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1. “사과하고 오렴.” 크리스토퍼 파이크가 말했다. “내 잘못 없어요.” 커크는 진심이었다. 그의 입장은 모난 곳 없는 원처럼 합당하다. “학생법정에서도 난 무죄랬다고요. 거기가 어지간해선 나한테 친절한 데 아닌 거 아시잖아요.” “주먹싸움 얘기가 아니다. 네가 이런저런 분란에 자주 휘말리는 건 사실이지만, 대개 정당방위란 사실은 내가 너보다도 잘 알아....
1. 수영장에서 얼굴이 달라 보이는 건 빛 때문이다. 도처에 물기가 있어 사물은 어느 각도에서든 반사광을 입었다. 커크가 잠수한 파동으로 흔들리는 수면에 대각선의 햇볕이 산란해서 천장의 물그림자가 동요할 때 맥코이는 북극광을 생각한다. 물 밖으로 한 번도 나오지 않고 저쪽 끝에 도착한 커크가 개구리처럼 눈만 내놓고 맥코이를 바라봤다. 금발을 가려놓으니 벽안...
1. “좋아. 무슨 맛, 조조?” 커크는 조안나의 무게를 왼팔에 몰아 싣고 오른손으로 뒷주머니를 더듬어 지갑을 찾았다. 분홍색과 흰색 줄무늬로 지붕을 도색한 팝시클 트럭은 강변 공원길의 목 좋은 곳에 자리잡아 평일 2시에도 은근한 호황이었다. 관절이란 관절은 전부 보호구로 무장한 열두 살짜리들이 모서리가 닳은 스케이트보드를 제각기 허리에 끼고 웅성댔다. 결...
지적인 호기심이 많아서 인간계에 붙어 있는 거면 좋겠다. 아이들을 좋아하는 건 가장 예측 못할 답을 많이 내는 인간이니까. 오히려 노회한 학자보다 더한 통찰력을 보여줄 때도 있으니까 항상 신기하고 재미있겠지. 아이를 좋아하고 지식욕이 있으니 학자일 때도 있고 학교 선생일 때도 있고 언제나 신분을 바꾸면서 살아온 거야. 그러다 가장 최근에 얻은 직업이 소아과...
실제 뱀파이어에게 물려서 된 흡혈귀는 아니고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흡혈귀면 좋겠다. 혈통이 좋을 수록 마력에 민감하니까 몰락한 귀족 아들인 커크가 제격이었겠지. 부모를 잃은 형제 중에서 형은 그나마 나이가 좀 더 있었으니 무사히 도망쳤고 아직 어렸던 커크만 붙들려서 끌려간 거야. 데리고 와 보니까 열 살 남짓한 아이라서 이걸로는 커크가 실험을 받다가...
* 본즈커크ts(본즈여커크), 러스님 커미션.* 〈스타트렉: 비욘드〉 결말 이후 시점.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너 말이야, 정말 엔티로 조기 발령 신청서를 넣을 거냐?" 몽고메리 스코티가 말했다. "너, 아카데미에서 꽤 잘 나간다면서." "그래서?" "그러니까, 내 말은... 다른 곳을 생각해 본 적은 없냐는 거야. 왜, 이번에 베타 분면 끝자락에 ...
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1. “지구에 있을 때 시킬 걸 그랬어.” 병실로 이어진 짧은 복도를 걷는 동안 맥코이는 같은 말을 다섯 번 반복했다. “수술해야 된다는 생각은 진작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기어이 망할 우주에서 받게 했군. 이러고도 내가 주치의다, 참.” 출입구의 인식기에 지문을 올린 채 우후라가 대답했다. “그냥 편도선 절제술이에요, 닥터. 재생기 없던 시절도 아니고 ...
1. 자정 부근에 시작하는 영화의 종료 시각은 25시. 그건 극장의 문법이다. 물리학적 사고로만 시간이 유연해진다는 주장은 착각이고 가끔은 시적인 허용도 천체의 운동처럼 핍진한 현실이기 때문에ㅡ적어도 극장 안에서는ㅡ그럴 수 있었다. 성립하는 논리는 모두 동등하다. 그러니까 자전의 역방향으로 경도 15도만큼 질주하는 일과, 화성으로 가는 일, 그리고 늦은 영...
* 2018년 12월에 발간한 배포본입니다. 단편 세 편을 수록했습니다. * 스타 트렉(AOS) 2차 창작입니다. 본즈커크입니다. AU 설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선택의 순간 글쓴이/또띠아 스테판 가에 새 카페가 생겼다. 한 달 된 그 프랑스풍 카페는 늘 사람들로 붐볐다. 이 가게는 두 명의 인상 좋은 프랑스인 남매가 운영하는데, 달콤하고 부드러운 케이크 ...
* 회지 사양: A5, 24p, 전연령. * TOS 단편 2개가 실립니다. 디본즈x샤커크, 니스팍x샤커크. * 2017년 6월 디페에서 발간한 회지입니다. * 회지 샘플: https://posty.pe/5u4fii ---- 결제하면 회지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몬테규가의 아들을 사랑하게 된 줄리엣 캐퓰릿은 원치 않는 결혼을 피하기 위해 42시간 동안 가사 상태에 이르게 하는 약을 들이킨다. 죽은 듯이 잠이 든 그녀가 마침내 관 속에 눕혀지고, 소식을 듣고 급히 찾아온 로미오는 눈을 뜨지 않는 줄리엣의 곁에서 비탄에 빠져 독약을 마신다. 그리고 비극적이게도 곧 42시간이 지나고 만다. 가사 상태에서 벗어난 줄리엣은...
Title : 신뢰 수준과 수반성 역전의 상관관계 Purpose : 인지 심리학 및 룸메이트 사용법 공부 Introduction : 이 연구는 최근 유행하는 '아무 이유 없이 칭찬해주기' 영상에서 발견된 신뢰 수준과 수반성 역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조작적 조건 형성은 특정 행동이 그 행동의 결과들과 연합되어 이루어지는 학습으로, 만족의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