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10개 예시로 보는 멤버십 플랜 아이디어
[국민/뷔진] 우리 동네 전약국 #21. w. 애니네임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석진의 손목을 붙들고 성큼성큼 집을 향해 걸었다. 쿵, 현관문을 닫아 우리만의 공간으로 들어서선 곧장 나는 석진의 셔츠를 끌어올렸다. 택시 안, 기사의 눈을 피해 제 허벅지를 만져댈 때부터 석진은 상황이 이리 흘러 갈 것이라는 걸 알았을 거다. 그래서일까, 그는 내게 오늘...
건빵의 별사탕같은, 별책부록. 일명 앵두부록🍒 1. 김태형과 김석진은 학교에서 우연히 스칠때마다 “....강의시간에 졸지말고.” “내가 맨날 조는 줄 아나봐..힣, 들켰구만.” 남들 몰래 서로의 손을 살며시 잡았다가 놓는다. 2. 앵두가 먹고싶어. 는 자두&앵두(이하 두두커플)의 은어다. “그..그건.. 라면 먹고갈래?같은..그런 말...” 3. 김...
🍒x7 “넹. 여부제용.” -후배. 어디야. “한번 맞초바.” -귀찮아. “쒸익..” 전화하며 공학동으로 올라가던 길이었다. 축제의 첫날이기도 했다. 단과대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캠퍼스를 꾸몄는지 온갖 곳이 화려했다. 예대쯤 지나니 혼을 갈아넣은 조형물이 펼쳐져 있다. 팽글팽글 돌아가는 바람개비 수백개. 그걸 쳐다보며 핸드폰 너머 김태형을 찾았다. “선배. ...
🌱 🍒🍒🍒 🍒🍒 🍒 사랑에 빠진 앵두🍒 힝.. 콧물을 훌쩍였다. 에어컨을 왜 벌써부텀 트냐구. 계단 맨 아래쪽에 쪼그려 앉아 콧물 훌쩍대고 있으니 어느새 카톡 숫자 1이 사라졌다. 30초도 안 지났을 거다. 누군가 계단을 뛰어 내려오는 듯한 발소리가 울렸다. 훅 하고 끼치는 익숙한 냄새.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고개를 들었다. “떤... 떤배님….” 눈앞에...
“죽여버릴 거야!!!!” 거울 앞에 서서 한참을 노려보다 포효했다. 김태형 이 개똥같은놈 죽여버릴테다!!! 손톱을 바짝 세워 김태형 방으로 돌진했다. 캐리어에 짐을 싸던 김태형이 고개만 들어 날 쳐다본다. “뭔데 또.” “내가!! 내가 티 날거라구 했잖아!!!!” 이거 봐!! 여기두!!! 여기두!!! 목을 최대한 길게 늘어뜨린 뒤에 하나하나 콕콕 찍어주었다...
🍒🍒🍒🍒🍒 딸꾹. “....” 딸꾹.딸꾹. 연달아 터지는 딸국질에 황급히 입부터 틀어막았으나 어깨가 튕겨오르는것까진 막을 수 없었다. 아니,딸꾹, 선배,끅,님, 저 우는 거 잘해요, 끅, 조금만 더 해여, 쫌만, 응? 낑낑대는 날 보던 김태형이 피식 웃고는 내 이마에 본인의 이마를 꽁.하고 박았다. 아프지않을 만큼 살짝 부딪히곤 혼잣말처럼 나지막이 중얼댄다...
내 작품을 널리 알리고 싶다면 작품 태그를 알맞게 설정해보세요.
🍒🍒🍒🍒 “선배님.” “왜.” “뺨 한번만 쳐봐도 돼요?” 김태형이 미간을 찌푸린다. 이게 맞을짓이냐며 되묻길래 오른손을 바들바들 떨며 들어올렸다. 나만 비장했다. “꿈인지 확인해야겠어여.” “그럼 네 뺨을 쳐.” “아푸잖아여. 저 대신 선배가 맞아요.” 어이없다는 듯 한숨을 내쉰 김태형이 슬쩍 고개를 돌려 왼뺨을 내민다. 헐. 진짜 때리라는건가. 취기와 ...
오멜라스는 마(魔)로부터의 낙원이지, 낙원 그 자체는 아니었다. 오멜라스에서 석진의 위치는 단연코 12살을 기점으로 수직상승했다. 그야 대성당에서 계시가 내려왔는데, 당대 오멜라스의 아이로 석진이 점쳐졌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그 계시가 내려오기 이전 석진의 삶은 어땠을까. 페스트 수녀님은 비쩍 마른 열살 소년을 수도원으로 데려왔다. 홀아비 밑에서 거의 방...
🍒🍒🍒 “둘이 사귀냐.” “곧!” “아니.” 남준선배의 물음에 동시에 대답했다. 전자는 나였고 후자는 김태형이었다. 쒸익. 선배 이럴거에여? 콧김을 뿜으며 김태형을 쳐다봤다. 내가 뭘. 김태형이 시큰둥히 눈썹을 까닥인다. 내게 오른손을 맡긴 채, 다른손으론 턱을 괴고 있었다. 마저 바르라는 듯 고개짓 하길래 씩씩대며 김태형의 새끼 손가락위에 봉숭아잎을 덧발...
🍒🍒 선배님, 떡띠니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실래여. 주문을 받으려던 알바생이 멈칫했으나 김태형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카드를 내밀었다. 나역시 그의 오른팔에 뽀짝 붙어있었다. 고개만 빼꼼 내밀고 '떡띠니 아아 사이즈업해주세요.' 하고 조잘댔다. “피치 스무디 하나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이즈업으로 하나 주세요.” “떡띠니 얼음 많이.” “얼음 많이 넣어서요.” ...
🍒 “어헝...” 눈물콧물을 뽑아내며 길바닥에 주저앉았다. 골목 담장너머 파전집에서는 동기들의 술자리가 한창이었으나 나는 여기서 선배새끼를 부여잡고 우는 중이었다. “후배, 왜 울어.” 목소리마저 기깔난 선배새끼. “겨론..” “뭐?” “결혼해줄것두...아니면서...” “..?” “왜 나를 꼬셔가지고...어헝...” 김태형 유죄야 유죄, 끄어어어엉... 서...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