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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님, UPGRADE 님
도대체 무슨 꿍꿍이인지 모르겠네. 그 녀석은 그 뒤로도 매번 꾸준히 내 저녁을 챙겼다. 가끔 내가 늦는 날에도 굳이 내 퇴근 시간에 맞춰서까지 식사를 같이 하는 걸 고집했다. 대체 무슨 생각인 거야? “확실히 수상해..” “뭐가요?” “아, 하루미씨.” “아까부터 노트에 계속 뭐 적고 있던데 뭐에요?” “그냥 좀 신경 쓰이는 사람이 있어서요.” “오~연애 ...
‘나도...었어...’ ‘나도..가...되고 싶어...’ ‘차라리 내가....-‘ “으...” 아카아시는 기분 나쁜 꿈이라도 꿨는지 인상을 구기며 눈을 떴다. 무슨 이딴 재수없는 꿈을... “휴게실에서 주무시지 불편하게 엎드려서 잤어요?” “아 벌써 점심시간 끝났나요?” “아뇨. 아직 20분 정도 남았어요. 다들 나가서 먹고 저는 다이어트 중이라 도시락 사...
검정 마스크, 검정 티, 검정 바지에 검정 운동화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검정색으로 무장한 남자 역시 아카아시의 등장에 놀란 듯 서로 멍하게 쳐다 보고 있었다. “안녕.” 의외의 인물의 등장에 멍해있던 아카아시를 정신차리게 만든 건 상대방의 인사였다. 갑자기 들려오는 낮은 목소리에 아카아시는 귀신이라도 본 듯 놀란 얼굴이었다. “사, 사쿠사? 너가 왜 ...
나만의 스타이자 동경하던 선배의 졸업 이후 번 아웃이 찾아왔다. 지금 와서야 ‘번 아웃’이라고 말하지만 그때는 정말 인생이 끝이 난 것 같았다. 평생 나만의 스파이커, 나만의 스타로 남겨두기에는 아까운 사람이었기에 그 사람의 졸업과 동시에 잠시 맛본 행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배구를 관두고 새로운 목표를 찾으려 하였다. 다른 목표를 찾으려 공부하고 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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틧터 돌아다니다가 진짜 마싯는 거 찾았음,, 딱 사쿠아카,,아카아시가 핸드폰 잃어버렸다고 문자가 왔는데 내용이 이상한 거지. ‘엄마, 나 폰 잃어버려서 그런데 말 할 거 있으니까 이 번호로 문자 줘.’ 이러는 거임. 그래서 아, 이 녀석 아카아시 아니라고 알게 된 사쿠사였음. 그러니까 자기 애인 행세하는 거 꼴사나워서 문자 남기겠지. ‘아카아시, 어디야. ...
생각보다 많이 그렸네
* * * 초하(初夏) 어느 날. 이제 막 무더위의 시작을 알린 지 얼마 되지 않은 탓이었을까. 매섭던 꽃샘추위가 체 가시지 않은 몸을 데우지 못할, 춥지도 덥지도 않은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던 한 때였다. 밤하늘보다는 조금 짙은 흑빛을 띄는 머리칼이 저 숲 끝자락에서부터 일어오는 바람에 흩날리듯 좌우로 움직이는 운동을 반복했으며, 옅기만 한 여름의 내음을 ...
성격 한 번 이상한 놈. 그게 사쿠사가 아카아시를, 아카아시가 사쿠사를 마주 한 순간의 감상이었다. 물론, 그건 꽤 오래 지속됐다. 봄고에서 마주 할 때마다, 어쩌다 도쿄의 강호교끼리 연습 경기를 할 때마다 서로를 마주하는 순간마다 그러한 생각이 머리를 휘감았다. 비교적 단정하고 차분하다는 평을 많이 듣는 아카아시였지만 글쎄, 사쿠사에게는 달리 보였다. 담...
* 공백 포함 약 11,000자. * 아카아시 시점으로 시작해 사쿠사의 시점으로 끝납니다. 가장 덤덤하지 못 할 것 같은 사람의 시작으로, 가장 덤덤할 것 같은 사람의 감정 변화를 보여주고 싶어서요. * 예전 루콩이라는 닉네임으로 잠시 활동하다가 접었을 때 적었던 글입니다. <루콩>으로 검색해도 똑같은 글이 나옵니다만, 동일인물이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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