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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 엔터 산증인, ‘빅히트 시그널’ 저자가 말하는 K-팝 산업의 모든 것.
21.12.28. 매일 출석 체크하는 레코드숍 온라인 스토어에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OST 예약판매 뜬 거 보고 사고 싶어서 안절부절했다. 안절부절 못했다고 해야 하나. 검색해보니 다른 곳에서도 팔아서 배송료를 내지 않으려면 어떻게 조합해야 하는지 연구했다. 거의 같은 책들을 파는 온라인 서점과 달리 레코드숍은 가지고 있는 재고가 다 달라서 이런 재미...
갑천엔 오리배를 빌려주는 곳도 있습니다. 휴일에 공원에 나가 오리배를 타는 순간은, 부, 명예 같은 것들과 별 상관없긴 하지만 훗날 돌아봤을 때 인생의 하이라이트라고 부를만한 시간이 아닐까요. 우스꽝스러운 배에 낑겨 앉아, 윤슬에 눈부셔하고 발을 구르며 생의 한 토막을 즐기는 이들을 보는 것은 산책에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첫 출근하는 날이다. 백수에서 직장인으로 인생의 챕터명이 바뀌는 날. 이 챕터에 들어서기 위해 나는 숱한 자격증을 따고 자기소개서에 침도 안 바른 거짓말을 해대고 고향을 떠나 상경까지 했다. 실상 방을 구한 곳은 서울이 아니라 인천이었지만 우리 가족은 이걸 상경이라고 불렀다.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이번 챕터는 행복할까, 늦잠을 자면 어쩌나 따...
가바나 님, 직업인 A 님
집에서 나와 따로 살기 시작한 지 어느새 1년이 좀 넘었다. ‘집 나온 지 1년’이 무슨 대단한 기념할 거리는 아닌 것은 물론 알지만, 방을 옮기다 보니 생각이 나는 걸 막을 순 없었다. 너절했던 지난 1년을 복기하며 부끄럼에 혼자 고개를 젓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잘 지내지. 오랜만에 절에 다녀오는 김에” 엄마는 예전부터 종종 불공을 드린다며 절에 ...
대학 친구들과 한강을 보러갔다. 오랜만에 모이니 언제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나 싶었다. 시간이 많이 흐른만큼 각자 다른 속도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게 느껴져 생경했다. 제일 먼저 서른을 돌파한 친구는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고, 그 다음으로 서른을 돌파한 친구는 공무원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며 퇴사를 꿈꾸고 있었다. 학교 다닐 때 제일 공부하기 싫어했던 친구는 ...
갑천엔 오리가 많습니다. 밤에도 몇 놈 보입니다.
처음 가보는 공원에 가봤다. 올림픽 기념 체육 시설이 들어서 있는, 오래전에 조성된 공원이다. 꽤 넓은 공원인데 내가 지나다니는 길에서 살짝 벗어난 자리에 있어서 아예 존재 자체를 몰랐다. 공원은 수영장, 운동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농구장이 차례대로 붙어있는 직사각형 꼴이었다. 나와 친구는 농구장 앞 벤치에 앉아서 피자와 맥주를 먹었다. 피자랑 맥주를 ...
1월에 저는 갑천을 뜰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갑천을 그리기 시작한 것도 1월부터입니다. 얼음 낀 갑천을 유심히 본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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