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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벌전 이전 의식이 떠올랐다. 부르르 떨리며 간신히 떨어지는 눈꺼풀이 무거웠다. 하지만 잠에서 깨어났다는 건 더 이상 잘 필요가 없다는 뜻이었다. 아직 제멋대로 구는 귀수를 완전히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팔자좋게 퍼질러 잘 수는 없었다. 게다가 흐린 시야에 들어온 풍경이 익숙하지 않은, 처음보는 밤하늘과 처음보는 풀숲이라는 점도 한 몫 했다. ...
적당한 현대에유로... 자목이 새로 이사온 아파트 옆집이웃이 주천. 예의상 떡돌리러 갔다가 갑자기 이사 잘 왔다며 민망할 정도로 반기는 주천한테 어버버하다가 술약속 잡히고 그날 밤에 술싸들고온 주천이랑 같이 들이부은 술에 꽐라되고 난 후에 주천이 술친구 생겨서 좋다며 지 술 마시고 싶을때마다 술싸들고 자목네 문을 두들김. 붙임성도 없어 이웃이랑 잘 사귀지도...
별다를 것 없이 이어지던 대화에 갑자기 호기심어린 주천의 눈빛이 더해지자 자목은 자신의 말을 후회했다. 어쩌다가 이런 흐름이 되었더라,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는 말에 무의식적으로 자목은 응, 이라고 대답했고 주천은 그 상대가 누구인지 궁금해 했다. 네 제일 친한 친구가 네가 좋아하는 게 누구인지 모르는 게 말이 돼? 말을 돌리려는 자목에게 주천이 던진 말은 ...
*팀님(@tim_omj)생일선물로 드린 글. 연옥자목 귀왕주천 주천동자가 있다는 강가를 향해 성큼성큼 걷던 자목동자의 눈에 땅바닥에 떨어진 작은 물체가 들어왔다.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려 했지만, 묘하게 눈에 익은 느낌이 들어 자목동자는 뒷걸음질 쳐 그 물체를 확인했다. 주천동자의 손을 감싸고 있던 갑주였다. 평소 위치하던 제 주인의 손등을 감싸는 대신 바닥...
*토벌전 이전 시끌벅적한 소리가 가득했다. 외치는 소리, 웃는 소리, 까앙, 부딪히는 소리, 도란도란 떠드는 소리가 한데 엉켜 요란하게 활기를 띠고 있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억지로 끌려온 잔치엔 모르는 얼굴 투성이었고, 자목동자는 그런 자리를 편하게 즐기는 편은 아니었다. 그래서 빠져나왔다는 티가 나진 않도록 슬금슬금 엉덩이를 빼고 그늘을 드리운 ...
노랫소리가 들렸다. 귀에 익은 음정의 흐름을 따라 의식이 부드럽게 떠오르기 시작했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 햇여름의 태양처럼 따끈따끈 빛이 반짝였다. 푹신하고 부드러운 세상을 헤엄쳐 그 빛에 다가갈수록 몸에 기분좋은 온기가 돌았다. 노랫소리가 이어졌다. 익숙한 멜로디를 따라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그러고 보니 이 노래, 주천의... 거기까지 떠올린 순간 자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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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동자는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어둡고 우중충한 불길만 흔들거리던 이 산에 어느 샌가 하나 둘 피어나던 꽃들이 어느 새 더 이상 새로 필 자리도 없을 정도로 가득가득 자라나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은 그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 검고 무거운 세상에 피어난 작은 한 송이 꽃을 발견했을 때만 해도 주천동자와 전력을 다해 싸우고 이후로 이어질 새로운...
정전기라는 게 건조하면 잘 생긴다고 이런 걸 발라두면 낫다더라, 자목동자를 향해 내밀어진 주천동자의 손바닥엔 손 크기의 원통 모양의 용기가 있었다. 자목동자가 멍하니 주천동자의 얼굴과 손바닥에 놓인 통을 번갈아 보고 있으니 주천동자는 잠시 생각에 빠진 얼굴을 하더니 자목동자에게 손을 내밀어보라고 했다. "이 몸이 발라주지" 용기의 뚜껑을 여는 주천동자를 보...
자목이 주천을 되살린 주술은 주천의 죽음을 자신이 짊어지는 것. 2인분의 죽음을 짊어지게 된 자목은 요괴치고 짧은 생을 살고 죽음을 맞이함. 하지만 죽음은 2인분인데 죽는건 자목 혼자라서 공백 때문에 자목은 환생을 계속함. 하지만 하나의 목숨으로 두 번 죽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목에게 얹힌 죽음의 무게는 점점 무거워져서 첫 환생엔 자신의 가벼운 불행 정도...
*날조설정. 자목동자의 정신상태가 불안하고 주천동자의 신체 일부가 없습니다(자른 건 아님) 오늘도 자목동자는 빈 손으로 돌아왔다. 주천동자는 초조해졌다. 차라리 두 다리를 먼저 되찾았다면 나았을까? 자목동자에게 다리를 먼저 찾아달라고 말 할 생각을 하지 못한 자신이 답답하기도 했지만 이미 지나간 일을 탓해서 무엇하리. 미나모토노 요리미츠. 그 성질머리 한 ...
*자목이 각성스킨 주천 가슴에 난 구멍에 손 집어넣는 내용인데 어쨌든 그게 좀 그래서 주의를 달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씁니다 아무튼 이상한 내용임 자목동자는 침을 삼켰다. 꿀꺽, 그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다. 온갖 생각이 자목동자의 머리를 스쳐지나가는 동안 주천동자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귀찮다는 얼굴로 가슴을 내보이고 있었다. 갈라진 살덩이 사이로 보이는 ...
*이거랑 쬐끔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연옥자목이 주천과 싸우러가는 길에 타임리프가 됐지만 자각을 못했습니다. 주천 또한 기억이 없어서 자목의 과거인지는 알아보지 못했다는 설정 자목동자는 자신과 꼭 닮았지만 더욱 거칠고 호전적으로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를 들으며 주천동자의 앞을 막아섰다. 과거의 자먹동자는 주천동자와의 사이에 끼어든 그 자신과 닮은 존재에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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