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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서른 넷, 문득 즐거운 일만 생각하기엔 너무 현실을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솨아아-. 깨진 창문틈 사이로 나뭇잎이 저들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쓸려들어왔다. 서늘한 바람과 함께 얼굴을 묻은 팔 안쪽으로 들이닥친 햇빛에 치열은 눈을 떴다. 어둠에 익숙해진 눈이 갑작스러운 빛을 받아들이느라 하얗게 번졌다. 치열은 흐린 눈을 부비며 창틀을 짚고 섰다. 천천히 밖을 내다보니 어제까지 쏟아지던 비는 그친 지 오래였고, 하늘은 한겨울이 맞는지 ...
*썰체주의 *8,713자 태만유정 되게 사소한 걸로 다투기 시작해서 박박 싸우고 화해 못했는데 그대로 다음날 작전 나갔으면 좋겠다 탬윶 싸울일이 있나? 싶긴한데 302 통솔이라면 몸 안사리려 드는 아기반장 때문에 태만이가 욱해서 말 막하다가 서로 쌓인거 터지면서 빈정 확 상한거임 유정이 안그래도 자잘하게 생채기 나고, 안어울리게 덤벙대다 넘어져서 멍들고 하...
*썰체주의 *구체없는 평화로운 302 세계관 *23,165자 고등학교 아기커플 1년 남짓 연애하다 수능 즈음 헤어진 태만유정... 연락 끊기고 각자 어찌저찌 대학가서 잘 사는 도중에 등 떠밀려서 나간 미팅 자리에서 재회하는거 보고싶다 근데 이제 서로 달라진 모습에 엄청 낯가리는. 둘이 어쩌다 헤어졌을까? 아무래도 그냥 여느 k청소년커플들이 그렇듯.. 수능 ...
2. 한밤중에 눈이 내린다. 너무 이쁘게 그림처럼 눈이 쌓인다. 그 가운데 서있는 너는 달빛까지 받아 새삼 달라보인다. 함박눈이 너무 조용히 내려 점점 빠르게 뛰는 내 심장박동이 너한테까지 닿을까봐 하늘을 보았다. ㅡ 춘호야! 크지않은 눈덩이가 어깨로 날아왔다. 날 맞췄다고 웃는 너의 미소가 너무 환하다. 가만히 있을 순 없지. 한웅큼 눈을 쥐고 널 따라잡...
-그때 기억 나냐? 병원... 나랑 있으면 친구가 죽나? -기억 당연히 나지. 수철이 결국 너 때문이 아니란건 알았잖아. -나... 이렇게 사는게 맞는걸까? -갑자기 왜 그래? -장영훈도 내가 구체 자극 시켜서 죽었던거야... 희락이도 못 구해주고... -우울한 소리 좀 하지 마! 여기 가만히 있어. -어디 가? . -마셔. -어... 오... 뭐냐? -유...
-씨발 내가 네 친구야?! -이런 상황 만들어서 미안하고... . . . (졸업식) -야, 노애. -어? -오늘 나랑 술 마실래? -술... 아니... -야, 우리 이제 어른이야. -난 술은 안 하고 싶어서 -아니면... 담배? 보라는 자신의 주머니를 두드리며 웃었다. -담배는 절대 안 할 거야. -아, 진짜 어렵다~ . -야, 애설이 데리고 어디 가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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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심하겠습니다. 휴대폰 너머로 이번 표적은 상당한 실력자라는 말과 함께 일에 신중을 가하라는 상부의 오더를 들은 치열이는 대충 대답하고 끊었다. 김치열은 상부의 괜한 노파심이겠거니 생각했다. 미국계 킬러 회사인 KM ent.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김치열이 만난 KM ent. 소속 킬러들은 영 실력이 좋지 않았다. 해외 킬러 회사는 소...
그렇게 졸업식 후 3년이 지난 어느 날. -애설아! [끼익] -장수야...? 여긴... 어떻게... 왜 왔어? -그냥... 겨울이라 생각 났어. 겨울방학 때 애들이랑 거의 매일 왔잖아. -보라도 왔지! -그... 얘들아... 오늘은 좀 안 될 것 같은데... -어? 왜? -할머니가 아파서... -아... 알겠어. 다음에 올게. -엄마! -어? -엄마...?...
[졸업식 날] -야, 노애! 야~ 이쁘다? -고마워, 보라야. -애설아! 오늘 할머님 오셔? -어, 나라야... 어... 잘 모르겠어. -어... 왜? -좀 싸웠어... -아... 그래? 알겠어... . -어? 애설아! -어, 장수야... -뭐야? 왜, 힘든 일 있어? 장수는 한 학기 동안 뒷자리에 있던 친구라 그런지 바로 내 기분을 알아냈었다. -어, 일...
일하랑 헤어진 지 3년이 되는 해다. 일하의 어머니의 반대와 사업으로 인해 일하는 해외로 떠난 뒤였고 성인이 되던 그날로 인해 내게는 한 아이가 생겼다. [3년 전 그날] -애설아. 우리 일하랑 헤어지거라. -뭐? 엄마? 뭔 소리야?! -네...? -일단 우리 해외로 떠날 거다. -해외로요...? 어디로요? -엄마, 그게 뭔 소리야? 나한테는 왜 말 안 했...
-연규야... 아버지가 뭐라고 생각하시겠어.. -아버지? 그딴 새끼 이름도 꺼내지 마요!!! -야, 쟤 왜 저래...? "쾅!!!" "쨍그랑!!!" 난 문을 세차게 열고 창문도 몇 개 부수며 학교를 나왔다. "붕..." -음? "철컥" 이상한 새끼가 헬멧 유리만 올린 채 나에게 다가왔다. -자퇴 했냐? -뭐? -이야... 자퇴도 존나 깔쌈하게 했나 본데? ...
-애설아. -어? -술 마시러 가자! -우리 아직 미자야. 몇 시간 뒤에 어른인데... -야, 내가 누구냐? 가게 사장 아들이잖냐! -어... . . . -다녀왔습니다. -일하야, 저기 테이블 닦아라. -손님으로 왔는데요. -어? 뭐... 앉아라. . -그래... 뭐 줄까? -난 맥주! -적당히 마셔. 애설이는? -아, 저는... 어... -얘는 소주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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