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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형. 살 수 있어요?" 말을 잇지 못하던 명수가 덜덜 떨리는 손을 애써 숨기며 우현에게 물었다. 심각한 표정을 지은 우현은 혓바닥으로 볼 안쪽을 쓸며 고민에 빠졌다. 성규의 눈동자 속에 갇힌 이 영혼은 틀림없이 성규를 죽일 것이다. "성규씨. 생일이랑 태어난 시간 알려주세요." "89년 4월 28일. 그리고..." 본인의 생일과 태어난 시간을 ...
"...안돼. 여기서는." 조수석에 앉아있던 내 위에 올라타있는 김성규의 난처한 얼굴이 나를 향했다. 혓바닥으로 입술을 쓸어내린 난 아쉽다는 눈빛을 보냈다. 그러자 역시 안된다는 듯, 말 없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10분 전, 드라이브를 하다 경기도 인근의 생태공원에 다다랐다. 늦은시간이라 넓은 주차장은 차 한대도 없이 텅 비어있었다. 주차 칸에 잠깐 차를 ...
누군가 그렇게 말했다. 뜨거웠던 감정의 유효기간은 길어봤자 기껏 6개월이라고. 6개월은 1년의 겨우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 딱 절반, 반년이라는 시간동안 열렬했던 감정은 식어버리기 마련이고 그것은 전부 쉽게 시들어 버린다. 이를테면 꽃이 피어나는 시기와도 같다. 꽃이 피어봤자 기껏 한철, 어떤 열렬했던 감정이라는 것 역시 그러하겠지. 그래서 사실은 인간의...
누가 볼까 노심초사 하며 헤실대고 있었다. 왜냐,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 때문이었다. 손가락에 뭔가가 껴져 있는게 낯설고 신기하고 또 좋아서 간지러운 웃음이 났다. 입술을 감춰 물어보지만 솟아오르는 광대는 숨길 수가 없었다. 또 미친놈 취급을 할 것 같은데, 제발 그만 웃고 싶다. 아 제발. 그렇게 혼자 낑낑 대다가 문득 궁금한 것이 생겨 김성규에게 메신저로...
"뭐야, 당신." "그쪽들이 부르셨잖아요." "우리가?" "무당입니다." 뭐야, 박수무당? 그렇다기엔 너무 평범해보이는데. 께름직하단 얼굴로 경비가 슥 보고는 휙휙 손을 흔들었다. 안돼요 안돼, 말리는 소리에 성열이 짜증섞인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돌렸다. 초장부터 이러면 기빨리는데. 숨 한 번 들이쉰 그가 다시 경비를 쳐다보았다. "귀신이 터 잡기 전에 들...
"와. 성규씨. 여기서 또 보게 되네요." 반가워요. 김성규의 표정이 떨떠름 했다. 제 앞에 내밀어진 손을 보다 마지못해 손을 내밀어 잡았다. 아까 2팀으로 갔던 그 사람은 점심시간 전 복도에서 다시 만났다. 나와 김성규가 잠깐 복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지나가다 마주친 그 남자는 김성규를 보고 아는 척을 하더니 사원증을 보고는 놀란 표정을 지어보였다...
틴아 님, 이삭(이단하) 님
‘아무리 봐도 일을 잘할 스타일은 아닌데.’ 태주는 눈을 가느스름하게 뜨고서 제 앞에 쭈뼛쭈뼛 서 있는 남자애를 응시했다. 기껏해야 중학교 3학년 정도로 보이는 앳된 남자애는 살짝 긴장한 낯빛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서 있었다. 이내 태주가 얕은 한숨을 쉬고는 가방에서 전단 묶음 세 개를 꺼내어 아이에게 건넸다. “오늘은 처음이니까 300장 정도만 돌리고 오세...
* 썰백업 * 뫄뫄가 풀어주고 살붙였습니다. 일단 명수는 부잣집 아들내미인데, 아버지가 돈도 많지만 적도 정말로 많은 분임 ㅋㅋㅋ 명수 위 아래로 형제는 많음 애석하게도 하나뿐인 본처 아들은 명수가 유일함 왜냐면 명수 낳고 얼마 안가서 돌아가셨기 때문임… 그 뒤로 처를 들여도 첩 뿐이라 ㅠㅠ 명수네 엄마를 무지무지 사랑하셨던 아버지는 명수한테 재산 몰빵해주...
기걷수 번외 에피 Man in love 뒷이야기 짤막하게. 기억을 걷는 시간 번외A 부제 : 시작, 우리는 함께 걷기로 했어 “너 그럼 언제 올 건데.” “지금 가는 거 너네 집 아냐?” “…말고, 우리 집 올 거면 짐을 옮긴다든가 그런 건 있어야 하잖아.” 성열은 어깨를 으쓱하고서는 명수와 맞잡은 손을 앞뒤로 크게 흔들었다. 아이의 장난스러...
"잘 다녀와. 밥 굶지 말고." 차 뒤에 커다란 캐리어를 싣고 나서 문을 쾅 닫았다. 이른 아침 대전으로 떠나는 그를 배웅하고 있었다. 옆에서 가만히 나를 지켜보던 김성규는 아쉬운 듯 입꼬리를 올려 애써 웃어 보였다. 응. 걱정 마. "너도 밥 잘 챙겨 먹고. 당분간 부장님 말씀 잘 듣고. 김명수도 없어서 힘들 거야." "김 과장 도와서 잘 하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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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23.06.27 / 공백미포함 1,000자 완성: 23.06.27 / 공백미포함 1,000자 해당 샘플은 신청자분의 자컾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과오는 시간이 지나도 영영 사라지지 않는 법이었다. 마치 지워지지 않는 각인처럼 이는 고스란히 남아서는 되레 점진적으로 그 크기를 부풀려가기 마련이었으니, 파이는 그 모양새를 두고 꼭 사랑과 같다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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