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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르르 님, 요정 님
"이게 대체…. 선생님?" 벨레스는 조용히 시선을 피했다. "옆에 있는 아이는 설마……." 낯익고, 또 낯익은 '아이'의 모습에 에델가르트는 흔들리는 동공을 감출 수 없었다. 페르디난트는 에델가르트에서 벨레스로, 벨레스에서 아이로 시선을 천천히 옮겼다. 누군가를 연상시키는 짙은 머리색과 대조될 정도로 투명한 눈동자. 한 번도 본 적 없는 그의 어린 시절이 ...
전편 : https://posty.pe/4gpi6n 페르디난트x휴베르트 손풀기용. 퇴고 및 맞춤법 검사 x 어둠 또한 빛날 수 있다는 것을, 페르디난트는 그를 보며 깨달았다. 아무것도 모르던 철없던 시절엔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아름다움. 깨닫고 나선 물을 마시고, 또 마셔도 채워지지 않은 갈증이 자신을 애타게 했다. 태양이 내리쬔다. 뜨거운 열기, 그 속에서...
단편 페르디난트x휴베르트 손풀기용 퇴고 및 맞춤법 검사 x 여유가 되면... 다음 편도 가져와 볼게요. 바다가 싫다. 끝을 알 수 없는 그 깊이도 싫고, 특유의 짠내도 싫다. 그늘 한 점 없이 뜨거운 햇볕도 싫었고, 신발 안으로 들어오는 모래들도 싫었다. 그렇게 싫어하던 바다를 어쩌면 좋아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 건…. "페르디난트님." "휴베르트." ...
XX 월 XX 일 날씨 : 맑음 오늘 한가로이 시내에 나가서 작은 브로치를 샀다. 금색의 보석이 박혀 있고 은색의 우아한 모양이 잡힌 그에게 어울릴 브로치였다. 브로치를 선물해준다면 어떤 반응이 보일까? 그는 나를 놀리려 할까, 아니면 되려 아무 말을 못 할까. XX 월 XX 일 날씨: 맑음 그가 웃었다. 자신에게 선물해주어 고맙다며 한참이나 브로치를 바라...
귀족이 있고 평민이 있다. 그리고 가문이 휘두를 수 있는 검이 되는 귀족이 있고 저주가 되는 귀족이 있으며 문장이 있는 귀족과 문장이 없는 귀족이 있다. 귀족이라 해서 모두 행복하지 않으며 휘두를 수 있는 거대한 가문도 그 날에 베여 죽는 구성원이 있으며 문장이 가진 힘을 통해 파멸하고 분열되는 이들이 있다. 휴베르트는 페르디난트가 싫다고 선언한 뒤에 도로...
“ 아름답지 않으면 살아갈 의미가 없어요.. 그렇죠? ” 이름 아이작 페르디난트 Isaac Ferdinand 나이 3400, 외관 22 키 / 체중 182, 표준 -3 일족 적의 일족 성격 아름답지 않으면 살아갈 의미가 없어요. 당신도 마찬가지죠. 언젠가 그는 맑은 꽃을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생명의 가치를 미美로 재단하는 것은 분명 부도덕한 행위이나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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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는 그날 밤 어릴적 꿈을 꿨다. 사립학교를 다니던 때 성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극을 올렸고 그는 맡은 배역을 연기했다. 그의 역할은 성인도, 10걸도, 해방왕 네메시스도 아닌 악신이었다. 선한 여신에게 칼끝을 겨누고,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무릎꿇리고 정복하고 파괴하고 약탈하리라 선언하는 역할. 신앙의 종말을 고하려다가 영웅에게 당하고, 비참하게 목...
제국의 귀족들은 대부분 앙바르에 기거한다는 작중 설명이 있다는걸 꽤나 최근에 알았음. 루드비히가 거의 국정을 장악하다시피 했으니 아마 에기르보다는 앙바르가 주거주지였을것. 그렇다면 페르디난트도 어린 시절 제도에 살았을 확률이 높고. 혹은 아주 어릴 적에는 에기르에 살다가 귀족의 난 이후로 제도로 거처를 옮겼다든지. 아무튼 에기르에서 평생 살았다고 보기 힘들...
페르휴 95% 이상 저는 무쌍 엔딩을 봤습니다 스포일러가 아무렇게나 막 튀어나옵니다 80매가량임 스압주의 데이터주의
[ 이어지는 신념 ] 내 성격이 어쨌든 당신이 무슨 상관이에요?• 이름 안드레아 A. 레예스 Andrea April Reyes• 나이 17• 성별 XX• 키/몸무게 159cm / 50kg• 가문 세레나디• 성격 박애 주의자 , 직설적인 , 총명한 , 신경질적인 , 질서선 박애 주의자에 신경질적 이라니, 모순적일지라도 그녀는 그랬다. 본 성격이 까칠하고 직설...
휴베르트가 보낸 편지는 꽤나 무례했다. 분명 종이를 읽었을 뿐인데 특유의 말투가 생생하게 들리는 듯 했다. 귀하와 함께 할 시간을 낼 수 없기는 무슨. 시간을 내기가 싫은 게 아니고? 페르디난트가 오후 다과회에 휴베르트를 초대한 이유는 단순했다. 도통 파악하기 힘든 남자를 조금이라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대관절 그런 생각이 왜 갑자기 들었...
엑토르 베를리오즈는 단 한 번도 본인의 본성을 거스른 적이 없는 온전한 인간 존재였다. 하지만 그 인간존재는 많은 모순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영웅적일 정도로 힘이 넘치고, 고집이 세고 격렬한가 하면 순종적이고 유약한 구석까지도 있었다. 인내심 있고 사색적이고 집요했음에도 그 순간순간의 감흥에 쉽게 지배당했다. 선량하고, 싹싹하고, 친절하고, 상냥한가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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