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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운이 너무 좋아 삶이 재미 없는 스미레 앞에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 토우코가 나타났다!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한 바닷가 마을에 한 소년이 살았어요. 바다는 아주 넒어서, 이것 저것 엉뚱한 물건이 해변가로 떠내려 오곤 했는데, 그 날은 아주 커다란 배가 돛을 내리더니, 칼자루를 쥔 남자들이 뛰어내렸어요. 해적선이다! 검은 해적 깃발은 그저 핏빛에 젖어 그 위용을 뽐내고, 깃말 위에 다시 한 방울, 두 방울 좀 전의 핏자국을 지우고 새롭게 ...
SILVER LINING 30 인트 올림 석진의 싫다는 말과 떠나라는 말 보다 지민을 견딜 수 없게 했던 건 무관심한 그의 태도였다. 여전히 석진은 지민과의 독대를 회피했다. 이해할 수 없으니 떠나달라고 그랬으면서 설명할 기회조차 주지 않은 건 바로 그였다. 지민은 뒤늦게 깨달아야만 했다. 사람의 감정이란 것이 단 몇 글자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 미묘...
SILVER LINING 29 인트 올림 쓰도록 건조한 아침을 맞은 다음 날. 구겨진 시트만이 지민과 함께였다는 유일한 증거인 걸 깨달았을 때, 석진은 완벽히 마음을 결정했다. 찬란한 봄볕이 드는 창가에 서 밖을 바라보자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사람들이 보인다. 눈이 사라진 케이베르 백성들은 옷차림마저 가벼워져 있었다. 연이은 축제에 모두 행복에 겨운 채다....
지민: <어린 것부터 차례대로> 그 말은 저주처럼 이루어졌고, 막냇동생의 장례가 치뤄지는 날을 꿈이 비췄다. 그다음은 아홉째 동생이 죽은 모습을 보여줬다. 오열하는 시종들의 모습에 이어서 가면을 쓰고 장례를 치루는 모습이 영화의 컷 장면처럼 지나갔다. 꿈은 마치 잊지 말라는 듯이, 내가 태형이를 지키기 위해 내렸던 선택까지 다시 한번 보여주며, ...
SILVER LINING 28 인트 올림 문밖으로 지민이 사라진 지 몇 초 지나지 않아 석진은 기다릴 수 없게 되었다. 검은 머리의 지민과 동시에 등장한 적도 있으면서 왜 은발을 한 그와는 그럴 수 없는 건지 조금 화가 나기도 했다. 문을 밀어젖히며 석진은 잠시 은발의 그가 모습만 바꿔 지민인 척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했다. 말투와 웃음마저 똑...
*커플링 요소가 적고 건전함을 지향합니다특이한 중종 멤버들과 특이한 원인인 석진이의 이야기 내 어디가 오만해요 민윤기. 그는 한국에서 몇 없는 사자 집안의 막내다. 반류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희소한 것이 좋은 게 아닌가 싶겠지만 반류라는 것들은 힘이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개체를 늘려 무리를 만들고 가문을 세우기 마련이다. 물론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한...
어느 날, 반려 햄스터가 내 손톱을 먹고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 Happy 10th Anniversary! + 찹쌀떡 시리즈 외전입니다. 외전은 유료연재 됩니다. + 여기 석진이는 평행세계 설정상 그룹 막내입니다. 해당 세계 멤버들 나이도 정 반대입니다. 설정을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2021년말-2023년초 간 트위터에 올렸던 짐진 그림들을 백업해봄미다...
SILVER LINING 27 인트 올림 슬프게도 신의 애정 전선은 순탄치 못했다. 밤새 체취를 나누며 달게 잠을 잤던 게 거짓인 것처럼 석진은 깬 순간부터 그를 등한시했다. 모가지에 검을 겨누며 정체가 누구냐 운운했던 게 누구인지 동의 없이 해체된 신전 문제에 대해서도 그는 지민을 추궁하지 않았다. 그의 냉랭한 태도가 단순히 지민에게 국한된 건 아...
SILVER LINING 26 인트 올림 처음 만났던 그날처럼 지민은 석진을 둘러메고 지하를 나섰다. 어린 왕이 잠든 김에 원래 모습대로 돌아가려던 그가 지하 계단을 밟곤 멈칫한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던 너는 지민이 아니라던 무음의 절규가 생생하다. 결국 지민은 머리와 눈의 색만 바꿨을 뿐 차마 머리 길이는 바꾸지 못했다. 조금이나마 그의 잔상이 보인...
짐진 전력 "검푸른 너의 바다''로 참여했던 원고입니다. 뒷 분량을 이어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SILVER LINING 25 인트 올림 몸이 흔들리는 느낌에 석진은 어렴풋이 눈을 떴다. 시야에 축 처진 손이 흐느적대는 게 보인다. 제대로 먹지 못한지 며칠이었고 예상치 못했던 통증에 당한 참이라 석진은 눈만 떴을 뿐 상황을 올바로 파악할 수 없었다. 사람이 아무리 무감해져도 청각만은 생생하다던데 정말 그러한지 눈을 밟는 발소리가 선명하다. 허리를 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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