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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르르 님, 요정 님
계기는 평소에 위장이 안 좋은 편이라 이슬차가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마시게 되었다. 수국잎을 말려서 만든 차라고 하는데 무가당이고, 천연 단맛이라 입 안에 남는 게 없어서 좋았다. 컵 하나에 말린 잎 하나만 넣고 끓인 물을 부으면 잎에서 구수하고 깔끔한 단맛이 우러나온다. 이슬차에 긴장을 해소하는 효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따뜻한 이슬차를 마시고 있으...
Kpc:무라토 Pc:슌
"우왓, 비 온다!" 갑작스럽게 쏟아지기 시작한 비, 간단하게 나오느라 우산을 숙소에 두고 온 두 사람은 당황한 듯 주변을 둘러보았다. 지금 와서 숙소로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왔고, 어디 잠시 들러 비를 피할 데를 찾자는 게 둘의 심산이었다. 주위를 살피던 둘의 눈에 저만치 작은 찻집 하나가 눈에 띄었다. 두 사람은 가볍게 눈빛을 주고받고는 찻집이 있는 쪽...
암 것도 안하고 글도 엄청 뜨엄뜨엄 올리는데 구독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그런데 진짜 감사해요!! 한동안 나라꼴이 거지같아서 연성 안하고 있다가 생각나서 들렀는데 좀 늘어서 기뻤어요...♡ 댓글도 있으면 좋겠지만^^; 더욱 열심히 써야죠!ㅎㅅㅎ 주로 우타프리(렌마사/란레이)와 쿠농(황흑 위주. 조만간 청흑도 생각하고 있는 썰 있어서 쓸 것 ...
7.20(수) 날씨 : 일기예보의 예상온도가 28도란다 과연 얼마나 맞을지ㅋ 오늘부터 여름방학이지만, 그래봤자 부활동이니 보충수업이니 해서 매일 학교에 갈 테니, 어차피 일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터였다. 학교에 가니 바보콤비가 또 열을 올리며 복도에서 싸우고 있었다. 상대하기 싫어 그냥 지나가자 히나타가 어이 츳키시마!!하며 고함을 지르며 달려들었다. 물...
대체 중세 맥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소년은 지구본을 한바퀴 돌렸다. 빙그르, 지축을 따라 움직이는 지구는 온통 푸른빛이었다. 일본. 소년은 중얼거리며 돌아가던 지구본을 멈췄다. 아직까지 작은 손은 태평양을 가로질러 내려가고 넓고 황량한 대지에 이르렀다. 오스트레일리아. 소년은 손바닥을 폈다. 닿을듯 말듯한 거리. 그 사이에 놓은 온통 푸르른 바다들. 손끝이 저려온다. 큰 땅덩어리를 물끄러미 ...
리에프는 넥타이를 끌러내리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목덜미며 겨드랑이, 등과 허리, 무릎이 접히는 부분이며 어디 하나 땀이 맺히지 않은 곳이 없었다. 맘같아선 당장이라도 찬물로 샤워하고 싶었지만- 당장은 무리였다. 대신 리모콘을 찾기 위해 리에프는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고요한 여름의 날씨가 방 안을 메워온다. 크지 않은 18평의 원룸은 빌트인으로, 지극히 ...
저녁 해가 완전히 넘어가고 나서야 연습은 끝이 났다. 다들 인사하는 와중에 조용히 체육관을 나서려는 찰나, 코에 닿은 축축한 습기에 걸음을 멈췄다. 빗소리가 들리는 걸로 짐작하긴 했지만....... 손에 든 운동화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여름 내내 신은 운동화는 밑창이 닳은 상태로, 젖은 지면을 걷다보면 물이 샐 터였다. 그렇다고 실내용 운동화를 신고 갈 ...
다이치x스가와라스가와라는 체육관을 좋아했다. 끼릭-하고 운동화가 바닥과 강하게 마찰하며 나는 그 청량한 소리라든가, 공을 눈으로 좇고 있으면, 어느새 손에 감기듯 다가오고, 팡-하고 짧은 순간 토스를 정확한 코스로 건네고, 바닥에 꽂히는 순간 교차되는 감정들, 순수한 열정으로 달리는 열기로 가득찬 그 공간을.비록 후배인 카게야마가 출중한 실력 탓에 본 시합...
<늦잠>하루, 하루- 일어나-마코토의 말이 물을 가르듯 귓가에 들려온다. 눈을 깜빡거렸다. 촛점이 잡히며 앞에 올리브색 머리칼이 보인다. 일어났어? 다정한 웃음과 함께 손을 내민다. 응. 좀 더 밝게 대답하고 싶지만 졸린 탓에 목소리가 잠겨버렸다. 손을 뻗자 자연스레 잡아올린다. 이불 밖의 공기가 쌀쌀하다.도쿄는 꽤 추워. 그치? 마코토의 질문에...
<오해>물살을 가르는 손이 무거웠다. 뭔가 안 좋은 거야? 코치가 걱정스레 물었다. 뭐라도 대답하려 입술을 달싹대다 그냥 다물어버렸다.아무래도 뭔가 생각이 복잡해 보이는데, 오늘은 이만 가는 게 낫겠어. 컨디션 조절이 더 중요해. 하루카에게는. 어느새 제멋대로 이름을 부르기 시작한 코치의 말에 순순히 연습을 그만둔 건 그의 염려에 동의해서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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