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알파카 님, UPGRADE 님
55화. 명마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지고 대중 앞에 선 아이네스 드 팔라스는 당당하게 주먹을 하늘로 치켜들었다. 개선장군 같은 그의 모습에 사람들은 열광하며 환호성을 쏟아냈다. 그들의 환호를 멋들어진 미소로 화답한 아이네스 드 팔라스, 팔라스 가의 장남이자 전년도 우승자는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며 대회장에서 내려갔다. “아이네스 공자와 로니산테의 자태가 ...
*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영화 속 노래. 손을 잡으면 눈이 녹아. 극장에서는 그래. /장수양, 연말 상영 나는 대뜸 건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새로운 알바 자리에서 정신없을 건우가 전화를 받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건 전화였다. 그래서 통화음 끝에 왜. 라는 딱딱한 한국말을 들었을 때, 어디 B급 코미디에 나오는 싸구려 슬랩스틱 개그처럼 혼자 놀라서 의자에서 미끄...
건우 찾아다니는 명환이? 건우 어디 갔냐는 정명환? 정명환이 사랑하던 유일한 가족이 죽은 날 음악이 아닌 세상에서 조금 더 밀려나 위태롭게 버려져있는 건우? 어쨌든 맛있네요 더주세여 저는 드렸습니다.. 역시 길에서 비 맞는 건우와 진창 같은 연회장에서 내리는 비를 보는 정명환의 축축함... 그런데 건우 옆에는 토벤이가 오고 명환이 옆에는 술 잔 가득한 쟁반...
너를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두려웠던 걸까. 네가 없어서 불안했던 걸까. 누군가 내 곁에 없다는 사실이 이렇게 고통스러운건지 나도 몰랐어. 우리 둘 중에서 누구 하나 사라지면 둘 다 더 이상 아프지 않겠다. 그렇지? -@익명 이 글은 정명환 시점으로 전개됩니다. 드디어 독일이다. 평소엔 한국이 너무 좋아서 틈만 나면 한국에 가고 아쉬움을 느끼며 돌아오곤 ...
*바에서 흐르는 노래 다섯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다. 버리지 않기로 해. 버려지지 않기로 해. /조혜은, 명함 정명환이 별을 보고 나서 굳이 바에서 술을 먹자고 하도 졸라대는 통에 결국 우리는 발걸음을 옮겼다. 항상 사람이 많던 바에 오늘따라 유독 사람이 없었다. 정명환은 자신이 마실 스카치 위스키 한 잔과 내가 마실 버번 위스키 한 잔을 주문했다. 우리는 ...
언젠가 인류가 멸망하고 인간이 만들어 낸 모든 것이 한 줌 재로 돌아갈 그날에도 사람들은, 당신은, 우리는 사랑을 할 것이다. 아주 많은 이들이 남긴 사랑의 말은 고요해진 지구를 유령처럼 바람처럼 떠돌 것이다. 사랑은 남는다. 사라지고 사라져도 여기 있을 우주처럼. /최진영, 해가 지는 곳으로 중 작가의 말. (2017년 여름, 최진영) 뛰었다. 왜 뛰는 ...
샤이앤 님, 사주보는 라뽀 님
다시 만나게 되는 날에 너는 나를 사랑스럽다고 여겨줄까. 그래서 어느 날엔 내가, 태어나길 잘했다고 말하게 되는 순간이 올까. 너를 본 지 오래 되었다. /황정은, 계속 해보겠습니다. 너야야지, 나를 망가뜨리는 것은 너여야지. 너 밖에 없으니까, 네가 해야지. /황정은, 계속 해보겠습니다. *건우와 명환의 시점이 혼용됩니다. 그 날 이후로 꽤 날이 흘렀다....
나를 제외하곤 그 누구도 없는 텅 빈 나 혼자만의 방. 어두컴컴하고 우울한 분위기가 흐르는 이곳에 있으면 나는 어린 시절의 내가 떠오른다. 어린 시절의 나는 음악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음악의 길을 걷는 건 어렵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재능도 인맥도 없는 내가 이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노력만이 답이라고 생각했다. 노력만 하면 나도 최고가 될 수 있을...
*건우와 명환의 시점이 혼용됩니다. 널 울게 만드는 것들은 모두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그런데 널 울게 만드는 것들이 죽으면 너는 더 울거지? /김우석, 널 울게 만드는 것들 세상에서 제일 마주치기 싫었던 네가 하필이면 우주에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을 해주었을 때 /구현우, 새벽 네 시 강건우가 아프다. 수업 내내 안색이 안 좋아보여 눈으로 내내 강건우를 찾느라...
*건우와 명환의 시점이 혼용 됩니다. "때를 놓친 사랑은 재난일 뿐이다"와 약간 이어집니다. 사랑해, 농담이야.그러니까 우리가 한 적 없는 약속은 다 잊어.괜찮지? 아무도 진짜처럼 다정하지 않았으니까./조유리, 농담이라는 애인 10월 8일. 해도 떨어지지 않은 오후. 특별할 건 없는 날이지만, 굳이 의미를 더해보자면 내 생일이었다. 생일, 누군가는 한 달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