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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시점 **=채영 시점 ***=제니시점 . . . * "제니 남자 꼬이는거 웃기지 않냐?ㅋㅋ" "진짜 얼굴만 보나봐 웃겨" "쟤 여자애들 앞에선 존나 싸하잖아 ㅋㅋ" 우리 학교 여자 외모 1등,제니 "김지수,가자" "어...응" 나와는 16년지기 한마디로 평생을 함께했다. "걔네가 뭐래" "너 남자 꼬이는거 웃긴다고,자기들 앞에선 싸하다고" "매번 ...
집 가는길에 펑키한 옷차림에 피폐함을 담은 여자애가 투명한 사탕을 핥으며 걷고 있었다. 그 아이와 거리가 가까워져갔다. 갑자기 그 아이가 내 앞에 멈춰섰다. 그러곤 나를 지그시 바라보더니 핥고 있던 사탕을 내 입에 물려주었다. 놀라는 새에 이미 나를 지나쳐 걸어가고 있었고 입에서 사탕을 꺼내자 사탕이 노을빛에 비춰지고 있었다. 오묘한 기분을 뒤로 한채 집으...
라멘 한 그릇 약 800kcal, 거기에 차슈 추가, 분위기 타면 공기밥 추가까지, 나는 이제 그 기름 둥둥 뜬 짠 국물만 생각하면 속이 역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석한 손놀림은 번화가 골목 구석에 작은 라멘집 미닫이문을 열었다.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문 밖 10 미터 전부터 폴폴 풍기는 라멘육수 냄새에 속이 부글부글 끓어 토할 것 같아도 결국...
들어도 되고 안 들어도 되는 추천 bgm - Taylor Swift 'Today was a Fairy Tale' 자폐성 장애 3급. 그때는 그게 무슨 말인지도 몰랐다. 그러니까 내가 처음 병명을 진단받을 때 말이다. 그런 내가 오롯이 기억하는 건, 세상을 채워주던 부모님이 죽었다는 사실과, 내가 그들을 기억할 때에 떠올리는 마지막 모습, 나를 품에 안고 피...
들어도 되고 안 들어도 되는 추천 bgm - Lauv 'I Like Me Better' 우리 사이를 무어라고 정의해야 할까. 그냥 언니, 동생이라기엔 분명한 변화가 있었다. 바야흐로 일주일 전, 무려 일주일 전의 일이었으나 아직도 생생하게 박혀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다. 그래, 김지수 인생에 이토록 생경한 경험이 또 있냐 묻는다면 아니, 여태껏 없었고 앞으로...
秋淨長湖碧玉流(추정장호벽옥류) 가을은 맑고 긴 호수엔 벽옥 같은 물 흐르고 荷花深處繫蘭舟(하화심처계난주) 연꽃 우거진 곳에 아름다운 목련배 매여 있어요 逢郞隔水投蓮子(봉랑격수투연자) 임을 만나 물 사이로 연밥을 던지다가 遙被人知半日羞(요피인지반일수) 멀리 사람들이 알아보아서 반나절이 부끄러웠어요 _허난설헌 180일의 치츄 5.5 박채영이 앓아누운지 벌써 이...
휴르르 님, 요정 님
"어서세여~ CU임다.." "아가씨 담배 하나." "담배 뭐로 드릴까요." "아가씨라 담배 안 피나? 괜찮은 거 추천해봐." "추천 해드릴 거 없는데요." "장난이고 버지니아 골드 하나." "...? 네 4800원입니다." "아 그 그림 말고 딴 걸로." "그림 뭘로요?" "그거 말고. 아 그거 말고 피 나오는 거 말고~" "아니 그럼 뭘로 달라는 건데요....
들어도 되고 안들어도 되는 추천 bgm - Shawn Mendes 'Fallin' All In You' "채영씨, 아무래도 사랑니 발치 해야할 거 같아요."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박채영은 "네." 또 멍청히 고개만 끄덕이고 있다. 여자에 홀려가지고, 저, 저 눈웃음에 홀려가지고 말을 제대로 듣긴 한 건지, 사탕 먹을 거냐고 물은 거로 착각하는거 아니냐고. "...
임이 오는 소리. 그 소리는 매우 기쁠겁니다. 햇살이 나른하게 내려앉을 때, 구름이 해사하게 자리잡을 때, 산은 푸르고 물은 맑아서 처마 끝에 매달린 고드름이 빛나기 시작할 때, 어린 계집애의 콧소리가 높은 하늘에 치솟을 때, 오롯이 빛나던 촛불이 어둠 뿐인 방안을 비출 때, 굳은 몸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할 때, 속절없이 끝나지 않는 지평선을 보며 한없이...
언니랑 제가 헤어진 그 날은 희미해요. 그런데 왜 일까요. 저도 모르게 언니를 생각하고 있었다는 걸요. 추억도 다 지웠는데 흔적 다 지웠는데 예전에 헤어졌을 땐 안 그랬었던 거 같은데... 습관적으로 언니 생각이 났어요. 옛날처럼 언닐 꺼내두는 것보다 담아두기로 했어요. 그때도 언니가 보고 싶어서 미친 나를 위한 거지만 이번엔 내가 살기 위해서, 나를 위해...
방에 난 작은 창으로는 낮과 밤을 구분했다. 작은 번역일로 생활을 일구어야 했던 지수는 스무살때 부터 줄곧 '최소한'의 것들에 적응해왔다. 최소한의 먹을 것, 수면 시간, 여가 시간 등 타협할 수 있는 것들을 할 수 있는 대로 졸라매왔다. 그러나 자신에게 맞는 허리띠를 누군가와 함께 졸라 맬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누군가와 만나고 교감한다는 사치는 언제부턴...
' 내 여자친구는 매일 다른사람이 되버려요' 탁,, 타타,, 탁탁탁탁 , 채영은 신경질적으로 키보드 자판을 두드렸다. 왜냐하면 어디에다가 질문해도 달라질 것이 없다는 것 이였다. 달라지지 않는 현실이 원망스럽다가도 벽에 붙혀놓은 같이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바라보며 노트북 전원을 껐다. 뷰티인사이드______ 채영이 주말에 꽃가게 아르바이트를 할때 자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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