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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시드머니부터 악착 같이 모은다, 최대한 빨리.
"여주도 왔고, 이제 우리한테도 반장이 있어야 할 것 같지?" 칠판 위로 나란히 줄이 맞춰진 글씨. 제 1회 반장선거. 나열한 글씨들을 훑던 손이 분필을 놓고 하얀 가루를 탁탁 턴다. 그의 행동에 얼이 빠져 있는 건 오로지 나 하나. 반장선거란 단어에 흥분한 애들이 서로 하겠다며 손을 든다. 나를 뺀 모두가. 전학생은 참가할 자격이 없단 생각에 조용할 수밖...
지성의 쪽지를 받은 후, 모두 모여 딸기 서리에 대한 작전을 나누고 있었다. 서리의 리더는 당연지사 지성. 명실상부 딸기 킬러인 지성은 우리 중 유일하게 서서 목소리를 높였다. 야야. 그러니까 우리 모두 학교 끝나고 밤 8시에 전학생 집에서 딱 만나는 거야. 동혁의 말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였다. ”근데 왜 우리 집이야?“ ”너 우리 마을 지리 모르잖아.“ ...
첫 걸음을 내딛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팁
학교를 마친 후 다이어리를 정리하고 있었다. 원래 다이어리란 게 사놓고 안 쓰다, 또다시 쓰겠단 마음을 먹게 된다. 나도 딱 그랬다. 시골로 전학 온 첫날, 반 친구들과 첫 만남을 기억하고 싶어 펜을 들었다. 2월에 멈춰있던 다이어리는 5월부터 다시 시동을 걸었다. 색색의 볼펜을 꺼내두고 친구들의 이름을 적었다. 이민형, 이동혁, 이제노, 까지 적고 보니 ...
절뚝절뚝. 나와 떨어질 수 없는 단어. 교통사고로 인해 한쪽 다리가 망가진, 나와 평생을 살아야 하는 소리. 몇 날 며칠을 울었다. 울고 또 울었지만 다리는 여전했다. 애석하게도 축구를 좋아했다. 공을 보면 차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하던 사람이었고, 체육대회의 꽃인 경주에선 언제나 선두주자였다. 달리는 게 좋았다. 달리고 싶었다. 그러나 이 다리론 더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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