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신비 생물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록가 에릭과 조수 윌의 천방지축 모험을 단행본으로 만나보세요!
파랗게 빛나는 날개가 어찌나 아름다운지, 그 날 난 눈이 멀어버리는 줄 알았어. 있지 마르코. 내가 말은 못했지만 언제나 널 좋아했거든? 처음 이 배 위에 올라 아버지의 이름을 가슴에 품고 살아갈 때 부터 첫눈에 반했어. 기억 나? 너 처음 만날 때에는 아버지 어깨 위에 앉아있었짆아. 우리가 형제가 되던 순간 파랗고 노랗게 빛나는 네 날개가 내 곁에 내려 ...
소리는 어디에나 있는 것이지만 어떤 소리가 음악이 된다는 것은 그 순간 어떤 의미가 된다는 것. 몸짓이 꽃이 되는 것처럼, 소리가 음악이 되는 것은.
-5주 간 수요일마다 이어 온 ‘삶이 의미 없게 느껴질 때’ 시리즈의 마지막 편입니다.- 평생 의미 없는 삶을 살게 되지는 않을지 걱정되나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삶은 원래부터 의미 없는 것이거든요. ‘그래도 분명 내가 태어난 이유가 있을 텐데’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고민하실 필요 없어요. 우리가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는 태어났기 때문...
‘똑똑’ “려진 아가씨, 소연입니다.” “머리 좀 빗겨 줘.” “네.” 빗으로 아가씨의 머리를 빗기는 동안, 아가씨는 고개를 젖힌 채 가만히 생각에 잠겨 있었다. 이제는 결 좋은 머리카락이 내 손 안에서 사락이며 흩어지는 모습이 익숙하다. 거의 2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아가씨의 머리를 빗겨드린 것이 나였으니 당연한 일이리라. “소연아.” “네, 려진 아가...
어둡고 조용한 방안 그는 거기 있었다, 그는 그의 존재를 확신하지 못했다. 그에게는 “앎”이 없었기 때문이다 며칠 쯤 지났을까, 그는 책을 읽게 되었다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되는지 궁금했기 때문에 그는 찾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저 즐거웠다, 무언가를 찾고 배운다는 것은 그에게는 알 수 없는 희열감을 느끼게 했다 그래도 그는 이해가 되질 않았다, 본인...
구매 시 신규 일러스트 포함 한정판 특전 굿즈 세트 증정 📚
활짝 내려둔 창문으로 바람이 들이쳤다. 공기에서 짠맛이 났다. 어른이 가득 타기에는 답답할 정도로 작은 차에 엄마와 아빠, 그리고 어린 자식이 탔다. 낡아서 자동차 엑셀을 세게 밟으면 펑, 하고 바퀴가 터질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멋쟁이 썬글라쓰'를 쓴 엄마와 땀에 젖은 반팔을 입은 아빠는 활짝 열린 창문에 팔을 걸치고 다운로드 받아둔 노래에 맞게 ...
그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던 것은 나에게 있어 개미 한 마리와도 같았다 삶과 죽음, 나에겐 그 두 가지만이 중요했다 무슨 일을 하든 먹고 살면 그만이고 얼마나 벌든 죽으면 그만이기에 단지 '나의 삶에 있어서'라고 한다면 '나의 죽음에 있어서'라고도 해야하는 그런 나만의 철칙만을 지키면 되었다 하지만 앞에서 과거형으로 말했던 것은 나에게 있어 깨달음이 있었음을...
의미 없는 것이란 뭘까. 시간?계속 흘러가니까, 그냥 계속 흘러가니까.아무 의미 없이 지금 이순간도 흘러가고 있는게 시간이니까. 사랑?단순히 내 감정놀이라서.감정소비용이랄까, 그러면서 감정을 잊지 않는거지. 돈?그냥 종이쪼가리에 불과하니까.한때만 가치 있다가, 갑자기 가치가 없어질 수도 있는거니까. 사실, 다 억지 잡는 것 같아. 내 시선이 너무 부정적이라...
산다는 것이 별 건가요 당신이 내게 무엇을 주건 그것이 내 심장을 뛰게 한다는 거 그게 산다는 거죠 사랑하는 것이 산다는 거죠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