가님 특유의 필력과 휘몰아치는, 절제되지 않은 ...
<리뷰> 가족끼리 이러면 안되는데-지혜리, 박연필, 츄라이, 핥핥, 백목란, 배배, 사슴묘묘 별점: 4.3 솔직히 스토리는 대박한 소설은 아닌데 몇분께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작품일 것이다. 여기서 이복남매, 남매, 사촌, 모자, 여주×딸 남친 등 다양한 테마가 있어 입맛대로 고르시면 된다. 난 이미 아늑하게 쓰레기통에 자리잡은 인간이라 재밌게 ...
<리뷰> 곱게 키웠더니, 짐승-이른꽃 별점: 3.5 작품이 너무 평면적이었다. 결과를 예측할만큼 진부하고 클리셰적. 수인과 공주 사이의 이야기를 보고 싶으면 차라리 벨 브론즈(리디북스)를 추천한다. 흔한 클리셰에, 황후도 음모에 참여하는데 이 작품은 황후도 음모에 참여 안 할 정도로 단순한 내용이다. 그리고 여주와 여주 엄마를 황제가 필요하지 않...
<리뷰> 이오타의 샘, 선지 별점: 4.5 딱 표지와 같은 분위기의 소설이었다. 그리스로마신화풍의 소설이고, 문체라고 해야할까, 분위기라고 해야할까. 딱 내 취향이었다. 전체적인 내용은 괜찮았으나, 씬을 계속 넣기보다는 남주의 마음을 표현하는 부분을 더 넣었으면 완성도가 높아지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여기서 호불호 및 트리거 요소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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