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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넹넹 님, 무슈슈 님
나쁜여자를 듣고 가만있을 수 없다 ㄴ 님은 좀 가만있으세요... 누가 봐도 데이트하러 가는 차림인 듯한 호영을 보던 태우가 살짝 고개를 돌려 옆자리에 앉은 신원을 바라봤다. 신원 역시 호영을 보다가 태우 쪽을 바라봤는데, 두 사람의 타이밍이 같아 눈이 마주쳤다. 동시에 두 사람은 고개를 저었다. “안 만나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신원이 말을 꺼내자 태우가...
- 제목 없음 : 윤계상 X 손호영 집 안에 들어서자 풍기는 술 냄새에 계상은 미간을 찌푸렸다. 거실을 지나 주방으로 가자 술병이 가지런히 놓인 것을 보고는 한숨이 나왔다. 이만큼 마시고도 취하지 않았겠지. 계상은 술병을 눈으로 대충 세어본 후에 침실로 향했다. 이제 막 일어나서 씻는 건지, 밤을 새운 건지 모르겠지만 침실에 있는 샤워실에서 물소리가 들렸다...
사람들은 보통 크거나 작은 여러 나에게 피해를 입힐만한 사건을 겪으며 멘탈이 나간다 라고 말한다 이에 멘탈은 무슨 뜻일까? 국어사전에서는 멘탈을 생각하거나 판단하는 정신세계 라고 표현한다 이는 내가 느끼는 여러 많은 감정들이 멘탈을 강하게 혹은 약하게 만드는게 큰 영향을 미친다 멘탈은 여러 감정들의 압축된 정신세계라고 표현할수있다 그것이 긍정적인 세계인지 ...
“내가 그런 말 한 적 있었나?” “무슨 말?” “너 진짜 사랑한다고” 가만히 감고 있던 눈이 그대로 찡그려지며 입술을 꾹 깨물어버렸다. 무릎을 베고 누웠었던 너의 머리통이 작게 흔들리는 걸로 보아 웃음을 참는 것 같기도 했다. 어째서 너는 그렇게 매번 같을까. 나의 지루할법한 그 고백에 온 진심을 다해 반응을 해주는 네가 참 좋았다. “형,” “응?” “...
저에게는 생일이 똑같고 한 살 어린 사촌동생이 있거든요. 어린 시절 생일 사진을 보면 항상 그 친구와 함께 케익을 불고 있었더랬죠. 별자리를 공부하기 한참 전으로 거슬러가면, 예전부터 별자리 운세와 해석을 좋아하던 당주는 늘 그게 의문이었던 것 같아요. 나랑 뫄뫄는 생일이 같아서 둘 다 사수자리인데… 어쩜 이렇게 성향과 이미지가 다를 수 있을까? 어릴 적에...
신원은 이를 악 문 채로 컴퓨터 모니터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집중한 계상을 보며 애써 웃는 얼굴을 하며 계상의 책상을 주먹으로 가볍게 똑똑, 노크하듯 두드렸다. ' 사장님, 아침 브리핑 받으셔야 하는데요. ' 신원의 말은 들리지도 않는다는 듯 넋이 나간 얼굴로 4K 동영상을 큰 화면 가득히 튼 채로 사랑에 빠진 얼굴을 한 제 상사를 보며 이를 악문 신원이...
알파카 님, UPGRADE 님
“뭘 그렇게 뚫어져라 보고 계세요?” “어? 아니야.” “형 어제 부터 계속 뭘 그렇게 열심히 보시는 거예요? 뭔데요? 저도 좀 보여 주시면 안돼요?” “어. 안 돼.” “아, 뭔지 알겠다.” “뭘 알아?” “형이 어제부터 열심히 보고 계신거요.” “뭐?” “저도 기사 봤거든요.” “야, 아니야. 네가 뭔가 오해를 했나본데. 호영이 아니야.” “역시 그런 ...
윤계상은 좀 특이한 녀석이라고 생각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에서 처음 만나게 된 이후로 녀석은 줄곧 학급 임원을 도맡아왔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아는 윤계상은 반을 대표하거나 학교를 대표하는 임원과는 거리가 좀 멀었다. 공부는 상위권이었지만, 반 친구들과 가감 없이 어울린다거나 직접 나서서 하는 일은 그닥 즐겨 하지 않았으니까. 내가 좀 더 시끄러...
소나기 09 "재생불량성빈혈... 너도 드라마에서만 들어봤지? 백혈병 같은 뭐 그런거라는데 나도 잘 몰라. 사실, 내가 호영이를 미국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호영이는 아픈 아이였거든. 난 그 때 얘가 하얗고 마른 게 그냥 기지배같다고만 생각하고 놀리고 괴롭혔었어. 얘 아픈 거 알고서 진짜 친형처럼 헌신했지. 일종의 죄 값이랄까 뭐 그런거." 뭐 근데, 나도...
소나기 08 호영이는 처음 내가 할아버지 집에 인사를 하러 왔을 때, 너무 놀라서 어쩔 줄 몰랐다고 했다. 그래서 처음 만난 날,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평소답지 않게 대답도 짧았던 거라고 그랬다. 처음에 이름을 물어봤을 때, 이름을 들으면 기억하겠지 싶은 마음에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대답해줬을 때, 아무런 반응이 없어 마음이 많이 아팠다고, 그렇지만 시간이...
소나기 07 꿈을 꾸었다. 꿈 속의 나는 지금 이 장면이 꿈인 걸 알고 있는 듯 했고, 관전자가 되어 그저 이 장면을 보고 있는 시선에 있었다. 아이 둘이 나란히 시냇가에 앉아있다. 하나는 까맣게 그을린 얼굴로 야구모자를 눌러쓰고, 무릎이며 팔꿈치에 밴드를 덕지덕지 바른 모양새가, 엄마 속을 깨나 썩였을 것 같은 모습이었는데, 냇가에 나란히 앉은 다른 아이...
간밤에 꾸었던 꿈이 너무 생생해서 좀처럼 몸을 일으키지 못한 채 눈만 끔뻑거리고 있는지가 얼마나 됐을까. 손을 더듬어 잡히는 휴대폰에 화면을 밝히니 05:24 라는 숫자가 큼지막하게 눈에 들었다. 시차가 얼마랬지. 6시간정도라고 했으니까. 아직 자정 즈음인가. 당장에 전화를 걸어 목소리라도 듣고 싶었지만 시차적응도 그렇고 촬영 때문에 피곤할 게 분명한 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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