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랖앺랖 가사가 프랑켄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그려본 낙서
프랑켄 대사와 배우님 인터뷰 바탕으로 그린 만화입니다. 처음 그려본 만화라 아직 어설프고.. 프랑켄 못사라 대사와 상황 등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볼 수 있고, 분명히 보았지. 자네도 보았지 않은가. 자네와 여기 처음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던 날, 자네가 했던 말을 나는 아직도 똑똑히 기억하네. 그의 눈빛은 길을 잃은 것 같았다고, 자네를 앞에 두고 자네의 목을 조르고 있었지만, 어디를 보는지, 대체 그가 놓쳐버린 것은 무엇이길래 그렇게 쥐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다고. 자네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나...
빅터와 줄리아가 결혼한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났다. 엘렌이 프랑켄슈타인 성으로 옮겨온 지도 몇 년이 지났다. 앙리가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서, 프랑켄슈타인 성의 재정비를 위해 엘렌은 성을 허물도 다시 짓자 말했다. 탔던 방은 안주인의 방이었다. 어머니의 방이었지. 이후 줄리아가 쓸 텐데, 새신부를 다른 방에 재울 수 없고, 충분히 쓸 수 있는 곳을 다시 허물고...
왜 너는 그 때 모든 것에 초연했을까. 난 허물을 끌어안고서도 그것이 사랑스럽다는듯이, 그리고 단호하게 작별을 고하는 네가 낯설었다. 막 상하 관계가 지워진 이상한 관계에서 조금씩 경로를 벗어나 미묘하게 일그러진 기차가 달리듯 안달나서 예민하게 변해 본인조차 예측할 수 없는 나에 대해서 넌 언제나 그대로를 봐 와줬고 이해했다. 온전한 내 편. 그게 너였다....
타고난 운이 너무 좋아 삶이 재미 없는 스미레 앞에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 토우코가 나타났다!
어느 날 가던 길을 막는 누군가가 있어서 지킬은 미간을 찌푸렸다. 주름은 그 사람의 얼굴을 확인하고서 즉시 펴졌는데 익숙한 낯이 호의적인 눈빛을 띠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새 사람을 대할 때면 으레 지킬의 얼굴에 올라오던, 의사다운 평온한 표정이 그의 얼굴에 자리 잡았다. "지금은 괜찮나요?" "기억하시는군요." "고작 일주일밖에 안 지났으니까요. 여긴 어...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일과는 단조로웠다. 결혼하고 시장이었던 숙부님이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신 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숙부님께서는 절 못 미더운 얼굴로 보셨지만. 저가 숙부와 한 거래는 여전히 유효했다. 앙리는 떠났고, 실험에 사용되었던 시신은 폐기. 더불어, 실험에 필요했던 도구들은 전부 창고에 넣어, 그 열쇠는 녹여버렸다. 더 이상 프랑켄슈타인...
인간의 가죽이라는 것은 그리 연약하진 않았다. 생각보다 질긴 그것을 자르고, 꿰매기 위해서는 생각보다도 큰 힘을 주어야 했다. 그러나 그 질긴 것을 그의 도련님이라는 사람은 막힘없이 잘 다루었다. 그는 보기만해도 진저리가 쳐 지는 것들을, 명령을 듣고서야 이 악물고 간신히 도와야 했던 그 일들을 도련님이라는 저 젊은 소년은 어쩜 그리 겁도 없이 잘 해내는걸...
하지만, 넌 그의 사람들을 해쳤잖아. 지킬의 마음 깊은 곳에서 불쑥 의아함이 튀어 오른다. 생각이라는 필터도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입 밖으로 나가려는 듯이. 그러나 겨우 버티며 살아있는 경계심이 가까스로 입을 단속한다. 저 가련한, 떨리는 어깨와 손, 숙여진 고개. 그가 말을 잇는 내내 먹먹함을 가득 담은 목소리. 가없이 스스로에게 연민하며 분노하는, 저 자...
시작은 언제였지......앙리가 버석하고 메마르고 포기하고 체념하고 그 어떤 의지도 전부 다 버렸을 때.....앙리는 살려고 하는 의지를 잃었다. 그 때 어린 여자가 앙리를 찾아왔다. 빅터가 없는 사이에. 빅터는 돌아오고서 그 사실을 알았다. 꽤나 잘 알고 지냈는지 앙리는 옅게나마 웃었다. 월터 헤센의 일로 사형에서 벗어나고도 웃음도 의지도 잃었던 앙리다....
나는 언제나 앙리가 궁금했다네. 자기 몸에 대해 궁금해하는 건, 어떤 생명이든 마찬가지 아닌가. 태어난 갓난쟁이들이 자기 팔과 다리를 뒤흔들며 구경하듯이, 나도 내 온몸을 살펴보았지. 그때 내가 발견한 건, 보다시피 끔찍한 바느질 자국과 상처들, 커다란 흉터들 뿐이었다네. 누군가의 팔, 누군가의 다리, 누군가의 피와 살. 어떤 조각들이 붙었는지, 과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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