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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파 민선우, 이대로 죽는 줄 알았는데···. [다시 시작하시겠습니까?] 과거로 회귀해 나를 죽인 범인을 찾는 게임이 시작됐다!
*자살, 음담패설, 폭력에 대한 자극적인 요소의 언급이 있습니다. 하필이면 비 오는 날에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건 뭘까. 비가 와서, 습하고 찝찝해서, 우울해서, 축축해서, 우산에 빵꾸나서, 다 젖어서, 그래서 죽고 싶다면 아무도 말릴 사람은 없다. (안 돼, 멈춰!) 왜? (아니, 비가 온다고 기분이 안 좋아서 자살하는 건 뭔데?) 꼭 기분나빠야만 ...
* 입헌군주제 * 상상에 기반한 허구입니다. * 옴니버스 형식 * 소장본 백업 #1 정수기 “이황자님?” 고즈넉한 궁궐이 유난히 조용했다. 마룻바닥에서 그녀의 어린 황자가 우다다다 뛰어가는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황자님-. 어디 계세요? 주무시나.” 주무실 시간이 아닌데. 궁인이 입는 복식이 개정되기 전이라 영희는 부스럭거리는 치맛단을 들고 주연의 방으로...
03 “올해 동아리 변동사항 없지? 명단 제출 곧 마감이니깐 이동할 사람은 빨리 말해줘.” “네.” “그리고 선우는 잘 때 잠꼬대 그만해. 공부하는 친구들한테 피해야.” 하품을 하며 고개를 주악거렸다. 주위에 킥킥대는 웃음 소리가 귀에 거슬렸지만 맞받아칠 기력이 없어 간신히 얼굴만 내비치고 있었다. 나름 신입생 때 열심히 발품을 팔아 들어온 곳이었다. 영화...
* 인외(인어)x인간 * 씹덕세계관. 뇌를 비워야 이해가능. * " " → 사람 말, [ ] → 세이렌 말or주연. 두 언어는 아예 발성기관부터 주파수가 다르기 때문에 이종간에는 소리로 알아들을 수 없음. 사람이 세이렌의 발성을 공기 중에서 들으면 고막이 나가고 세이렌이 사람말을 들으면 낮은 진동음으로 들림. 인간들을 태운 그 배는 꽤 오랫동안 항해를 지속...
신예다. 세상이 주목하는 선수 김선우. 처음 나오자마자 금메달. 부르는 수식어도 가지각색 신예 천재 대한민국의 영웅 비티에스 손흥민 김선우 렛츠고. 그리고.. 종교없는 사이비 일인 사이비 그냥 빠돌이 김선우. 뭐냐 그 그룹 있잖아 그 열한명에 다 잘생겼고 아무튼 그 김선우 신 있는 그룹. 이게 현재 더보이즈의 위상이다. 아이돌 판에서 좀 있었다 혹은 관심있...
다이 스키 (skiing) -퐁퐁 9월의 어느 화창한 날. 가을이 불쑥 찾아온 듯 쌀쌀해진 날씨에 팔은 허전해졌고, 간혹 닭살이 돋기도 하는 그런 날씨의 어느 날이었다. 아침 일찍 부랴부랴 준비하던 선우는 눈앞에 내밀어지는 가디건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응? “어제저녁부터 춥더라. 겉옷 챙겨가.” 건네받은 가디건에서는 섬유유연제 향인지, 형이 평소 뿌리는 ...
좋아하는 애와 5미터 이상 떨어지면 죽는 저주에 걸렸다.
좀 우울한 부분이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더 이상 야구 하시면 안 됩니다. 그럼 예전으로 못 돌아가요. ....저는 아직 야구가 하고 싶은데요. 일단 수술 날짜 잡읍시다. 이러다가 정말 손 못 써요. 손톱 옆 거스러미를 뜯어냈다. 따끔했다. 피가 났다. 피가 손톱 위까지 침범했다. 휴지로 대충 닦았다. 그 뒤로 의사가 뭐라 말했으나 기억이 나지 않는...
오케이. 그마안. 정 감독은 박수를 쳤다. 두 번 정도 크게 손바닥을 부딪혀 짝짝- 소리를 내고는 뒷짐을 졌다. 파리 눈알 같은 저 선글라스가 그렇게 옹졸해 보일 수가 없었다. 선글라스와 마스크 너머로 짓고 있는 표정이 어떨지는 안 봐도 알 수 있었다. 선우는 짐을 챙겼다. 그리고 무대 중앙에 멍하니 서 있는 주연에게 다가갔다. 정 감독에게 인사를 하고 손...
7 지금 이게 무슨...... 꿈을 꾸는 것 같았다. 이런 꿈은 몇 번이고 꿔본 적 있었다. 꿈에서 깨어나면 너무 벅차고 두근거렸다. 그런데 막상 실제로 일어나니 매우 혼란스러웠다. 뭐지. 지금 나 가지고 노는 건가? 태연하게 요구르트를 마시는 주연을 뒤로 하고 선우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주연이 당황한 얼굴을 하고서 선우의 손목을 붙잡았다. 왜, 왜 그래....
6 일요일 아침. 평화로운 주말 아침은 언제나 여유롭게 시작이 되는 게 맞는건데..... 선우의 엄마는 이른 아침부터 선우를 깨웠다. 옷을 갈아입게 한 다음 밭으로 데리고 가 장갑을 손에 쥐여 주더니 다짜고짜 채소들을 심을 거라고 말해왔다. 모종삽과 모종도 품에 던지듯 안겨주었다. 아슬아슬하게 잡은 선우가 말했다. "채소? 엄마. 오늘 일요일이야. 나 좀 ...
5 나 왜 여기 있는 거지. 정신을 차려보니 햇빛 서점에 있었다. 주연이 선우에게 한 부탁은 바로 어린이 인형극 공연을 함께 해달라는 거였다. 어쩐지 뭔가 불안했다. 공손하게 두 손을 모으질 않나. 간식 달라는 고양이 마냥 바라보질 않나. 그런 눈을 한 형에게 안 합니다! 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 삼일 후면 공연을 해야 했다....
4 그 일 이후로 가끔 학교에서 주연을 마주칠 때가 있었다. 마주칠 때면 둘 다 시선을 피했다. 모른 척 서로를 지나쳤다. 그럴 때마다 숨이 턱 하고 막히는 느낌이었다. 맘이 너무 답답했다. 괴로웠다. 모두 다 내 잘못 같았다. 자책을 반복하고 반복했다. 그리고 종강이 얼마 남지 않은 때. 그때부터 주연은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걱정이 됐다. 연락을 해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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