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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님, UPGRADE 님
맴-. 맴-. 맴-. 빛이 푸르게 퍼지는 하늘 위로 매미 소리가 울린다. 오래도록 내리던 장마가 끝나고 울리는 매미 소리가 이제야 여름이 시작이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오후 네 시 여름의 도심은 햇빛으로 반짝거렸다. 물론, 그 반짝거림을 즐길 수 있는 건- “언니, 우리 이 양산 가져오길 잘했다. 그치!” “응. 우리 주연이 준비성도 좋지.” 여름 ...
“끄아아아아아아아악!” “주연아, 주연아!?”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요? 그러니까······. 음, 어디서부터 말하면 좋을까요? 제가 망한 비스코티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궁금하시진 않을 테니까, 바로 언니를 만났던 시간으로 넘어가 볼게요. 어? 궁금하시다고요? 그건 다음에 말해줄게요! 점심과 저녁 사이에 우리 언니, 그러니까 다희 언니요! 우리 언니랑 만나...
"사랑하는 우리 언-니?" 짧은 갈색 머리카락이 베개 위에 아무렇게나 흩어져있다. 주연은 읽고 있던 얇은 책을 배 위에 엎어놓고 엎드린 채 핸드폰 너머로 무언갈 열심히 보는 다희를 바라보았다. 무드등이 켜져 있지만 그래도 조금은 캄캄한 방, 액정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은 다희의 얼굴을 더 하얗게 보이게 했다. "뭐 하고 있어어? 귀여운 여자친구가 옆에서 쳐다...
"아 이거... 안 되겠는데." 주연은 자기가 만든 초콜릿을 내려다보았다. 금방 만들 수 있다는 생 초콜릿을 따라 해 보았는데 영 이상한 식감의 초콜릿이 완성되고 말았다. 분명히 만졌을 땐 단단한데, 입에 넣으면 물컹하게 터져 혀를 휘감는 생 초콜릿. 한 입 먹곤 도저히, 이건 도저히 누군가에게 줄 수 없다는 결론이 섰다. 한숨을 푹- 쉬곤 시계를 보았다....
D+191. 가벼운 화이트 머스크 향이 나는 깔끔한 그레이 톤의 방. 검은색 도톰한 이불을 함께 덮고서 다희와 주연은 다희의 침대에 누워 영화를 보고 있었다. '시간에 관하여'라는 로맨틱 코미디.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남자 주인공이 어떻게 과거를 바꾸어 여자 주인공과 이뤄지는지를 풀어내는 이야기였다. 주연과 다희는 나란히 베개에 턱을 베고 엎드려...
햇살? 오케이! 바람? 오케이! 하늘? 오-케이! 난 창문을 열고 오늘의 날씨를 확인했다. 모든 게 완벽해! 약 2주 전, 난 우리 언니에게 선언했다. 우리의 100일 준비는 모-두 내가 하겠다고! 언니의 당황스러운 표정을 잊을 수 없다. "주연아, 그래도 우리 첫 기념일인데..." "언니! 이번엔, 내가 할 거야!" 고개를 휙휙 저으며 강경하게 나가자 언...
팬덤 관리 마스터의 포스타입 채널 활용 꿀팁을 공개합니다.
늦여름에 맞게 조금 높아진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이 흐드러지게 퍼져 흐르고, 오늘을 기뻐하듯 밝은 햇빛이 하늘 아래를 맑게 비췄다. 그 아래, 겉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덤불과 나무 그리고 하늘이 비치는 커다란 건물이 있었다. 커다란 돔 형 건물 세 개와 대로 쪽으로 튀어나온 작은 건물, 그 사이를 잇는 통로와 그 가운데에 쉴 수 있는 정원으로 이루어져 한쪽...
번화가 거리 한가운데, 팔짱을 끼고 손을 잡은 채 다정하게 걷는 연인이 있었다. 다희와 주연이었다. 하늘은 파랗고 뭉게구름이 흘러가고 있었다. 분명 좋은 날이 될 것 같았다. 그런데... "저기,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 주연에게 누군가 말을 걸었다. 주연은 곤란한 눈빛으로 말을 건 사람을 바라보았다. 바라본 순간, 어쩐지 그 사람은 겁을 먹은 것 같았다...
트위터에 올리기는 수줍어서..ㅎㅁㅎ 이메레스 원본
https://twitter.com/Commu_Adante/status/1285173387925442563?s=20 로판 썰 불펌ㅎㅎ 그린 거 겁나 많다...............................WoW
8월의 어느 날, 방학의 중간. 매미 소리가 들리는 날. 주연과 다희는 캠프 후 오랜만에 만났다. 주연이 좋아하는, 학교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있는 벽돌로 된 카페에 둘은 앉았다. 주연은 아이스 카페모카, 다희는 블루베리 에이드. 캠프 후 잘 지냈는지 한창 안부를 묻고, 다른 아이들 이야기를 하던 둘 사이엔 갑작스레 정적이 찾아왔다. 무언가 결심한 듯, 다희...
깊은 새벽, 다희와 메신저로 대화를 주고받던 중 갑자기 주연의 핸드폰이 울렸다. 목소리가 듣고 싶다는 메시지를 받은 직후였다. 생각보다 소리가 크게 느껴져 주연은 허둥지둥하다 전화를 받았다. 한주연-! 하는 오빠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주연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다. "언니!" "주연아, 보고 싶다. 너 언제 만나지... 언니 너랑 얼른 놀고 싶은데-."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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