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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우류." "..응." "나 하나만 물어봐도 돼?" "뭔데?" "너도 이런 기분이었어?" "...그런 것 같아." 아주 똑같지는 않겠지만. 우류는 뒷말을 삼켰다. 조문객들을 맞이하는 고모부의 뒷모습이 눈에 들어온 탓이었다. 잇신은 류켄과 담배를 피러 나갔다가 돌아온 후였다. 가만히 잇신의 등을 지켜보던 우류는 시야에 류켄이 들어오자 고개를 돌...
*우라하라가 느끼는 이치고에 대한 짧은 글 *퇴고없이 막 쓴 썰.... 우라하라는 연구자다. 의문이 드는 것은 들춰봐야하고 새로운 것이 나타나면 파헤쳐 봐야만 하는 인간인 것이다. 그런 그에게 주황빛 머리의 인간소년은 더할 나위 없는 흥미거리이며 연구소재였다. 그리고 그의 가장 다행스러운 점은 적당히 유약하며 삶에 별다른 의문을 가지고 살지 않는다는 점이었...
어른스러운 흉내를 내 본다 한들 쿠로사키 이치고는 여전히 어린 아이였다. 초등학교 5학년, 남들 만큼 건강해지고 가라테에 능해도,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보려 애를 써도, 아이는 아이였다. 엄마의 품에 안겨 학교에서 있었던 일, 친구와 무얼 하고 놀았는지, 동생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잘조잘 이야기하고 싶었던. 엄마가 없는 시간 동안 엄마를 아주 많이 그리...
"카라쿠라 마을, 이상 무." 읏차, 전봇대 위에 선 카이엔이 기지개를 켰다. 이유도 모른 채 호로가 소멸되던 사건은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사신들의 보호 조치 아래 카라쿠라 마을에 상주하던 퀸시들이 그 이유였다. 이시다라고 하는 가문이었던가. 동행했던 12번대 대원이 퀸시에게 이전보다 배 이상의 호로가 소멸되는 현상을 물어보니, '사신이 제때 오지 않아 ...
하늘을 찌를 것만 같은 새하얀 고층 건물들. 그 꼭대기에 서서 아래를 바라보는 것은 아찔한 느낌을 주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와도 같은 높이였지만, 어째선지 두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렇다 해도 꼭대기에 있는 난간은 낮다 못해 없는 수준이었고, 자칫 떨어졌을 때 제 몸이 무사할지도 의문이었다. 이치고는 찬찬히 주위를 살폈다. 하지만 보이는 건 고층건...
[소풍 신청서] . . . 준비물 : 도시락, 물, 휴대용 우산, 돗자리, 손수건 1장, 휴지, 쓰레기 담을 비닐봉지, 메모장, 필기도구, 간편한 복장. 참가비 : 2000엔(신청 인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미즈이로, 거기서 뭐 해? 안 오고." "아무것도 아니야, 지금 갈게." 신청서를 대충 구겨 란도셀 안에 넣은 미즈이로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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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 되었다. 먹는 약의 갯수와 정기적으로 맞아야 하는 주사의 횟수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다치거나 병원에 실려오는 일 없이, 이치고는 무사히 이 년을 지낸 것이다. 2학년에 진학할 즈음부터는 체력이 더 늘어난 덕분에 타츠키와 같은 가라테 도장을 다니기 시작했다(물론 부모님과의 이런저런 약속이 뒤따랐지만). 물론 활동량이 늘어난 만큼 억지로라도 먹는...
*일본의 초등학교 입학식 날짜를 몰라 한국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모든 등장인물(인간)은 만 나이로 통일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 [5월 6일] 유즈와 카린의 두 번째 생일이 되었다. 태어난 날부터 이 년이 지났다는 뜻이다. 내가 줄 수 있는 선물을 많이 고민해봤다. 그래서 저번처럼 인형 몸 속에 들어가서 놀아주기로 했다. 그런데 할...
'본능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어떤 거짓말은 상냥함이라서'
이게 뭐지? 이치고는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상황을 파악하려고 애를 썼다. 그러니까, 뒤로 넘어졌는데, 마침 뒤에 커다란 곰 인형이 있었고, 그대로 내가, 곰 인형 속에... 들어... 왔... 나? 제 얼굴 만큼이나 큼직하고 몽실몽실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살갗과 손가락은 없는 자신의 손바닥을 내려다 보며 이치고는 생각했다. 꿈이라 그런지...
'과자가게는 언제나 아이들을 위해 있어야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우라하라는 위로가 필요하다면 해주겠지만 어리광을 받아주는 타입은 아니라 이래놓고 '자 다 울었죠? 이제 할일을 합시다~' 이 지랄 할 것 같음 근데 이치고는 거기다 대고 '응 알았어!' 이럴 것 같아서 나만 나약한 놈이 됨.... 강하고 착한 아이구나 우리 이치고...
'이 매정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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