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선생 대 제자에서, 상사 대 후임이 될 때까지. 10년 간의 짝사랑이 오늘 끝났다.
*착각도 기회-not today-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다-Test drive 에서 이어집니다. *위의 단편 포함, 만우절 고백 공격으로 시작되는 이 시리즈는 7디페에 '경국지색의 주지육림 공략법' 이란 이름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무현! 이번 주말에 대한도에서 비치발리볼 시합할 거래. 끝나고 무알콜 맥주도 준다는데 같이 구경갈...
무현은 회사에 적응하느라 더럽게 바빴고 해량은 해량대로 바쁜 것 같았다. 언제나 해량의 흔적은 집에 최소한으로 묻어 있었고 주말에는 거의 집에 안 들어오는 일도 흔했다. 셰어하우스라고 치면 참으로 천사같은 동거인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서먹한 마음도 들었다. 가급적이면 안 마주치도록 조심하게 됐다. 깊게 생각할 여유도 없긴 했다. 막상 취직하고 나니 전공을 살...
가벼운 부슬비가 내리는 아침, 김재희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얇은 벽 너머로 들려오는 달그락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평소였다면 잠에서 깨 놓고도 박무현이 노크하러 와줄 때까지 조금 더 게으름을 부렸을 테지만 김재희는 바로 침대에서 일어나 침구류를 정리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었으니까. 이런 날은 조금 더 일찍 하루를 시작하고 싶으니까. 방문을 열고 ...
*착각도 기회-not today-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다 에서 이어집니다. *위의 단편 포함, 만우절 고백 공격으로 시작되는 이 시리즈는 7디페에 '경국지색의 주지육림 공략법' 이란 이름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최근 박무현은 멍하니 있는 때가 늘었다. 원래도 이런 저런 생각의 타래를 쫓아가다가 혼자 웃거나 심각해지는 편이긴 했지...
- 실제 타투이스트, 시술과 무관합니다. 픽션으로 봐주세요. - 박무현의 전 애인, 모브 씨가 등장합니다. - 그 외 이것저것 다수 주의 (무책임) -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불가능하다면 찾아오세요. 다시 생각해봐도 의미심장한 말이다. 우연히 읽게 된, 평소라면 지나쳤을 인터뷰에 시선이 붙박인 건 어째서였을까. 헤어진 연인의 흔적, 무료라고 덜...
포스타입엔 뒤늦게 올리는 ... 어바등 2주년 카페 후기 장르 카페 맨날맨날 가고 싶다 전 뽀로로 입니다 노는 게 제일 좋아요
내 나이 서른 넷, 문득 즐거운 일만 생각하기엔 너무 현실을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바등낙서 네번째 정리 지인이 인장에 귀를 달아줘서 네코미미됨 oO(왜..) -----------------------------------------(스포 주의)------------------------------------------- 나름 키스데이라고 그린 거 양심이 없는 듯하다 째무째무 조숙한 해량 어린이 트친분이 저대로 선생님 사라지는 상황 같은 ...
하루가 참 길다. 무현은 하품을 하며 로봇청소기의 필터를 갈고 먼지를 비웠다. 편의점으로선 얼마 안 되는 자동화 시스템이 갖춰진 곳이라더니. 그래서 최저임금선 아래로 주겠다고 빡빡 우겨대던 젊은 점장 놈은 오늘도 교대 시간에 늦을 듯했다. 자동화 시스템은 무슨 얼어죽을 자동화 시스템이냐. 툭하면 기계가 고장나는데 정비하는 내가 자동인 시스템이라는 거냐. 차...
*더 안 쓸 것 같아서 드랍합니다. 딱. 핑그르르. 손수건 위에 놓인 하얀 손이 가볍게 페트병 뚜껑을 돌리는 소리가 들렸다. 푸른 핏줄이 보이는 하얀 손에서 시선이 뗄 수 없었다. 해량은 뚜껑을 딴 생수병을 건네받고 나서야 부드럽게 웃는 얼굴로 시선을 옮겼다. 치과의사, 이제 입사한 지 한 달 된 민간인. 이야기는 오늘 처음 나눴다. 정확히 말하면 이야기라...
적도 인근의 북태평양 6월 중순의 햇살은 누구라도 튀어나와 바캉스를 즐기기에 아쉽지 않았다. 7~8월이 되면 제법 무장을 하지 않고서는 뙤약볕 모래를 밟을 용기를 내기 어려워진다. 박무현도 입사한 이래로 꾸준히 주마다 한두 번은 대한도 해변에 올라오고 있었다. 한 번은 유금이와 동행했고 혼자서 커피를 들고 올라와 해저기지 치과의 유일한 동료인 노을이를 햇살...
*착각도 기회 - not today - 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 에서 이어집니다. 액션 영화 팬인 박무현에게는 오랜 궁금증이 하나 있었다. 왜 주인공들은 꼭 위기의 절정에서 키스를 할까? 이야기의 흐름상 매우 자연스럽게 그렇게 흘러가긴 하던데, 목숨이 경각에 달린 와중에 정말 키스할 생각이 날까? 폭탄 터지기까지 1분 남았다던가 당장 나가지 않으면 건물...
“이게 무슨 소리예요? 신을 만든다고요?” 턱에 닿을까 말까 한 짧은 머리가 흔들리는 화자의 사고를 대변하듯이 한 글자 한 글자 뱉을 때마다 하늘하늘 흔들린다. 그 위로 보이는 눈동자는 이미 지진이 났다. 입으로 말하고도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이마를 짚는 그녀는 엔지니어 가 팀의 엔지니어이자, 신해량이 말한 경전을 만들 수 있는 유일인 이지현이다. 그녀는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