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매달 꼬박꼬박 수익얻는 비밀, 전략적으로 멤버십 운영하기
당연하게도, 선취점과 두 번째 점수, 세 번째 점수는 루카가 가져갔다. 루카는 제 1 라운드 종료까지 1점을 앞두고 있었다. 스코어는 2 대 7. 네 점을 연달아 실점한 양일현은 조급해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루카의 검은 김준완보다 빠르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볼라데처럼 힘이 엄청나게 강한 것도 아니었다. 어떻게 보면 볼라데보다 상대하기 쉬웠을 수 있지만, ...
양일현은 8강에서 기권처리가 되었다. 최종 8위의 성적표가 충격적이었던 양일현은 선수촌으로 돌아오는 길은 물론이요 선수촌에 돌아와서도 멍한 표정을 지우지 못 했다. 이각이 양일현의 어깨를 두드렸다. 별 문제 아닐 거야, 너무 상심하지 마. 별 문제가 아닐 거라고? 양일현은 그렇게 생각할 수 없었다. 왼쪽 무릎에 은은하게 성장통이 남아있긴 했지만 크게 거슬릴...
직접 만두를 빚는 것으로 유명한 식당이었다. 주말 점심, 제법 길다 싶은 웨이팅을 견디고 양일현과 류청가는 무사히 4인석을 차지했다. 류청가가 워낙에 뭘 들고 다니는 성정이 아닌 탓에 양일현의 메신저백은 항상 무엇인가가 가득 차 있었고, 류청가는 제 옆 자리에 짐을 두는 것을 질색했기 때문에 둘의 식사는 항상 4인석에서 이루어졌다. 소롱포와 춘권을 주문한...
*축전으로 드린 글입니다 “저의 보험금 수령인이…….” 형님이 되게 해주십시오! 이 정도라면 절대 못 빠져나가겠지, 생각하며 당보가 외친 비장의 한 수였다. * * * * * 연인 관계로 육 년, 서로가 서로에게 감추는 것 빼고 나머지는 몽땅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익숙해졌다. 쓰잘데기없는 생활습관 차이 같은 것으로 으르렁거린 적...
가장 먼저 커피를 받아 든 청진이 자리에 앉자 끼익거리는 소리와 함께 오래된 의자가 비명을 질렀다. 남궁도위는 청명에게 레쓰비 한 캔을 건네고 청명의 뒤에 숨은 듯 안 숨은 듯 삐죽이 튀어나와 있는 당보에게도 레쓰비 한 캔을 마저 건넸다. 당보에게 커피를 건넨 뒤 남궁도위가 물었다. “오늘따라 키가 커 보이시네요?” “…….” “깔창 깔았대.” “깔창요? ...
크리에이터 16인이 수익을 올리는 비결을 공개합니다
“……사실이냐? 형량 줄이겠다고 떠넘기는 건 아니고?” “사실이 아닌 걸 굳이 진술해서 어디 쓰겠나, 내가 안테나도 아니고 오야붕인데.” 흑룡왕은 청명이 수로채에 안테나를 심어둔 것을 굳이 꼬집어 이야기했다. 그리고 형량을 줄이고 싶었으면 입을 다물었지. 어느샌가 흑룡왕은 반말을 하고 있었다. 흑룡왕이 귀신같이 말을 멈추자, 청명은 머리를 굴려보았다. 하긴...
“그러니까 두 시간 전에도 돌고 왔다니까요?” “두 시간이면 소를 잡아다가 대창을 다듬어서 구워 먹어도 남는 시간인데! 어어디 민중의 지팡이라는 사람이!” '뽑아봅세 녹림72'는 근방에 위치한 중원대학교의 학생들을 주 타겟으로 삼은, 학교의 동쪽, 서쪽, 남쪽에 각각 1호점, 2호점, 3호점을 둔 인형뽑기 및 아이스크림 가게이다. 특히나 그 중에서도 ...
짜장면 칠천 원, 짬뽕 팔천 원, 짜장면 곱빼기는 구천 원, 삼선짜장 만 원……. 당보는 벽면에 붙어있는 메뉴판을 읽다가 한숨을 내뱉었다. 봉래춘, 중화요리전문점. 이름도 겉모습도 멀쩡한 주제에 룸 컨디션이 개판이었다. 알고 보니 간판과 겉만 리모델링한 20년된 중국집이라는데, 기왕 리모델링을 할 거면 노랗게 색 바랜 빨간 벽지부터 어떻게 새로 바르는 게 ...
오후 네 시 이십 사 분, 청명은 청문이 끓여준 라면냄비를 옆에 두고 한창 구슬 십자수를 하고 있는 참이었다. 이게…… 해보니까 생각보다 지루하지가 않더라. 물론 비즈들이 사방팔방으로 흩날리던 초창기엔 야마가 돌아서 액자고 휴대폰이고 다 깨지긴 했다만, 커다란 꽃나무 도안 하나를 완성하고 나니 비즈들을 따로 보관하기 위한 보관함과 봉투들까지 사는 데까지 이...
MRI 사진을 바라보던 의사가 안타깝다는 듯 침음을 흘렸다. 왼쪽 어깨를 부여잡은 앳된 청명이 등받이 없는 의자에 먼저 앉고, 청문이 청명의 등을 받쳐주며 서 있다. 아직 젖살조차 제대로 빠지지 않은 얼굴의 청명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그러나 결코 평온하지는 않은 표정을 짓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청명은 그런 어린 자신을 바라본다. 금방 깨달을 수 ...
박 터뜨리기는 생각보다 싱겁게 끝났다. 쪼만한 1학년 8반 햄스터들이 열심히 콩주머니를 주워 던지는 모양을 보던 당보가 팔뚝을 걷어붙이고 나섰기 때문이었다. 열심히 힘주어 콩주머니를 던졌으나 썩 잘 맞지는 않아서 박 흔들기에나 도움이 되던 청명과 다르게, 당보는 섬세한 손가락 터치로 각도를 조절해 귀신같이 원하는 곳에 콩주머니를 꽂아 넣었다. 무릎은 살짝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