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깊은 밤, 피비린내 가득한 여인이 임자관에 찾아왔다.
서로를 싫어하는 동시에 서로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오타쿠 가족의 이야기 작가의 말 (신하영)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게 그림밖에 없습니다.
도를 아십니까? 도를 믿으시나요? 종교적이거나 미신과 사이비를 말하려는 건 아니며, 깨달음의 길=道에 대한~
가상 우주라 번역하기도 하는, 확장된 가짜 세계 - [메타버스] 4차 산업 혁명시대와 함께 꽤나 인기 높은 단어이다. 메타버스 가상 세계에서는 부동산 건물주도 되고, 가상 화폐(코인)로 이것저것 거래도 하며, 서로 대화를 하거나 가상 의상을 제작하기도 하고 옷을 갈아입고 회의도 하면서, 현실 세계처럼 하루 일과를 보내기도 한다. 메타버스로 한창 인기 있는 ...
기다림의 끝은 새로운 시작을 알렸고, 그 시작에서부터도 어느덧 한 계절이 지나갔다. 봄의 끝자락에서 시작한 그들의 인연은, 무더운 여름을 평탄히 보냈다. 그리고 또 다른 선선한 바람의 계절, 가을이 되었다. 이제 막 시작한 사랑은 무더운 여름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도록, 뜨겁게 타오르기보다는 담백하게 흘러갔다.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
“ 하···, 얼추 다했네.” 카디아에서 여러 숙제를 안고 돌아온 날로부터,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쁜 날들이 이어졌다. 세나는 2주 동안 휘몰아치는 일들을 쉼 없이 해치워 정리했다. 세나는 숨을 돌리며 이사실 창밖을 바라보았다. 창밖으론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따사로운 날들이 이어지던 차에 내리는 비는, 바라만 볼 뿐인...
진녹색을 바탕으로 한 접객실. 대저택에 걸맞은 장식들이 화려했지만, 색이 짙은 나무 가구들을 배치하여 차분한 느낌을 자아냈다. 가주 대리인 카엘이 중심을 잡았다. 그의 오른 편에 부모님을 시작으로, 차남이자 현재 메소 회장인 리히트 다인 메소, 삼남인 키누 델 메소가 자리했다. 자연스럽게 카엘의 왼편에 세나 일행이 자리하게 되었다. 류는 아버지를 마주하게 ...
출근길 음소거 동지로 만난 인연과의 잔잔한 사랑 이야기
무슨 일이지. 미약하지만 떨리는 목소리와, 흐트러지는 숨소리. 수화기 스피커 너머로 전달되는 소리만으로 류가 평소와는 확연히 다른 상태임을 알 수 있었다. 조금은 진정하고 대화할 수 있는 곳, 조용하고 둘 만 있는 환경이 보장되는 곳은 후원 온실이었다. 후원관리인이나 정원사, 직계가족들 외에 잘 찾지 않는다. 덜컥-. 세나가 자리에 앉고 얼마 되지 않아, ...
“연애하자, 결혼을 전제로.” “뭐?” “내 말이 어렵나··? 연애부터 시작해서 결혼하자고, 나랑.” “제정신이야?” “그 어느 때보다.” 제 두 귀로 흘러들어온 준영의 말이 과연 진심인지, 혹시 준영의 말을 저가 잘못 이해한 것인지. 이린은 마음 한구석에 의구심이 들어 재차 물었다. 그렇다기엔 준영의 눈빛과 표정, 목소리, 말투. 이린에게 전달하는 수단 ...
사람들로 차 있는 테이블은 조금 넓지 않게 떨어져 있어 북적이는 느낌을 줄였다. 얕게 흐르는 멜로디 음악과 어우러지는 각종 소리들이 테이블 간의 대화를 묻어주었다. 조명과 소리, 가구 배치 등 모든 요소들은 찾아오는 손님들이 기분 좋은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신메뉴 평가에 도움을 준 6명에게 니아가 부추기고, 이도가 사는 식사 자리가 만...
“갑자기 연락드린 거라 나와주실 줄은 몰랐는데··, 다시 한번 고마워요.” “조금 당황스러웠던건 사실이에요. 그래도 맛있는 음식 잘 먹었어요, 저도 고맙네요. 여준 씨.” “그런데, 저와는 다른 목적이 있으신 것 같은데요. 세미 씨는?” “···여준 씨 목적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눈치가 상당히 빠르신 것 같네요.” 한입 두입 먹어가던 아이스크림을 잠시 두고...
“그나저나 류도 좋은 사람 만나야 하는데, 따로 이상형 있어요? 맞는 사람 있으면 소개해 줄게요!” “네···, 예?” 세나의 질문. 준영이 생각한 류의 가능성을 의심하기엔 충분하다. 빚고 있는 맑은 얼굴이 혹시 은연중 류의 생각을 떠보기 위한 질문일까 싶어 보였다. 홀로 아가씨에게 어떻게 말을 꺼내면 좋을까란 생각에 빠져있던 류. 세나의 질문에 얼이 빠진...
“왜? 류. 아니, 숨길 수 있는 게 없다니까 다시 불러야겠네···. 아서 루이 메소, 네 진짜 이름으로.” “그 이름, 준영이 네가, 어떻게···.” 하얗게 질린 얼굴로 다급히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류를 가로막고 차분히 제 할 말을 마친 준영이였다. 이곳에서는 불릴 리 없을 거라 생각한 이름이 생각지도 못한 사람의 입에서 나왔다. 이제껏 숨겨왔던 자신의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