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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 14개

[페르소나3] 과거편 - 4월 9일

[찢어낸 날개, 떨어진 나비], [돌고 돌아 원점으로]의 과거편, 페르소나3 본편, 게임 내용 스포일러 주의, 반대로 자체 설정 많음 주의, FES, P3P, 극장판 섞어서 진행

망했다. 세이카는 침대에 누워 자는 척 침착하게 생각했다. 일단 저 카메라, '그 시간'에도 안 멈춘다. 이제 이 모든 게 우연이 아니라는 건 알겠는데 카메라 때문에 묶여버렸으니. 심지어 맨 위에 큰 방, 전류가 가장 집중된 곳. 자정에 자신을 제외한 전원이 거기 모여 있는 걸 보니 이 방 영상을 거기서 보고 있는 모양인데. 타케바 유카리, 키리조 미츠루,...

[페르소나3] 과거편 - 4월 6일

[찢어낸 날개, 떨어진 나비], [돌고 돌아 원점으로]의 과거편, 페르소나3 본편, 게임 내용 스포일러 주의, 반대로 자체 설정 많음 주의, FES, P3P, 극장판 섞어서 진행

자정이 몇 분 안 남았다. 조금 곤란한 게 아닐까. 하루나 세이카는 그렇게 생각하며 걸음을 좀 더 빨리했다. 본래라면 두 시간, 못해도 한 시간 반 전에는 숙소에 도착했어야 했다. 숙소, 그러니까 잠시 머물기로 한 기숙사. 가능하면 자정에는 혼자 방 안에 있고 싶었는데, 눈에 안 띄게. 하루종일 타는 모든 교통편이 죄다 문제가 생겨서 연착에 연착을 거듭하다...

[페르소나3] 과거편 - 6월 6일 밤

[찢어낸 날개, 떨어진 나비], [돌고 돌아 원점으로]의 과거편, 페르소나3 본편, 게임 내용 스포일러 주의, 반대로 자체 설정 많음 주의, FES, P3P, 극장판 섞어서 진행

"여기 오는데 너네들 허가 같은건 필요 없거든!" "어, 어이, 유카릿치.... 너무 그러지 말고, 응?" 험악한 분위기가 흘렀다. 얼굴을 찌푸린 남자들이 슬그머니 그들을 둘러쌌다. 씩씩거리는 유카리와, 난감한 얼굴을 한 준페이, 그리고 무표정으로 한 발자국 뒤에서 그들을 지켜보는 세이카. 사실 좀 무대포로 밀고 올 수 있었던 건 뒤를 지키는 세이카가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