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가바나 님, 직업인 A 님
…
연재텀이 길었어서+퇴고가 좀 많이 있었어서 7편 다시 보고 와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ㅎㅎ 8월 말, 온 세상을 녹일 듯했던 여름이 저물어가는 시기. 한차례 폭염과 장마가 지나가고 날씨는 급속도로 선선해졌다. 작은 동네가 옅고 몽롱한 새벽에 잠긴 시간. 이제 익숙해진 아침 산보는 진호의 가슴을 들뜨게 했다. 한빛 스포츠 센-타. 칠이 다 벗겨진 간판도 ...
나카이 키요카 中居 清香 애칭은 쿄쨩. 다시 바다라니. 나도 운도 참 없어. 빌어먹게 아름답긴 하지만! 나이 : 20 신장 : 167CM 직업 : 대학생 성격 : 털털한, 순진한, 자기중심적, 포기가 빠른, 회의적인 스탯 : 근력 3, 민첩 3, 지능 4, 행운 2, 이성 4 소지품 : 오늘의 운세 포캣북 , 물고기 비늘 외모 : 다소 푸석푸석해보이는 반곱...
아기 청묭이는 사횽 껌딱지엿음 좋겠어용...// 그래서 아침수련도 같이 하겟다고 따라 나섯으면...😏 ✨ 너무 귀여울 것 같 않나여//? 콩알 만한게 같이 있고 싶다구 수련도 같이 해주고... 키특해랏...^//^💕
그날은 6월의 가장 무더운 날이었다. 러시아 북동쪽에 마가단 시에 위치한 해양 생물 연구소에선 그런 날마저도 눈이 내렸다. 지겨운 싸라기눈, 여름에 들어섰음에도 서늘한 그곳은 주로 심해 생물체들을 연구하곤 했으나, 가끔 군에서 비밀리에 연구 요청이 들어오기도 하는, 가끔씩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꽤나 괜찮은 직장이였다. 소련의 해체 이후, 마가단 시장은 이...
원작과 나이차이가 다릅니다 20X32 아고물주의 그런 순간이 있다. 인생에 멋대로 핀라이트가 들이닥치는 순간. 정신을 차려보면 저는 까마득한 무대 위에 서 있고, 핀라이트는 하나만을 가리키고 있고, 거기까지 가고 나면 저는 정해진 대사를 읽듯이 입을 뗄 수 밖에 없었다. 처음은 체육관에서 남들의 손에서 퉁겨지던 농구공이었고, 그다음으론 의사가 내밀던 진단 ...
쿠댠 님, 쥬나 님
느린 템포의 끈적한 팝송이 흘러나왔다. 수영 전 스트레칭을 위한 것이었다. 대체 왜 항상 이런 류의 노래가 나오는 건지 담당자의 취향이 의심스러워지는 순간이었다. 느린 노래 템포에 어울리지 않게 요환이 조급한 스텝을 밟았다. 총총거리며 초급반 레인으로 향했다. 금요일. 오늘은 그 어떤 때보다 중요한 날이었으니까. 레인에 가까워질수록 소란스러운 회원들의 말소...
“반지 맞춘 지 이틀 만에 헤어지자고 해. 헤어지자는 이유도 말 안 해.” “...” “오빠 진짜 쓰레기인 거 알지?” “알어...” “솔직히 우리 뭐 얼마나 사귀었다고. 나 구질구질하게 안 붙잡을 거거든? 근데 납득이 안 가서 그래. 왜 사과도 안 하는데?” 진호가 두 손으로 얼굴을 쓸어올렸다. 손가락으로 눈가를 꾹 누르고 있다가 천천히 입을 뗐다. "왜...
그게 들키지 않을 리가 없지. 블랙맘바는 도망치며 막연히 생각했다. 악어를 풀어준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다. cctv에 벌써 걸려버렸나? 처리는 완벽했다고 생각했는데. 턱 끝까지 들이찬 숨이 나가지도 못한 채 몸속을 맴돌았다. 터질 듯이 뛰던 가슴이 아파왔다. 그가 도망친 곳은 바다였다. 악어를 풀어준 바다. 멍청하긴, 여기 와서 뭘 하겠다고. 앞은 파도가...
보도블럭 곳곳에 생긴 물 웅덩이를 피해 폴짝폴짝 발을 옮겼다. 함께 우산을 쓰고 있던 다은이 물이 튄다며 핀잔을 줬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돼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이런 날씨에 데이트라. 결국 웅덩이를 밟았다. 축축해진 양말에 불쾌지수가 올라갔다. 습하고 먹먹했다. 날씨 뿐만 아니라 진호의 가슴도. 진호도 이제는 알고 있었다. 다은에게든, 요환에게...
그 후로 많은 시간이 흘렀다. 어느덧 날씨는 초겨울에 접어들었고, 지겨울 정도로 내리던 싸라기눈은 함박눈으로 점차 크기를 불려갔다. 그날 이후로 블랙맘바와 악어는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비록 대부분의 대화를 블랙맘바가 이끌어 갔지만, 악어의 이름은 안 것만으로도 그리 나쁘지 않은 수확이었다. 또 하나 달라진 점은, 그의 업무가 관찰 일지에서 넘어갔다는 것이...
그날 이후, 그는 종종 수조 안으로 들어가 악어를 관찰하다 나오곤 했다. 신기하게도 악어는 블랙맘바를 건드리지 않았다. 오히려 그것 또한 그를 관찰하려는 듯이 주시하는 듯 보였다. 그 때의 그는 일종의 중독에 빠져있었다. 경이로운 악어의 존재는 그에게 큰 인상을 남겼고, 그는 그것을 더 알고싶어 미칠 것 같았으니까. 그는 이제 그것이 자신에게 같은 흥미를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