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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르르 님, 요정 님
허티엔 안나옴 주의 타싸 올린 적 있습니다 2020.6.19 수정 얄궂은 변덕일 뿐이었다. 허티엔이라면 메이커지만 저지 하나쯤 없어져도 그만 아닐까, 싶었으나 이대로 남의 물건을 계속 가지고 있자니 기분이 구렸다. 게다가 더 구린 건 이 저지를 볼 때마다 어쩔 수 없이 떠오르게 되는 그놈의 망할 빚이다. 범죄자의 누명을 쓰고 퇴학당할 뻔한 관산을 구해준 것...
* 욕설 주의 사람이 잠들었다 막 깼을 때가 중요하다고들 하더라.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온다고. 평소 본심을 절대 내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 앞에서 잠드는 것도 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무방비해진 모습을 보이기 싫은 걸까 싶지만... 사람마다 다른 거겠지. 뭐, 뭐가 됐던간에 내 알 바는 아니다. 적어도 나는 자다 깨서 비몽사몽한 사람을 구경하는...
비척비척 걸어서 학교에 도착했다. 내 등교 시간은 늦은 편에 속했고, 걸어서 십 분 거리에 학교를 두고도 늦는 데는 이유가 딱히 없었다. 그냥, 가까우니까 설렁설렁 준비하게 되더라고.. 지각만 아니면 됐잖아. 뭐 어때. 오랜만에 교복도 똑바로 다 챙겨 입었는데, 선도부는 진작에 들어가고 없었다. 아, 간만에 옷 제대로 입었는데 일찍 들어가고 난리야. 갑자기...
- 여기 자리 있어요? 한껏 볼륨을 올려 듣던 음악 소리 사이로, 낮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들렸다. 내가 알아듣지 못한 티를 내며 그를 올려다보자, 그는 다시 한 번 단어 하나하나를 똑바로 발음하며 다시금 내게 물었다. 홀린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나는 그가 자리에 앉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날카로워 보이는 눈매, 그 가운데 자리잡은 새까만 ...
- 넌 뭐든 쉬웠겠지. 그래, 허티엔. 너한테 어려울 게 뭐가 있었겠어. 비난 섞인 시선으로 날 바라보는 네 모습은 꽤나 낯설었다. 내가 살면서 언젠가 한번 모찌 개빡치게 할 것 같긴 해,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기는 하다. 그렇지만, 그 날이 이렇게 빠르게 찾아 올 거라고는 생각 못 했지. 그래. 어떻게든 대비책을 만들어 왔어야 했는데 말이야. - 또 그...
지루한 인생, 별 관심 없는 미래, 멍청한 나. 이 세 개가 모이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맞아. 딱히 별 거 없어. 그냥 시시할 뿐이지. 모관산은 한숨을 폭 내쉬고 고개를 들었다. 갈 곳 없는 시선이 허공을 맴도는 동안, 교실의 아이들은 바쁘게 움직였고 다들 제 일을 하기 바빴다. 이런 때마다 항상 우주에 남겨진 우주선의 잔해가 된 기분이다. 같은 공간에...
첫 걸음을 내딛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팁
그냥, 평소와 전혀 다를 게 없는 날이었다. 어제와 다름없는 날씨, 눈에 익은 길, 언제나처럼 들려와야 할 네 목소리. 모든 게 제 자리를 지켰는데, 어째서인지 비어 있던 네 자리. 사실, 이 이야기는 꽤나 오래 전 이야기이다. 내가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고, 생일을 몇 번이나 맞았으니까. 갑자기 이 말을 꺼낸 건, 그냥, 네 향수 냄새가 그리워서. 그래. ...
※ 시리어스, 트리거 요소 ※ 모관산 과거날조주의 ※ 관산+셔리 주의 셔리관산 표기되어있지만 관산 <- 셔리 입니다. 미완성 완성된다면 티엔관산+셔리입니다 1. 고작 십 년밖에 살지 않은 어린아이에게 이건 너무나 가혹한 처사이지 않나. 생각했었다. 신이 있다면 대체 전생의 내가 대체 무슨 잘못을 해서 이런 벌을 주는 거냐. 세상에 널리고 널린 게 사람...
멀어져 가는 널 바라보면서 그저 생각했다. 너를 붙잡아야 할까, 사랑한다고 말해야 할까. 나를 사랑해 달라고 말해야 할까. 그런데, 나는 널 소리쳐서는 안 돼. 사람이 흥미를 끄는 무언가에 시선을 빼앗기는 건 아마 당연한 일이다. 사람은 많은 정서를 시선으로 표현하니까. 시끄러운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산만한 것도, 일방적이고 지겨운 인간관계도. 나는 고립...
※ 캐붕주의 ※ 오타주의 ※ 의식의 흐름주의 6.19 수정 모관산은 언제나 투명했다. 살짝 찡그려 있던 미간을 험상궂게 구기고, 안그래도 날카롭게 올라가 있는 눈꼬리를 더욱 앙칼지게 치켜올리고, 샌드위치를 오물거리던 얇은 입술은 꺼져, 라는 담백한 욕설을 짓이기곤 삐죽거리고. 티엔은 자신에게만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한치의 거짓도 없는 그 투명한 표정이 재밌으...
티엔관산 (캐붕있을 수 있습니다. 추후 성인으로 전환 예정) +조금씩 쓰면서 추가할 예정입니다. 시간 날때 틈틈이 추가합니다. (많이 느림) 뱀파이어 허티엔 그날도 어김없이 배가고파 새벽에 돌아다니다가 혼자 걸어가고 있는 남자를 발견하고 다가간다. 늦게까지 학교에서 졸작하다 집에 가는 길 티엔과 마주친 모관산 ‘저 사람 왜 이렇게 쳐다봐?’ 생각하면서 그냥...
티엔관산 (캐붕있을 수 있습니다. 추후 성인으로 전환 예정) +조금씩 쓰면서 추가할 예정입니다. 시간 날때 틈틈히 추가합니다. (많이 느림) 성인이 되어 자취를 하게 되면서 편의점 알바를 시작하게 된 관산. 야간알바로 카운터에 앉아 꾸벅꾸벅 졸던 중, “담배 하나 주세요.” 갑자기 들리는 목소리에 깜짝놀라 계산을 해주었다. “—원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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