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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시워터파크 님, 북마녀 님
이렇게나 비참한 죽음이라니 얘답다. 배에 선명히 보이는 꼬맨 상처. 분명 그런 죽음이었을거다. 아프면 병원이라도 가든가. 개새끼. 홍기는 몇 주 전, 아니 몇 달 전부터 엔터테인먼트계에서 만난 이상한 형들과 어울리기 시작했다. 언제는 안 그랬냐 만은 뭔가 이상했다. 홍기는 항상 술에 취해 들어왔고 그때마다 이것만 잘 되면 끝난다며, 수익성이니 뭐니 어려운...
펀치 드렁크, 러브 Punch-Drunk, Love 박평호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이도철은 장난이 아니었다. 그러니까…… 적어도 장난이라는 말을 붙여도 될 만큼 알량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었다. 비록 여전히 그 이유는 짐작도 가지 않지만, 이해할 수도 없지만. 여느 날처럼 이도철이 일하는 중국집에 들러 늦은 저녁을 해결하려던 평호는 자신이 ...
펀치 드렁크, 러브 Punch-Drunk, Love 평호는 종종 도철이 일하는 중국집으로 찾아왔다. 대체로는 점심이었고, 가끔은 저녁이었다. 단발머리 양장 차림의 여자와 함께일 때도, 도철 또래의 여자애와 함께일 때도 있었다. 아저씨, 웬 중식 바람이 들어서 맨날 여기 출근 도장을 찍어? 여기 음식이 그렇게 맛있어? 아니면, 그때 본 청년 때문에? 크지 않...
펀치 드렁크, 러브 Punch-Drunk, Love 어쩌다 복싱을 시작했지? 도철은 시끄러운 소줏집의 상 위에 반쯤 엎어져 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취해서 열 오른 이마에 차가운 기운이 닿으니 좀 나았다. 소줏집 안의 티브이에서는 복싱을 중계하고 있었다. 그래. 저거였다. 흑백 티브이와 복싱 생중계. 복싱은 원래도 인기 스포츠였지만, 도철이 복싱을 해야겠다고...
정공룡은 횟집에서 일했다. 장차 일식계에 큰 획을 그을 셰프가 된다거나, 모든 기술을 전수 받은 후 본인만의 가게를 세우는 큰 꿈이 있는 청춘은 아니었고, 그건 그냥 정공룡의 고향이 바다고 그 주변에서 알바 자리가 가장 많은 업종이 횟집이었을 뿐이었다. 뭐, 잠깐이지만 이모가 횟집은 운영하시면서 보고 자란 것들이 있었고, 남들에겐 쓸데없는 말 별로 안 하는...
- 강식기훈은 옛날에 썰 풀었던 거 기반으로... 한강식 하우스키퍼로 일하고 있는 기훈. 술 취해서 돌아온 한강식이 기훈이 붙잡고 주저리 주저리 혼냈음 좋겠어서... 뭔가 그렇게 한 두 번씩 뜨고 돈 주고 그러지 않을까. 현타 와서 그만 둔다고 하면 한강식 '지가 뭔데. 선택권도 없는 주제에'라고 생각하면서 더 가스라이팅하고 가둘려고 할 것 같음 - 순호웅...
팬덤 관리 마스터의 포스타입 채널 활용 꿀팁을 공개합니다.
1. "너 누구야." 펀치 드렁크의 악화로 기절해있던 도철을 깨운 건 거친 멱살잡이와 자기 몸을 누르고 있는 강한 중압감이었다. 쓰러져있던 몸 위로, 자기 상체가 들리도록 멱살잡이를 하는 이 사람은 홍기였다. 하지만, 도철이 알던 홍기와는 좀 달랐다. 피부는 생기가 없어 보였고 홍기의 처진 눈은 세월의 흔적이 담긴 눈주름으로 더 쳐져 보였다. 그리고, 멋...
시큼한 소독약 냄새가 나는 천장 아래에서 조막만한 사내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 엉엉 울고 있었다. 넘어졌는지 굴렀는지 무릎은 왕창 까지고 얼굴 군대군데 상처가 나 있었다. 얼마나 서럽게 우는지 소아병동 전체가 그 아이의 울음소리로 징징 울렸다. 잠시 그 꼴을 지켜보던 허티엔은 귀를 틀어막고 시끄럽게 울어대는 아이에게 성큼 다가갔다. "너는 뭐가 그렇게 서럽다...
모티브: @mikuri_04 해당 죄식자에 대한 정확한 외형 정보를 찾을 수 없다. 그야말로 미지의 공포라고 할 수 있겠다. 해당 죄식자의 특징은 모두 이 부분으로부터 파생된다. 외형이 없기에 외형이 없는 것이 특징이 되는 개체다. 해당 개체는 오로지 보는 이의 비명을 불러일으키는 모습을 불러온다. 말그대로의 의미. 형태없는 비명은 해당 죄식자를 바라보는 ...
“미쳤어 미쳤어 미쳤어 미쳤지 썅!!!!!!!!” 마구잡이로 펄럭거리던 이불은 이내 모관산의 발길질에 침대 밑으로 굴러 떨어졌다. 모관산은 미칠 지경이었다. ‘드라마에서 보면 보통 이럴 때 키스 하던데.’ 라니. 반박할 수 없는 명백한 유혹이었다. 미쳤냐고 모관산. 제정신이냐고. 떨어진 이불을 다시 주워 올려 연신 차댔다. 사실 허티엔이 저를 좋아한다는 것...
반 쯤 열어놓은 창문에서 초가을의 바람이 불어 왔다. 실크 재질 초록빛 커튼은 그 강도에 맞춰 연하게 펄럭거렸다. 커튼 사이사이로 샌 빛은 왁자지껄 떠들어 대는 아이들의 머리 위로 내려 앉아 보기 좋게 반짝였다. 그 사이에서 삐딱하게 앉아 있던 모관산은 원카드를 외치는 빡빡머리의 말에 성질을 내며 가지고 있던 카드를 거칠게 책상 위로 던져댔다. “썅!!! ...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얘네 진짜 찐인거같아요...어떡해ㅠㅠㅠ 홍기야 도박 그만두고 도철이한테 내조하면서 조신하게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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