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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얘 원래 고집 센 놈이었지···. 근데 원래도 이렇게까지 사람 말 하는 거 하나도 안 듣고, 지 하고 싶은 대로만 했었나? "남온조오." "아 왜. 그만 불러라." "싫은데." "이게 진짜." "아, 잠만, 잠만! 발로 차지 말고, 일단 먼저 이거부터. 너 대답··· 언제 해 줄 거야?" 이씨. 대답은 무슨 대답? 머리 터져 죽을 것 같은데. 고민할...
A는 나에게 살아달라고 했다. - "꼭 살아야 해." "싫어." "남라야." 남라는 제 이름을 간신히 입에 담는 수혁을 보며 직감했다. 나는 평생 너를 떠올릴때마다 좋았던 추억 대신 이 순간만을 떠올리게 될 것이라고. 너와 웃었던 나날은 저 멀리 아득해지고, 지금 이 순간만이 내 하루를, 내 한 달을, 내 일 년을, 내 평생을 통째로 흔들어 놓을 것이라고....
서울의 오래된 성벽아래에서 한바탕 프로포즈 아닌 프로포즈를 해버린 청산은 아직 주지못한 반지가 차에있었다. 사실 청산의 계획은 이 다음날 멋진 레스토랑에서 반지를 주는 것이었으나 충동적인 프로포즈 고백으로 인해 반지만 덜렁 남게되었다. 호텔에 도착해서도 청산은 머리를 벅벅긁으며 채 완수하지 못한 계획과 자신의 충동적인 프로포즈때문에 온갖 자책을 뒤집어 쓰고...
국립현대 미술관으로 출발하는 탑차가 출발했다.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미술관에서도 내년에 전시하신다고 들었는데 기대하고있습니다.” 박진우 과장이 악수를 청했다. “감사합니다. 이번 전시 대표작인데 국립현대에 소장되서 저도 영광이에요~” 인혜가 미소지으며 말했다. 박진우과장이 청산을 슬쩍 보며 “아 근데 어쩌다가 이놈이랑.. 하하 참 세상이 좁다해도...
“인주씨? 괜찮아요?” “웅 괜찮아요 컨디션이 좀 안좋네” 인주는 아침일찍 일어나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스타일인데 오늘따라 일어나지 못하고 침대속에 있었다. “어서 출근해요~” “나 오늘 오전회의 하나만 하면 되니까 일찍 올게요.” “아니에요 일 다마치고 와요~ 열도없구 그냥 요즘 피곤했나봐요~근데 아침을 못챙겨줘서 어쩌지?” “지금 내 아침이 문제에요? 그...
인스타에서 감성사진 장인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있는데 그 계정에 누가봐도 효산고인게 분명한 건물과 효산고 교복이 찍혀서 효산고 학생들이 그 계정 주인이 누군지 찾았으면 좋겠다. 계정 아이디는 그냥 ‘사진’을 자판 그대로 쓴거였음 좋겠음. 보통은 꽃이나 풍경사진 아니면 협찬받은 제품사진 찍어서 올리는데 갑자기 효산고를 배경으로 카메라와 멀찍이 떨어진, 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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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탈출하고 남라를 다시 만나기 전까지 수혁이가 일기를 쓰는 것처럼 남라에게 편지를 썼으면 좋겠다. ☀️ 안녕 남라야. 오늘은 학교를 벗어나 대피소에 온지 일주일째 되는 날이야. 우리가 그렇듯 너 역시 무사히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믿어. 그러니까 먼저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을게. 다시 꼭 만나자, 우리. 우린 저번 주 내내 군인들에게 시달렸어. 생...
누가봐도 빵 파스타 디저트 등등 양식 좋아할 것처럼 생긴 남란데 사실 입맛 완전 구황작물파였음 좋겠다😅 남라가 좋아하는 것: 옥수수, 고구마 등 구황작물st 남라가 싫어하는 것: 크림소스로 만든 모든것 수혁이랑 데이트할 때도 파스타 먹으러 가자고 그러면 입부터 삐죽 나올듯 수혁: 남라야 오늘은 파스타 먹자! 여기 크림소스가 맛있대😊 남라: 🙁……응 이수혁 ...
연상 남라+연하 수혁이는 많이 봤는데 연상 수혁이 + 연하 남라는 별로 못 본것 같음. 그러니까 과외쌤 수혁이랑 고딩 남라 보고싶다. “왜 자꾸 희망고문해?” “희망고문?” “내 맘 받아주지도 않으면서 또 쓸데없이 다정하잖아. 이게 희망고문 아니면 뭐야” 남라의 말에 ‘아’하고 수혁이가 한숨을 쉬듯 웃음을 내뱉었어. 그리고 휴대폰 화면에서 눈을 떼고 맞은편...
일일이 찾아보기 불편한 것 같아서 한번에 쭉 볼 수 있게 합본을 가져왔습니다. 눈에 보이는 오타는 대부분 수정 완료된 상태지만 혹시나 오타가 보이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학교 옥상에서 다시 친구들 만나던 밤에 과거로 회귀하는 남라 보고 싶다. 눈만 잠깐 감았다 떴다고 생각했는데 눈앞에 보이는 게 이미 죽은 사람을 비롯한 친구들이라면? 주위를 둘러보면 기억에...
남라가 병원에서 퇴원한 건 그로부터 약 2주가 지난 뒤였어. 그동안 많은 사람이 남라를 보러 왔지. 친구들은 둘, 셋, 혹은 넷씩 짝지어 남라를 찾아왔어. 한 번 죽은 적 있던 이들끼리, 또 죽은 적 없는 이들끼리 왔겠지. 각자 할 이야기가 너무 달랐거든. 한 번 죽었던 이들은 두 가지의 기억을 가진 덕분에 조금 혼란스러워하긴 했지만 그래도 표정은 밝았어....
“안녕” “…뭐야 너” 남라는 종종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서 혼자 울곤 했어. 슬퍼서 운다기보단, 짜증나고 답답해서 우는 거였지. 담배도 이젠 질렸거든. 한 번씩 이렇게 눈물을 쥐어짜고 나면 꽤 후련해졌으니, 꽤 괜찮은 방법이었어. 누군가 자신만이 아는 공간에 침범하기 전까지는. 그러니까, 쟤는- “우리 같은 반인데” 알아, 이수혁. 개학 첫 날부터 남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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