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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편 전 시점, 아음의 죽음 후 이연의 독백 컨셉 영원을 살아가는 존재에게도 아쉬운 것이 있다. 그리운 것이 있는 것만큼이나. 솔직히 표현하면, 너 없이 살 수 없는 것은 아니야. 지금 내가 서 있는 곳, 내 모습, 나라는 존재 자체가 그 반증이잖니. 나는 네가 없는 세상에서 제법 잘 살고 있다. 웃기도 하고, 즐거워하기도 하고, 맛도 향기도 다 느끼면...
왕의 서거逝去 소식은 하루도 가지 않아 온 나라에 퍼졌다. 사람들은 쉬쉬거렸으나 왕의 서거와 함께 하늘에는 쌍무지개가 뜨고, 가뭄이 난 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역병이 돌던 지역에는 병마가 자취를 감춘 것을 보며 참으로 길조吉兆가 아닌가 수군거렸다. 산행을 나오시다 눈먼 화살에 미간이 뚫렸는데 흉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더라. 다만 그 날 산에서는 천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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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십일홍이라, 어찌 내내 찬란하게 붉기만을 바랬겠냐만은. 허나 너와 너를 닮은 이들은 흡사 열흘 피는 꽃처럼 지더구나. 01. 닮은 얼굴이었다. 연은 손을 뻗어 갓난쟁이를 업은 여인의 어깨를 조심스레 잡았다. 저를 향해 돌려지는 얼굴이 익숙하게 예뻤다. 올려다보는 크고 둥근 눈. 복사꽃 쓰다듬듯 매만지곤 했던 고운 뺨과 입술. 꿈에서나 볼 수 있던 그 낯...
왜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돌부리에도 온 몸은 무너질 수 있는가. 왜 나비의 작은 날갯짓에도 꽃은 모든 걸 떠나보낸 양 흔들리는가. 왜 모든 깨달음의 계기는 이토록 사소한가. 계기가 사소할 거면 중하지라도 말지. 아니면 후회하기 전에 좀 찾아오던가. 누군가 명치를 세게 내리누르기라도 하는 양 속이 답답했다. 대상 없는 원망을 내보낼 곳이 없어 애꿎은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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