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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걸음을 내딛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팁
트위터써클에서 쓰다가 길어지는 썰들 저장을 위해 옮겨왔습니다. 썰체로 이어집니다. ※노잼주의※ 1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사실 아기는 완이와 전남친 사이에서 생긴 아이인데 그 남친 바이라서 완이랑 만나다가 아무리 아이를 가질 수있다 하지만 그래도 결혼은 여자랑 해야되지 않겠냐 라는 그지같은 말로 이별을 통보했었지. 그간 권태기겠거니 하고 넘기던 수많은 날...
트위터써클에서 쓰다가 길어지는 썰들 저장을 위해 옮겨왔습니다. 썰체로 이어집니다. ※노잼주의※ 써클 이후의 내용을 읽고싶으신 분은 2편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꾸벅 다른남자 애 임신한 완이 옆에서 그냥 인간적 도움주면서 보호자 역할 하는 승규생각함. 근데 둘이 옆집이고 그런거 99자취시작하고 신나서 요리해 먹겠다고 이런저런 재료 사서 엘베타는데 잠시만요~ ...
알페스 주의 크오주의 가을에는 그 흔한 햇살 한 점 들기가 어려웠다. 비가 그치는 날이면 바람이 시렸고 저녁이 되면 그나마 하늘이 맑다는 점이 달을 보는 승규에게는 좋았댔나, 아니랬나. 두터운 옷을 챙겨 입고 밖으로 나가면 이젠 맥주보다는 따뜻한 차 한잔에 기다란 이야기를 나눴다. 졸린 눈꺼풀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 완은, 그런 생각을 했다. 이 일이 끝나...
알페스 주의 크오 주의 승규의 눈에 완은 그랬다. 짝사랑의 신, 짝사랑 계의 권위자, 짝사랑 스승님. 오랜 기간 이어진 사랑에서는 배울 점이 많았다. 그 사람이 좋아하는 노래 취향을 아는 방법. 눈이 마주쳐도 도망치지 않는 방법. 관심을 끌고 하나라도 더 알아낼 수 있는 방법. 다만 그 사랑이 이루어지는 법 하나만큼은 누구도 알 수가 없었다. 완은 그림을 ...
알페스 주의 크오 주의 이승규는, 그러니까 이십 오 세의 건장한 대한민국 청년은 질려있었다. 뭐가? 이루어진 적 없는 사랑에, 닿을 수 없던 시선에, 그리고 바라보기만 해야 한다는 사실에. 짝사랑은 질려. 그런 생각을 했다. 사람에게 반하는 비율과 반대로 그 사랑이 성공한 횟수는 '제로'에 가까웠다. 제로보다는 마이너스. 차인 적이 더 많으니까. 맥주 한 ...
팬덤 관리 마스터의 포스타입 채널 활용 꿀팁을 공개합니다.
알페스 주의 크오주의 네가 좋거든. 네가 좋거든. 네가. 내가. 이승규가. 좋다. 그 말의 의미는 뭘까 수백번을 되뇐다. 원래부터도 호감 아닌 호의를 가지고 있었다지만. 때로는 동정에 가까운 감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의 시선을 피하게 되는 건 어쩔 수가 없는 일이었다. 취기와 설움에 고백처럼 뱉은 말이 스스로 생각해도 부끄럽기 그지없다. 욕심내서 미안하다니...
알페스 주의 크오주의 사실 승규는 물어보고 싶은 게 많았다. 그 사람이 그렇게 나랑 닮았어요? 계속해서 그 사람이 생각나요? 형은 나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해요? 그래서, 형은. 지금 누구를 보고 있는 거예요? 하지만 입 밖으로 꺼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왜냐하면... 무서워서. 의미 모를 설렘과 기대가 단번에 깨지는 경험은 이때까지의 기억만으로도 족했으므...
알페스 주의 크오주의 숙소로 돌아온 이후 완의 머리가 팽팽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바다, 도망, 만남, 용기, 변화. 여지껏 습작 외에 미뤄뒀던 창작의 물꼬가 트였다. 7년 전의 첫사랑, 닮은 얼굴, 다른 사람, 도피 같은 여행, 발견, 반짝임. 단어의 폭이 더욱 자세하고 세밀하게 깎여나간다. 완이 생각해낸 이야기는 사실, 자전적이었다. 아무도 모를 테지만...
알페스 주의 크오 주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생각보다도 쉽고, 생각보다도 어려운 일이다. 언어의 장벽이 꽤나 높았다. 작가님한테는 경험이 필요해요. 느닷없이 연고자 하나 없는 해외에서 길바닥에 던져지게 된 건 그 이유였다. 알유오케? 아임파인땡큐. 의 시대를 지나온 완은 어쩔 줄 몰라 하는 얼굴로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손을 뻗었다가 어색하게 흔들었다가 ...
알페스 주의 크오 주의 "이 캐릭터를, 못 버리겠어요?" 나는 너를 잊고 다른 세계로 가고 싶었다. 그래서였다. 버릴 수 있다고 대답한 것은. 이완, 27세, 무직이 아닌 신진 작가로서의 새로운 시작. 이번에야 말로 나는 오랜 내 업보를 벗어던져야 했다. 잊자. 잊어버리자. 다양한 경험을 하고 기억으로 묻어버리는 거다. 신기태, 너를. "매직툰 웹툰 기획 ...
눈이 따가울 만큼 번쩍이는 술집 간판들을 지나. 대리 기사가 몰고 달리는 수많은 헤드라이트 옆. 자취방으로 이어진 골목길에서 술 냄새가 진동을 했다. 종혁은 취하지 않았음에도 속이 연신 울렁거려 몸에 잔뜩 들어간 힘을 풀까 고민한다. 게워내고 싶다. …완아, “이완.” 어깨 위에서 쏟아지는 승규의 부름을. Wrong Direction 볼륨을 3으로 맞춰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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