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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반려 햄스터가 내 손톱을 먹고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좋아하냐고 물었을때 걔 반응 * 언제였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입학식 날 이었던것같다. 그 선배 한테 첫눈에 반해버렸다. " 선배님. " 그 선배는 선도부였고, 그 점을 공약했다. " 저희반이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 " 몇반인데? " " 2반이요. " " 3층 맨 끝. " " 같이 가주시면 안됩니까? " " 그래, " 의외로 그 선배는 나에게 순조로웠다. ...
원우는 가끔 사유한다. 제 인생은 어디서부터 망가졌는가. “얼굴 보기가 참 힘들구나.” “….” “그 녀석들의 과보호 속에 살기는 잘 살았을테고, 쓸데없는 말은 피차 싫어하니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마.” 글쎄, 모르긴 몰라도 처음부터 망가져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컸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진창이었던 인생이었다. 그걸 조각조각 내어 맹수 우리에 쳐넣은 건 눈 앞...
Bad Clue 2의 설정을 차용. 그 외의 모든 것은 선동과 날조에 기반함. "지수야, 아빠가..." "응, 아빠." 말간 아이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말하고 싶었던 것도 목구멍을 틀어 막은 듯이 입을 벙긋거리는 것을 최선으로 만들었다. 역류하듯 쏟아지려는 단어-아이에게는 들려줘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들을 목 아래로 삼켰다. 전원우는 홍지수-이제는 전지수...
Bad Clue 2의 설정을 차용. 그 외의 모든 것은 선동과 날조에 기반함. 최승철은 강약약강의 표본이었다. 스스로도 그 말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았다. 부인할 연유도 없었거니와 그게 자신에게 불이익을 가져다주는 일은 없었으니. 타인이 역겹다고 표현한들 그것이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것을 통하여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면 최승철은 목숨이라도 내놓을 기세였...
다음날, 호텔의 회장에 무채색의 옷을 뒤집어쓴 인간들이 줄을 섰다. 원우는 그 사이에 끼어들어 무의미한 시선을 던졌다. 옷을 준비해주면서, 윤정한은 오늘 파티가 별 거 아니라고 했다. 최승철도 비슷한 얘기를 했다. 둘의 의견이 들어맞는 경우는 꽤나 희귀했으므로, 원우는 오늘 이 자리가 매우 중요한 것임을 알았다. 아마 여기서 만나야 할 그 사람도, 마찬가지...
민규는 아팠다. 일주일 내내. “야.” “대체 뭐가 문젠데.” 엎어진 민규의 머리 위로 명호와 석민의 차디 찬 목소리가 꽂혔다. 아픈 애한테는 심하게 차가운 반응이었으나, 걱정도 하루이틀이었다. 일주일 내내 이어진 꼴값은 그들도 지치게 했다. “…” “말 안 할 거냐?” “오늘이 며칠째인 줄 알아?” 어휴. 둘 다 한숨을 내쉬었다. 멀리서는 조슈아가 키득대...
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 주의사항!! - 읽으시기 전에, 아래의 내용들을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 쿱스와 원우가 싱글대디로, 특정 멤버들이 쿱스와 원우의 친자녀로 등장합니다. ▷ 싱글대디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전(Not 전, Yes 前)부인모브에 대한 언급이 약간 있습니다. 약간의 언급일 뿐, 등장은 하지 않습니다. 《 전력!! 셉페스 》 제005화 - 쿱원 오늘 승철은 ...
극한의 상황에서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사람은 둘 중 한 가지를 선택한다. 배반하거나, 혹은 그 사람을 위해 희생하거나. 가난하지만 행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아이가 있었다. 아이의 이름은 이석민. 그 이름은 마을에서 아는 것이 많기로 유명한 할아버지께서 애정을 담아 직접 지어주신 이름이었다. 석민의 아버지는 유쾌했고, 성실하여 가족이 먹고 살기엔 충분한 돈을 ...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잠시 뜸을 들이고 다시 말했다. "난 잘 못 지냈어요. 계속 형 생각이 나서." 눈 앞이 흐려졌다. 눈물이 떨어지기 전 얼른 닦아냈지만 금세 또다시 흐려진다. "이미 너무 늦은 거 아는데... 내 욕심인 거 아는데.." 눈물이 한 방울 툭 하고 떨어진다.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는 건... 너무 꿈 같은 바람인 걸까..? *자살,...
지옥에는 철쭉이 피었을 것이다. 손 닿는 대로 두드러기가 날 것이다. 붉은 벽돌 정문 옆에는 울타리처럼 철쭉 덤불이 있다. 가끔 길고양이가 못된 애들을 피해 거기 숨었다. 나는 멀리서 그걸 바라보았다. 한참이 지나도 고양이는 나오지 않았다. 철쭉 덤불 아래의 지옥문을 열어 도망을 친 것이다. 소망원에서는 스물 하나까지 있을 수 있다. 보통은 열아홉이면 나갔...
석민은 순영을 백작 저까지 데려다주었다. 순영이 원래 있어야 할 곳으로. 어두운 길을 걸어가는 두 사람 사이에는 무거운 침묵이 맴돌았다. 석민은 순영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았으나 모두 참았고, 순영은 처음 느끼는 충격에 할 말을 잃었다. 침묵 끝에 둘은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만남을 작별 인사도 없이 헤어졌다. 순영은 힘 없이 자신의 집의 문을 열었다. 문고...
사회학도 전원우, 평일엔 수업 듣고 과제하고 게임하고 헬스장도 가고 주말엔 보호소에서 봉사한다. 매년 궁디팡팡 캣페스타도 갔고 나비야 바자회도 참석한다. 얼핏 보면 이곳저곳 뛰댕기며 바쁜 듯 보이지만 생활 반경이 좁아도 너무 좁아. 그래서 전원우 바운더리에 있는 인원도 적었다. 그마저도 빼곡한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폭이 좁아 걔 바운더리 안에 한 발짝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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