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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얼모얼 님, 독사 님
도착한 저택은 보초란 것을 볼 수 없었고 근처에 그 흔한 꽃과 풀들도 어쩐지 없는 느낌이었다. 저택 근처 나무에 안착했을 때는 저택의 상태는 이상하리만큼 그을려있었고 벽을 살짝 쓸었을 땐 타버린 자국과 아직 가시지 않은 탄내가 풀풀 풍기고 있었다. 탄내에 인상을 찌푸리다 근처에 오는 말소리에 황급히 몸을 숨긴다. “진짜 그때 무서웠다니까? 정말 때리는 소리...
오래전부터 이 세계에는 천년패에 대한 속설이 하나 전해내려 오고 있었다. 천년패는 완전한 원이 아닌 반으로 갈라진 모양으로 한쪽씩 나눠가지게 되는데 하나는 남성의 몸에, 하나는 여성의 몸에 새겨진다. 천년패의 반 쪽씩 심장 부근에 새겨져 있는 그들은 필연인 듯 반드시 만나게 되고, 연을 맺어 평생을 함께한다고 한다. 그리고, 사랑을 확인할 때 천년패의 문양...
[나.. 기다려줘요. 나, 기다려 줄 거죠?] [안녕, 허니칩씨..] [기락이 누구지?] [난 그 사람이 아니라고 했을 텐데.] 꿈속에서는 계속 두 개의 목소리들이 존재했다. 한쪽은 자신이 알고 있던 태양 같고 눈부신 주기락, 한쪽은 전혀 모르지만, 그와 똑같은 외모, 똑같은 목소리이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Helios. 머릿속은 계속해서 그가 맞다고는 하지만...
또옥-.. 나는 분명히 나의 침상에 누워서 잠들었던 것 같았다. 아니, 분명히 잠에 들었다! 한데, 왜 나는 밖에 있는 걸까? 그것도 처음 보는 장소에서? 귓가에 자꾸만 떨어지는 물소리에 나는 꿈속이라고 생각한 곳에서 눈을 떴다. 풀벌레 소리가 가득한 꿈속에서 처음 본 풍경에 대해 생각했던 것은 무척 아름다운 연못이다..라는 것이었다. 연못에는 달빛이 비치...
"얼른.. 가요..!" "하지만, 기락.." "빨리 가요! 제 은능이 있으면, 이곳에 빠져가기 쉬울 테니까. 얼른 가요. 나중에 꼭 만나요.." 웃어 보이는 그의 모습을 뒤로 한 채, 나와 주기락은 마연에서 헤어졌다. 마연은 마물들이 많아서 같이 그곳을 빠져나오기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나를 가장 먼저 보냈지만, 역시 그를 그곳에 두고 올 수는 없다고, 다...
어둡게 깔린 방 안에서 노트북 불 하나만 의지한 채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지만 이내 눈살을 찌푸리다가 안경을 살짝 올려 미간을 잡았다. 며칠 간의 프로젝트로 인해 몇 날을 잠을 설치고, 카페인으로 겨우 버티고 있었지만 인간이 어떻게 잠을 안 자고 버틸 수 있겠는가. 잔뜩 충혈이 된 눈으로 화면에 커서가 깜빡이는 걸 바라보다 이내 엔터를 누른 이후 메일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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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친구. 시간이 지날수록 감정은 두텁게 쌓이고 쌓여 덧없이 소중해져 버린 존재. 그녀와 함께 지내면서 1년이 지난 이 시점. 그녀가 아버지를 뒤를 이어서 `기적의 발견`을 제작한다고 허묵 교수를 만나고 나서부터 갑작스러운 BLAK SWAN이라는 조직에서의 습격이 이어졌다. 그 여러 번의 습격에서 나와 유연은 늘 힘든 고비를 넘겨야 했다. 단지, 유연...
꺼진 불 방안 쪽에는 수도 없이 알 수 없는 코드들이 노트북에서 밑에서 위로 올라가고 타자를 빠르게 치던 손이 잠시 멈추었을 때 목을 축일 겸 옆에 있던 물을 들이켜는데 반쯤 마셨을까? 12시 땡 치자마자 순간 많은 휴대폰 중 하나에 불이 들어오고 쉴 틈 없이 진동이 울리기 시작한다. 휴대폰을 집어 들고 그 수많은 진동음 사이에서 익숙한 이름을 보자 긴장했...
터덜터덜- 갈 곳 없이 이렇게 하염없이 걸어본 게 얼마 만이었을까. 하염없이 걷다가 제자리에 멈춰 섰을 땐 나는 어느새 Live House 입구에 도착해있었다. 연시호.. 그때 그 세계선에서 유일하게 붙잡고 의지해야 하는 존재였지. 그때 이후로 본 적이 없네. 대체 무얼 하고 다니는 거야? 그래도 고맙다는 말은 하고 싶었는데.. 한참 그 입구에서 서성거리다...
※ 메인 스토리 18챕터, 25챕터 이택언의 통화내용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전체화면 관람 권장. 거의 덕질로 인한 영상작이긴 합니다. 화질을 어떻게든 올려보려고 했으나.. 화질을 더이상 올리지 못해서 조금 화질이 너무 낮은 것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 세계선을 뛰어넘어.. 제 연성작 앞부분을 따왔고 뒷 부분을 더 넣으려 했으나.. 너무 오래걸릴것도 같고 ...
※ 몇몇 대사들을 21챕터~ 25챕터의 멘스, 외전에서 나온 말들로 따왔어요. 스포주의입니다! (25챕터 초반 택언이의 통화 내용이 있습니다.) 시점은 21챕터 제일 끝 이택언과 헤어진 후 ~ 22챕터 유 연이 집에 오기 전 그 사이 시점입니다. 위겸에게 연락해서 한동안 또 보지 못할 거란 이야기와 함께 이택언은 익숙한 발걸음으로 Souvenir로 향했다....
절대로 이곳 지하와 첨탑 최상층은 가지 말 것. 쓸데없는 호기심을 피우지 말 것. 늘 복도에서는 조용히 할 것. 처음 이곳에 왔을 때 들었던 시녀장의 말이었다. 이 성은 몇 년 전부터 알 수 없는 불치병에 걸려 앓아누운 금발의 왕자님이 계셨는데 그 병이 어찌나 고질병인지 햇빛도 못 보고 햇빛을 보면 피부가 썩는 병에 걸렸다고 한다. 피부가 썩는 그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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