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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편협한 시선이 기본 베이스이기 때문에 선동과 날조가 쉽다. 아무리 학교에서 타인의 의사와 의중은 직접 묻고, 오해를 하기 전에 당사자에게 직접 물으세요! 라고 가르치면 무엇하나. 대한민국이라 쓰고 예민, 음침충이 섭렵한 이 나라는 질문도 가끔 죄악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은, 제발 좀 물었으면 답할 시간 좀 주실래요? 아니씨발진짜미치겠네.....
보고싶고 애틋한 마음을 이제야 알겠다.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썩어가는 그들의 마음을 알지 못했다. 헤어지고 왜저러냐며, 질척거리는 상대방을 탓했지만 사랑했다면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이었다. 난 그들을 사랑하지 않았고, 그랬기에 쿨할 수 있었다. 보고싶은 마음에, 프사 한 장이라도 있음에 다행이라 느꼈다. 내가 잡았던 그 손, 투박해보이기만 ...
추악한 마음을 갖고 있었어빛나는 밤 태양에 온몸을 부딪혀모든 것을 종결짓고자 하는 마음 * “치약은 다 썼던 것 같은데, 왼쪽 선반 맨 위에서 꺼내 쓰고― 수건은 오른쪽 선반 열면 있을 거야.” “호열아, 어으음.” “응, 안 보여?” 여기 너희 집이었냐……. 다 개어놓은 빨래를 들고 일어나던 호열이 욕실 문 너머로 들리는 말에 빵 터져 웃었다. 따지...
윤수아는 달그락 거리는 소리를 내며 녹아서 추락하는 얼음과 유리잔이 부딪히는 걸 지켜보며 짧은 한숨을 내쉬었다. 하현의 집에서 있던 일을 떠올리게 되면 곧 잘 이런식으로 멍을 때리게 되었다. 하현의 말들이 전부 반박하기 어려울 정도로 맞는 말들을 했던 탓 때문일까 관계가 틀어지는 게 두려웠던 걸까. 세간에 있던 로맨스 물들을 보다보면 서로 마음이 있는 것 ...
1. 수학 여행 이후로 처음이다 뭐가요? 대학로가요. 미친... 집에서 이렇게나 혜화가 먼지 몰랐다. 이틀 연속으로 배니싱과 사의찬미를 보러 갔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던 이틀이었다.. 내 부서지기 직전인 등허리와 멀미에 약한 속을 희생하면서까지 갔지만 후회는 없었다. 왜 두 개를 같이 적냐면, 본 지 시간이 좀 지났고 자첫자막으로 끝낼 거라서 아마 짧은 후기...
포스타입의 1호 앰배서더를 소개합니다!
그보다 정말 그 두 사람에게 얘기 안한다한들 후회 안 할 수 있어? 탐정의 추리력 무시하지마. 그들도 언젠가 의문을 품고 너를 불티나게 찾아다닐거다. 네가 그들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었다면 더욱 더. 그런데 그 끝에서 마주한 진실이, 너의 오래 전 마지막 의뢰로 간 배에서 시체도 못 찾은 채로 사망이라는 사실이, 널 찾으며 가졌던 희망에 배로 덧씌여오는 절...
**유기현, 채형원 나페스 단편 시리즈 외전입니다.** 낫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정신질환은 완치라는 게 없어서 평생을 안고 가야 한다고 하던데, 약물 복용은 그 중에서도 가장 최후의 수단이라고 했다. 심리치료나 상담을 병행해도 도저히 나을 수 없는 지경일 때, 약물까지 몸 속에 녹여가면서 정상적인 그래프를 유지해야 했다. 정신과에서 진단받...
무너질 것 같다 노력했는데...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 여전히 나의 한계가 보일 때마다, 정말 나라는 몸을 불살라버리고 싶다. 나의 노력에는 의미가 없다. 그 노력은 노력도 아니다. 제정신이고자 노력하는 노력. 하루 한 시간 집중하려는 노력. 이게 뭐가 노력이냐, 그냥 대충 사는 잉여의 일상이지. 내가 노력했다고 자위하고 싶지만 그것이 거짓임을 나는 알...
情絲怨緖 : 신청서 情絲怨緖 애정과 원한이 실같이 얼크러짐 [실타래는 칼날을 휘감을 수 없다] "칼날을 휘감는 실은 그 날에 끊어지기 마련이지." [외관]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42680 윗쪽은 제법 단정하게 가라앉아있지만 뒷머리는 아무렇게나 흐트러졌다. 뒷머리를 전부 정리해 묶을 생각도 하지 않고, 손이 가는 대로 ...
∽ 어제와 다를 것 없이 똑같은 하루가 시작됐다. 5분 간격으로 맞춰둔 알람을 하나씩 끄고 좀비처럼 일어나 서늘한 공기에 쫓기듯 샤워를 마치고 나와 역시 사람은 밥심이라면서 커피와 함께 토스트를 먹으며 잠깐의 여유를 즐긴 다음 부랴부랴 옷을 차려입고 집을 나선다. 정리 안 된 옷장 서랍마냥 사람들이 아무렇게나 쑤셔 넣어진 출근길 버스와 지하철을 갈...
[ 나는 이 개X끼들의 셔틀입니다 ] © 밤휴 2022 나는 이 개X끼들의 셔틀입니다 (이제노 편) 개×끼들 중 가장 나를 괴롭히지 않는 애. 이제노. 아니 어떻게 보면 가장 괴롭히는 거랑 마찬가지지. 그냥 셔틀 짓만 안 시킬 뿐, 자꾸만 내 말투에 집착한다. "이동혁 이 개X끼야!!!!!" "박여주 말" "ㅇ, 이... 이...!!" 이상하게 저 말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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