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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서른 넷, 문득 즐거운 일만 생각하기엔 너무 현실을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순진이라는 아이와 순수라는 아이가 있었다. 순진이라는 아이는 경험이 없고 맹해서 다른사람에게 이용당하거나 자기 자신에게 후회될 짓을 하고, 자기 자신의 마음이 다른사람에게 짓밟혀 죽는 것을 바라보기만 한다. 그리고 고통스러워 하며 생각한다. '이 세상은 착하면 이용당하는 세상이니 나빠져야 겠다.' 순수라는 아이는 이름 그대로 순수하지만 다른사람에게 이용당하...
하고싶은 이야기가 참 많았는데, 적을 엄두가 나질 않는다. 정리가 안되기도 했고. 블로그를 리셋했다. 그전에 작성했던 모든 글들을 비공개로 돌렸다. 나는 삶의 방향을 바꿔보자는 생각을 했는데, 앞으로 이 폴더가 어떤 내용으로 채워질지, 아니 과연 채워지기는 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백지 소우주 백지 같은 너의 마음을 내가 쓰고 싶다. 백지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듯이 너의 마음속에 나라는 존재를 그려 넣고 싶다. 하지만 너의 마음은 너무 새하얘서 내가 들어가기에 벅찼다. 새하얀 너의 마음을 나라는 색깔로 채워넣고 싶었다.
너네, 그 소문 들었어? 세상에는 많은 각지각색의 사람이 있고, 그만큼 사연도 많다는데 내가 들은 소문은 그저 사연이 아니야. 그냥 누가 악의적으로 지은 이야기 같은데, 한 편으로 보면 그게 또 사연 있는 진실 같더라. 그래, 그 백지의 비운적 천재 소문 말이야. 내가 오늘 전학을 왔는데...내 이름이 뭐냐고? 아, 이유현. 1학년 7반...이고, 이 소문...
마지막화 2분컷로맨스에 한이 맺힌 백지 덕후가 없는 글솜씨로 자체제작해 본 로맨스 서사입니다 . . . 하디랑 쓰리컷으로 노랑 우산 들고 만난 장면과 마지막 뒷모습 뽀뽀 장면 사이의 내용을 다루었어요 . . . 그럼.. 즐! ** 쓰리컷이 백승유였다니. 하디가 당신이었다니. 우리는 서로를 보고 있지 않아도 항상 서로를 보고 있었다. 동시에 웃음이 터졌다. ...
신비 생물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록가 에릭과 조수 윌의 천방지축 모험을 단행본으로 만나보세요!
무엇을 말해도 내 것이 아닌 것 같을 때 내 안에서 나왔음에도 지독하게 낯설때 뱉어지는 호흡이 답답할 때 들이쉬는 숨에 체할 때 잉태되어짐도, 탄생함도 존재하지 않을 때
백지다. 누군가 제 감옥을 토해놓고 갔다. 의심이 많아졌다. 백지의 아름다움을, 백지의 완벽함을 생각했다. 이젠 누구의 말도 믿지 않을 테다. 길 고양이 한 마리 제 배 속을 활짝 열어놓은 채 죽어 있다. 죽으 것만이 진실하다. 나 역시 죽은 적이 있었다. 산 적이 있었다. 그리고 무슨 말이든 하고 싶었다. 백지다. 창밖으로 눈과 비가 섞여 내린다. 일기예...
아무것도 없는 백지 속에작은 나의 숨결을 불어 넣었더니수수한 작은 꽃 하나가수줍게 얼굴을 내밀었다.내 작은 숨결로피워낸 생명하나가점점 커지더니어느새 백지를 다 뒤덮었다.꽃들로 빽빽해진 백지는더 이상 백지가 아니었다.나의 작은 숨결에 의지하던 꽃은더이상 무엇에도 의지하지 않았다.비로소백지는 생을 다 하였다.
창섭이 선을 그린다. 잠에서 깬 창섭이 바삭하게 말린 이불 위로 볼을 부볐다. 출장으로 비어있는 침대 옆자리가 휑하게 느껴졌다. 괜히 그 공백이 싫으면서도 꼼지락거리며 몇분을 더 침대안에서 버텼다. 허전함이 까치집이 된 머리부터, 꼬물거리는 하얀 발가락까지 차올랐을때야 창섭은 자리를 박차고 부엌으로 도망쳤다. [잘잤어? 아침 거르지말구 꼭 챙겨먹어] 아무 ...
"또 그 꿈이야?" 성재는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빈속에 차가운 냉수를 들이 붓고 있었다. 뒤에서 걱정가득한 동근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성재 집안의 주치의였던 동근의 아버지 덕분에 성재와 동근이 친한건 당연한 일이였다. 물론 동근만의 진중함과 친절함이 둘의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해주었지만 말이다. 그런 둘 사이에 비밀이 있을리가 없었다. 성재는 조금 가...
바스락- 하얀 종이가 눈앞에 보이던 너의 모습을 가린다.마지막 너의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한것이 내심 슬펐다.너는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 촤악- 얼굴에 덮인 종이위로 차디찬 물이 쏟아진다.고집스럽게 참고있던 눈물을 이제야 흘려본다.아무도 떨어지는 물방울을 내 눈물과 구별해내지 못할테니. 사랑, 그 알량한 단어로 서로를 무게질했다. 내 목숨과 한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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