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첫째, 시드머니부터 악착 같이 모은다, 최대한 빨리.
1 마박팹시 아침에 일어나면 팹시 옆자리 비어있는게 일상일거같음 워낙 공사다망한 인간이라 쓸쓸하게 혼자 일어나서 커피내리며 마박이 남긴 쪽지 읽는게 하루 일과의 시작일듯 쪽지내용도 그리 길진 않을듯 금방올게, 밥 챙겨 먹어, 오늘은 좀 늦을거같아. 식의 짧은 단문들 위주겠지 그래도 팹시는 마박이랑 함께할수있는 이 생활에 나름 만족스러워할거같음 뭐하고 지내는...
도현이 재명의 집으로 절뚝이며 들어가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아가미 깔딱이던 그 집의 약도를 그리는 일이었다. 도현의 글씨는 정결하고 선이 고왔다. 재명은 그 약도를 들고 별표 쳐진 곳 한 번, 도현의 눈 한 번을 쳐다보았다. 답잖게 순진한 얼굴로 바라보는 얼굴이 새삼스레 귀여워 볼을 툭 치는 통통하고 작은 손. 도둑 중 가장 큰손이라더니, 어구와는 안 맞...
유료 발행 후 유지한 크리에이터 90% 이상이 수익을 내고 있어요
'내일 오후 두 시 넘어서 B-5 문 열어봐.' 예니콜은 머리 질끈 묶은 채 어제 도현이 주머니에 넣어준 열쇠를 꺼내 수갑을 푼다. 실핀 하나를 빼 바깥에서 잠긴 방문을 열고 나가 B-5라고 적힌 방문을 열면, 익숙한 쇠줄과 고리, 바디 밴드가 가지런히 놓여 있다. 살짝 열린 창문 틈으로 찬바람이 스며든다. 헛웃음이 나왔다. 나쁜 짓만 골라서 하지만 표독스...
마카오 박은 제가 탈 줄을 가늠한다. 간만에 몸에 채운 장비들이 원래 입던 옷인 양 철썩 달라붙어 있다. 아까는 눈대중으로 와이어에 리본을 묶었다. 재명은 반신반의하는 얼굴로 반대편 건물 큰 창에 바짝 붙어 무전기를 만지작댄다. 기실 그 도둑놈이 줄을 그렇게 잘 탄다더라 말만 들었지 현장을 목격한 적은 없는 어쩌면 순수한 경찰들은 모두가 그런 표정이었다. ...
복수가 끝나면 무엇이 남는가. 허무함에 절어 텅 빈 인간 하나만이 남는다. 주먹만한 다이아몬드를 훔치고, 아버지의 복수를 이뤄낼 때까지 박도현은 복수 이후를 생각하지 못했다. 아니, 일부러 생각하지 않았다. 그 이후엔 자신이 죽고 없어지리라 여겼기에. 짐짓 당연한 일이었다. 평생을 걸어온 이 판이 끝나면 불에 탄 재가 날리듯 소멸하게 될 것이라 여겼다. 그...
*자살 소재 있음 * 마스터 - 박장군 / 도둑들 - 박도현 (마카오 박) / 검사외전 - 한치원 치원은 사라지기 전에, 꼭 마카오 박에게 이야기하고 사라지겠다고 약속했다. 그 약속은 술김에 나온 것으로 효력도 진심도 없었으나 치원은 그 말을 절대적인 약속이라 여기며 살았다. "내가 갈 땐 꼭 아저씨한테는. 아저씨한테는, 꼬옥, 이야기를, 내가 꼬옥, 할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