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크리에이터 16인이 수익을 올리는 비결을 공개합니다
[슙랩] 오해 ⓒ 2023. ¥_쳬하진 All rights reserved. -욕은 삐 처리하지 않습니다. -지뢰이시면 나가주세요. -BL입니다, 싫으시면 나가주세요. -약간의 수위가 섞여 있어요, 불편하시면 나가주세요 " 형 " " 어, 준아 윤갸 왔냐~? " " 와, 형 진짜 오랜만이에요! " 윤기와 석진, 남준은 서로 만나기로 한 카페에서 만났다. 윤...
김남준은 사랑하려면 이해가 필요했다. 그래서 사랑하는 민윤기도 완전히 이해하고 싶어 했다. 그 쯤 되면 마음이 같아지겠지 싶어 몇 년 동안 윤기가 하는 말을 옆에서 가만히 들어줬다. 하루는 서운하다고 투정 한 번 부렸는데 민윤기는 그동안 저를 정말 키우는 식물 정도로만 여겼던 건지 되려 말을 해서 놀랐다는 식으로 화를 냈다. 그날로 윤기를 완벽하게 이해한 ...
잠결에 움직인 몸에 뜨거움이 닿았다. 움찔거리며 눈을 부스스 뜬 석진이 이내 제 손에 닿은 뜨거움의 정체를 확인하고는 미소를 마음껏 그리며 팔을 뻗었다. 작은 체구는 아니었던 지라, 석진의 품에 꽉 차게 들어오는 남준의 맨 몸에서 살내음을 마음껏 들이마시며 애교스럽게 얼굴을 비비니 남준이 잠결에도 끙, 하며 앓은 소리를 내었다. "잘 잤어요?" 다정한 석진...
덤덤한 목소리였지만 윤기의 눈빛은 조금 상처받은 것처럼 보여 남준은 대답을 쉬이 내뱉지 못한 채 윤기의 눈을 마주 보고만 있었다. 살짝씩 남준의 입술이 들썩였지만, 그것에서 끝나고 말았다. 나는 반장을, 민윤기를 무서워하나? 남준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곱씹었다. 답은 쉬이 내려지지 않았다. "내가 무섭게 굴어도 인마, 명색에 슬리데린 반장인데 아픈 슬...
-정식으로 소개시켜 주고 싶어. 시작은 짧은 문자에서 부터였다. 물론, 그리 좋지 못한 첫 만남과, 술이 1/3은 깨지 못한 상태에서 바짝 엎드려 사죄를 하고 후닥닥 도망갔던 태형이, 남준이 정국에게 있어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를 듣고 제대로 된 사과의 자리와 소개자리가 필요하다고 제안을 한 것이 시초였지만. “그렇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해주지 그...
무한한 애교와 태형을 소개시켜준 사람으로써의 예를 갖추라는 협박으로 남준의 전화번호를 얻어내려고 했던 석진이었지만, 아직 이쪽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은 남준의 번호를 음흉한 심보가 있는 석진에게 줄 수 없다며 휴대폰을 사수하던 정국은, 결국 오늘 가지고 오지 못한 석진의 옷을 남준이 가져다주는 것으로 타협을 보았다. ‘도와주는 건 딱 한번이니까.’ 입을 삐...
스토어 상품 배송 방법부터 수수료까지 전부 알려드려요
마감 후 남준의 삶은 표면적일 지언정 매일이 여유로운 나날이었다. 아침이라기도 민망한 늦은 시간에 꾸물대며 일어나면 그제서야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를 고민한다. 선택은 주로 양심상 끼워넣은 생산적인 일 한가지와 여러개의 하고 싶었던 일 위주였다. 원래 같았으면 늘어지게 책을 읽다가 윤기를 데릴러 갈 생각을 하고 저도 모르게 작게 웃었을 것이다. 그러나 마음에...
' 사귀지? ' 팔꿈치로 옆구리를 쿡 찌르며 몸을 가까이 한 희진이 귓가에 대고 조용히 물어왔다. 뾰족한 팔꿈치에 깜짝 놀란 윤기는 카운터 쪽을 바라보던 눈을 후다닥 내리 깔았다. 잠깐 넋을 놓은 사이 시선이 자신도 모르게 그쪽으로 향했던 것이었다. 그런 윤기를 보고 희진은 킬킬 웃으며 몸을 더 가까이 붙여왔다. ' 사귀잖아. 맞지? ' ' 아니야. ' '...
스무살의 민윤기는 대학에 합격함과 동시에 작은 원룸에서 자취를 시작했다. 침대 하나, 키보드 하나가 간신히 들어가는 집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딱 잠을 잘 수 있는 공간만 있는 집이었지만 그 당시 윤기에게는 침대, 작업장비를 놓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다 만족스러웠을 것이다. 사실 윤기는 할수만 있다면 더 일찍부터 그러고싶었었다. 그러나 그것을 위해...
100% 망상 허구 소설입니다. 실로 오랜만에 맞는 주말 다운 주말이었다. 작곡가에 대한 배려는 없이 타이트한 일정으로 진행되던 계약건이 그래도 결국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이다. 하늘이 어쩌구 어쨌든 죽으란 법은 없다더니. 몇 주간 고생한 보람이 '무조건주말사수' 를 성공함과 동시에 피부로 와닿는다. 답지 않게 높은 음절을 흥얼거리게 되고, 조금 들뜨는...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숲에서 만난 그들은 퍽 불친절한 태도로 석진과 윤기를 숲의 생활내부로 초대했다. 안내를 받고 들어온 곳은 앤틱한 분위기의 룸이었다. 평소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 곳인지는 모르겠으나 따듯한 색의 조명 아래 깔려있는 깨끗한 러그와 장식장 위의 빈 액자만 봐도 자주 이용되는 곳은 아니라는 걸 보여준다. 정형화 되어있는 분위기가 아무래도 접대실...
의지와 상관없이 작전에 '사용'되는, 나태지옥같던 삶도 살아지긴 살아졌다. 인생의 가장 첫 번째 기억은 여덟살 무렵. 훈련을 하다 맞닥뜨린 상황에서 보모처럼 자신을 돌봐주던 선생을 죽이는 기억이다. 가상현실로 돌아가는 훈련내용 중에 기밀을 유출한 인물을 주저 없이 죽여야한다는 사상이 만들어낸 훈련이었다. 게중에서도 하필 그 선생님을 대상인물로 선택했던 것은...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