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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중세 맥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고등학생 시절 나의 별명은 섭태지였다. 필명으로 최우주를 쓰고 있지만, 본명은 섭이다. 그러니까 섭태지라는 별명의 ‘섭’은 뼈대 있는 가문이라 믿었던 집안 어르신이 우리네 자식들에게 ‘섭’자 돌림을 붙인 탓이다. 그 많던 상놈은 어디 가고 양반 족보만 남았더냐. 그래서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딴 게 다 뭔 의미가 있냐?”라고 일갈했던 가수를 좋아했다. ...
나는 꿈이랄 게 없었다. 태양 너머의 광활한 우주를 알고 나서 장래희망 칸에 ‘과학자’라고 쓰긴 했지만, 뭐든 써야 했기에, 쓴 것에 가까웠다. 물론 내가 수학이나 과학을 잘 해서 진짜 그것이 가능한 꿈이 됐다면, 전혀 다른 회고를 하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그래서 꿈이랄 게 없었던 것으로 하는 편이 낫다. 여하튼 그 칸에 뭘 써도 달리 관심 ...
*이 이야기는 2차 창작으로, 잠뜰TV 팬창작임을 알려드립니다.* *알페스 없습니다.* *혼돈을 막기 위해 과거 캐릭터 앞에서는 (*)을 붙이겠습니다.* *약 욕설 주의* 🐳: 잠뜰님(경위)대사 ⭐️: 각별님(경사)대사 🐰: 수현님(경사)대사 🦈: 라더님(경장)대사 🦖: 공룡님(경장)대사 🐶: 덕개님(경장)대사 🐳: 후..집 청소는 다 했구...이제 슬슬 ...
특별한 거 없는 그저 평범한 하루. 그런 날을 마무리하고자 침대에 누웠다. 그날, 오래전 기억에 가장 크게 남았던 사람이 나왔다. 나의 첫사랑. 하루하루 살다보니 어린 시절의 첫사랑을 잠시 잊고 살았는데 꿈속에 나타난 이후 네 생각에 빠졌다. 내 사랑을 확신한 순간, 그날은 한여름의 학교였다. 나는 같은 반친구들과 두루두루 잘지냈다. 하지만 거기에 넌 ...
학창 시절 이후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학창 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우선 좋은 직업 (연봉, 근무환경 등), 원하는 직업 (특별한 직업 등) 을 갖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모두 돈 많이 주고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업종일 것이다. 그 이후에 우리의 인생은 어떻게 흘러가는가? 월급 많이 주는 대기업 직원과 전문...
2001년 12월 대만이 소연아, 하고 나지막이 말했다. 진짜 오랜만이네. 그러게요 선배. 소연이 살포시 웃으며 대답했다. 오늘 끝나고 뭐 하니? 음... 일정 없으면 술 먹으러 갈래? 경기장 근처에 괜찮은 집이 있어서... 그래요 선배. 선배가 쏘시는 거죠? 그럼 당연하지. - 입김이 호- 하고 나올 만큼 추운 날씨. 그렇지만 왠지 모르게 설렘이 떠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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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스킨쉽,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 빠른 시간내에 뉴를 불쾌하게 만들수있는 가장 큰 요소. 그리고, 그 세 개 중 하나도 아닌, 두개나 어기고 있는 그애를 뉴는 날카롭게 내려보았다. 제 팔뚝을 꽉 붙잡는 작은 손을 노리듯 내려다본다. 요새 아무나 막 잡네. 왜지? 그리고 눈치 없는, 아니 어쩌면 눈치 없는 척 해맑게 웃어보이는 얼굴과 마주했다. -안녕....
순간 입을 확 틀어막았다. 감정의 곡절이 목구멍에서 머리를 들이밀고 심장을 새까만 색으로 염색한다. 굴곡 많은 감정이 몸 속을 기어다닌다. 이런 것을 친애라고 볼 수 있나? '젠장, 그럴 리가 없지.' 식은땀이 나고 한기가 몸을 감싼다. 나는, 언제부터인가 녀석을 좋아하는 것에 앞서서 가지고 싶어 하고 있었다. 적나라한 감정을 바로 마주한 느낌은, 무척이나...
나는 멍하다. 멍하니 이곳에 앉아 푸른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희게 탈색된 구름들이 경주하는 하늘은 어지럽게도 넓다. 그 경기를 보고 나서는 계속 이 꼴이다. 밥을 먹어도 먹은 것 같지 않고, 뭘 해도 한 것 같지 않은 기분이 계속됐다. 떡이랑 차에 약이라도 탄 건지 경기가 끝나고도 이틀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경기가 눈앞에 어른거린다. 빌어먹을 여우에라도...
고등학생이 된 나는 나름 친구들과 함께 잘 지내고 있었다. 다같이 밥 먹으러 다니고, 모르는 것 있으면 질문하며 공부도 같이 하는 그런 사이. 하지만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 가장 친하게 지냈던 친구와 멀어지는 것은 꽤나 마음 쓰렸다. 나는 그 친구가 너무 좋아서 평생 함께하고 싶었지만 그건 나만의 착각이었다. 아직도 생각난다. 내가 네 연인도 아니고, 왜 ...
녀석은 그대로 내려가서 검도부 담당교사한테 내가 같이 간다고 말했다. 교사는 날 아니꼽게 쳐다보다가는 의외로 순순히 허락해주었는데, 표정이 '너는 못 믿지만 연화가 가자니까 가는 거다' 라고 하는 듯 했다. 마음 같아서는 뭘 쳐다보냐고 주먹감자라도 먹이고 싶었는데, 유연화 놈 앞에서 함부로 행동하기가 좀 겁난다. 아무튼, 십 분쯤 지나니 검도부 애들이 몇몇...
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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