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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와 막심의 결혼 첫날. 그러나 신혼 첫날밤, 허니문이라 설레야할 두 남녀, 신혼부부인 막심 드 윈터와 레베카 드 시모어 아니 레베카 드 윈터는 삭막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었다. 그야 그럴 것이 전혀 설레지 않았기에. 신혼이면 뭐하나. 그 둘은 정말 메마른 분위기를 지켰다. 싸한 그 분위기에 사용인들은 의아했지만, 어린 주인 부부의 첫날밤을 방해할 생각 ...
테라스에서 댄버스부인이 나를 밀었고, 나는 떨어졌다. 왜 그랬을까? 댄버스 부인은.......내가 그렇게 미웠을까? 그게 마지막 기억이었다. 이히가 의식을 차렸을 때, 막심은 한 순간도 저를 찾지 않았다. 댄버스 부인도, 이 곳 맨덜리 저택도 전부 무섭고 두려웠다. "여길 떠나면 갈 곳이 없는데, 어쩌지........" "지금이라도 아버지 재산을 달라고 할...
"네, 엘레오노라 첼리드입니다. 무슨 일이시죠?" "줄리앙 대령입니다. 첼리드씨. 막심이 지금 그 곳에 있습니까?" "네, 용건을 말씀해주시겠어요?" "보트보관소에서 난파된 배가 발견되었는데 시신이....나왔습니다." "시......시신이요? 누구의?" 전화를 받았다. 줄리앙 대령. 막심의 지인이었지. 첼리드씨? 네. 막심이 지금 그곳에 있습니까? 듣기로는...
"노라님. 이히 아가씨가 쓰러지셨어요." "뭐? 그게 무슨? 갑자기 왜?" "갑자기 하혈을 하셔서........." "당장, 정원으로 가." "뭐하는 거야? 앉아 있어." "이히? 이히? 정신 드니?" 언니.........나 아파.......배가.........배가 찢어지는 것 같아. 너 약 먹었지? 응? 언제 먹었어? 오늘......오늘 아침에.........
노팅엄, 첼리드 저택. "이히 아가씨. 아가씨 오셨습니까?" "돌아오신 걸 축하드립니다. 이히 아가씨." "왔니? 다행이야. 로즈를 보내길 잘했어." "많이 바꼈네요? 사람들이." "내 사람으로 채워넣는 건, 당연하잖니? 나는 나를 위해 충성할 사람을 바라. 내 생각과 달라 충돌할 수 있고, 조언하는 사람까진 괜찮지만, 독단적으로 함부로 판단해서, 어긋난 ...
분명 댄버스 부인이 날 떠밀었었지. 하긴........이젠 아무래도 상관없나? 깨어났을 때 눈 앞에 보인 건 하녀 클라리스였다. 이히는, 눈이 붉어진 막심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젠 그저 다 부질없다고 느꼈다. 나는.......레베카의 망령을 그림자를 떨쳐낼 수 없다. 그것이 어린 드 윈터 부인의 판단이었다. "대체 무슨 생각이었어? 당신도, 날 우습...
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드 윈터부부에게 기쁜 소식이 찾아왔다. 부부사이야 변함없이 금슬이 좋았다. 애정전선에는 이상 없음. 재혼에 죽은 전처의 일로 정신이 없었지만 안정된 지금은 장말 행복했다. 집은 불탔고 맨덜리에서 떠나 프랑스 니스로 향했다. 막심과 이히는 그러면서도 사교계에 얼굴을 비췄다. 몸이 좋지 않다는 말에 막심은 의사를 불러 진찰하게 했는데 임신소식을 듣자 정말 기뻤...
<레베카> 2차창작 게시물 원래 2차창작에 굳이 후기를 이러쿵 저러쿵 붙이는 게 꺼려져서 자제하고 있었는데, 이유는 이렇습니다. 1. 별로 표현되지도 않은 부분을 혼자서 이런 의미였네 저런 의미였네 사족을 다는 게 오히려 표현 부족으로 느껴져서 2. 그리고 저 자체가 후기를 잘 읽지 않아서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다 후기를 적게된 이유는 이렇습...
*뮤지컬 레베카 동인입니다. 막심은 그녀와 결혼할 때 (적어도 약혼을 할 당시에는) 평생 함께하자는 그 약속을 지키려 했을 것이다. 누군가가 그에게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했냐고 물어본다면 그는 아니라고 대답하겠지만. 그는 누구보다도 레베카를 사랑했고 원했다. 레베카는 모든 남자가 갈망하는 선망의 대상이었고 막심도 그중 하나였다. 막심은 레베카와의 첫 만남을 ...
"그래서, 좋아? 여기 말이야. 맨덜리." "좋다고 말하기엔 많은 일들이 있었죠. 뭐, 할 수 있다면 다른 곳에서도 살아보고 싶어요." "어디서 만났어?" "프랑스의 몬테카를로의 한 호텔에서요. 그 때, 저는 반호퍼 부인의 말벗으로 일하고 있었어요." "그 정신사나운 여자 말이지. 말많은 졸부 맞지?" "뭐, 그런 셈이죠." "그 여자 성격도 만만치는 않아...
레베카의 방에서 댄버스가 (Ich)를 밀었고 창문에서 떨어졌을 때 이후의 상황입니다....... 막심은 카,녹으로만 봤고 나는 졔,굥으로만 봤어요. 해석이 들어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막심은 의사를 재촉하고 있었다. 아내가 언제 깨어나는지. 베아트리체는 한층 더 예민한 막심이 염려되었고 올케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 아무리 생...
"그럼 전 이만 가볼게요" 페니가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한다."저.. 페니씨! 잠시만요!" 막심이 밖으로 나가는 페니를 붙잡고 말했다.그러곤 잔뜩 쌓인 상자 사이로 들어갔다. 잠시 후 막심이 예쁘게 포장 된 작은 상자를 꺼냈다."이게 뭐에요?" 페니는 상자를 유심히 보며 말했다."어...이게... 쿠키거든요... 취미로 만든건데... 아! 싫으시면 안 받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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