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우천시워터파크 님, 북마녀 님
슈퍼엠 활발히 활동하던 시기에 그린 교복입은 청춘 백탬 볼 사람 별로 없겠지만... 이제 보기 힘들 조합이기도 하고 그리기 힘들 스케쥴이라 안 올렸던거 눈물을 흘리며 백업용으로 올려봄... 얼마 전에 하드 챌린지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멜랑꼴리 로맨스 -> 아이러니 로맨스 사랑하고 싶지 않다. 백현은 누군가를 사랑하기엔 여유가 부족한 사람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모든 사람들이 백현에게 반대의 말을 했다. 한 번을 화도 안내고 시종 웃는 얼굴인데다, 누구에게나 다정하게 구는 나붓한 말투 때문일지도 모른다. 구체적으로 묻지는 않았지만, 뻔했다. 내면을 뜯어보지 않는 이상 태도는 판단의...
태민은 헉헉 거리며 자리에 섰다. 그러니까 주자 같은 거 안 한다고…! 화를 내려고 해도, 이미 배턴을 들고 멀리 떠나간 뒤였다. 입술을 삐죽이며 허리를 펴고 고개를 들자 바글바글한 학생들과 선생들, 도움 주러 온 아주머니들 사이에 확연하게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있었다. 너무 뚜렷했다. 일부러 눈에 안 띄려고 검은 옷 입었다는데, 선택이 별로다. 우리 학...
걱정이다 진짜. 짧게 읊조린 소리가 생각보다 크게 울렸다. 그럴 의도는 아니었던 듯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자 당황한 지환은 “아니 진짜 그렇잖아, 내일이 체육대회인데 저 물웅덩이 뭐냐고.”하며 손가락질을 했다. 그 말대로, 당장 내일은 큰 학교 행사 중 하나인 체육대회 날인데 전전날부터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비가 오더니만 오늘은 아예 아침부터 운동장이...
나레이션. 변백현. 서른 다섯살. 그는 대체 누구인가? 이태민의 머릿속에 고작 몇 바이트도 되지 않을 것 같은 한 줄이 적혔다. 그걸 누군가가 친절하게 다큐멘터리 나레이션 톤으로 읽는다. 그는 대체 누구인가? 다정하고 상냥하다. 누구에게나 그럴 것 같지만, 오히려 명백한 선이 보여서 사실은 누구에게도 별 다른 감정이 없는 것 아닌가 착각에 빠지게 한다. 단...
리퀘 받은 소재로 쓴 백탬 글입니다. 리얼물을 쓰려다 보니, 어느덧 스케줄 연대기가 되어 버리고 말았네요. 하, 오늘도 허위매물을 적게 되었어요. - “태민이 노래요.” 봄, 하면 생각나는 노래를 하나씩 말해보자던 멤버의 말에 백현이 꺼낸 말이었다. “나 아니면 절대, 너를 못 당해, 초를 세고, 봄봄봄봄봄, 봄봄, 봄봄봄.” 백현의 장난스러운 개사에 분위...
내 작품을 널리 알리고 싶다면 작품 태그를 알맞게 설정해보세요.
-태자비가 무어라 속삭이자 상대가 웃어 보이며 화답한다. 잠시 대답 않고 가만히 있다 순간 몸의 중심을 잃는 태자비. 상대의 품으로 힘없이 쓰러진다. 당황한 태자가 그를 받아 안아 상태를 살핀다. 눈가가 붉고 순식간에 열이 오른 듯하다. 보이지 않는 손이 목을 죄어오듯 힘겹게 숨을 내뱉는다. 갑갑해하는 듯 스스로 손을 뻗어 목을 감싸 쥐자 태자가 당황한다....
백현은 벌떡 일어섰다. 우산을 팡 펴고 버스에서 내린 것은 분명히 태민이었다. 잘못 볼 리가 없으니까, 백현은 재빨리 그 뒤를 좇았다. “왜 이렇게 늦었어?” 묻자, 태민은 말없이 한숨을 내쉬었다. 백현은 괜히 추궁한 꼴이 될까봐 “아니 뭐라 하는 건 아니고~ 걱정돼서 그랬지.” 했다. 태민이 걷는 길은 하염없이 오르막길이었다. 언덕 위에 있는 조금 낡은 ...
"백현 형!" 백현은 길을 걷다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한 남자가 백현을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백현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혹시 잘못 본 것이 아닐까 싶어 몇번이고 눈을 깜박이고, 손으로 마구 비벼보았지만 제 눈은 틀리지 않았다. 그가 서 있었다. 4년 전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었던 그가 그 시절 백현이 가장...
사실에 기반하지 않습니다 우리 누나에게 아버지가 하나 더 생겼다. 나는 근본부터 무신론자였으나 누나의 세례를 축하해줄 정도의 관용은 있었다. 그냥 졸업식 가는 기분이기도 했다. 손에 든 꽃이 약간 촌스럽다. 예비신자 교리교육반에 나가기 시작했단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땐 신기했다. 엄마는 절에 다니고 누나는 성당 다니고. 나는 신 안 믿고. 죽으면 각자 갈 곳...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