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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1. 우리는, 가족이니까. 찬희는 언제든 그날을 떠올리면 가슴이 뭉클하고 참 이상한 날이었다고 기억했다. 사실 사건의 시작은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본가엔 도저히 갈 수 없고, 근처 모텔에서 자라고 방을 마련해주었지만 찬희는 꽤 고된 스케쥴에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다. 저녁 시간도 훌쩍 넘은 데다가 이 시간쯤이면 아마도 귀여운 조카는 막 잠이 들려고...
- 강찬희 너 어디야 [오후 11:57] - 너 그렇게 말하고 나가는 버릇 어디서 배웠어 [오후 11:58] 처음에는 먼저 화가 났다. 소리를 지른 것도 처음, 집을 나간 것도 처음. 일단은 양육자 자아가 가장 먼저 발동했다. 화를 참지 못하고 훈육을 시도했다. - 찬희야 어디니 [오전 00:32] - 집에 들어와라 [오전 00:32] 다음에는 걱정이...
실수라고 가득한 세상에 우리라고 흔들리지 않을 리 없잖아 한 번쯤은 흔덕흔덕 저 시체처럼 충동적이면 안 될까 우리 너만은 해뜨는 아침을 보면 안 될까 우리... 석우는 희미한 날짜감각으로 지난 날을 가늠해본다. 오래 거칠 것도 없이 대략 두 달이라는 숫자가 나왔다. 석우는 작게 감탄했다. 겨울의 추위 탓에 희끗한 연기가 보이고 사라졌다. 그동안 넘은 고비...
트리거요소가 포함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석우에게 직업을 물었을 땐 노래를 쓰는 사람이라했다. 노래 쓰는 사람이요? 와 낭만적이다. 제 몸보다 작은 사이즈로 사서 터질 것 같은 와이셔츠와 배배꼬인 넥타이, 신발까지 내려오는 바짓가락이 묘한 조화를 이뤘다. 고딩 강찬희는 스물 둘의 가난한 작사가 김석우를 좋아했다. 어쩌면 사랑했을지도. 찬희는 석우를 보고 ...
“저기, 안녕." ".... 누구세요?" "우산 없어보이는데. 빌려줄까?" ".... 아, 괜찮은데." "비 많이 오잖아. 진짜 괜찮아?" "네, 진짜 괜찮," "거짓말하지 말구. 같이 쓰고 가자." "아, 네……." 그 형은 이름도 모르는 애한테 선뜻 우산을 빌려주지를 않나, 자신의 오른쪽 어깨가 젖어가는데도 내 쪽으로 우산을 기울였다. 장마철의 습하고 ...
품에 지닐 수 있는 작은 귀여움으로 당신의 하루를 더 완벽하게! 행운을 전하는 핑크 클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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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방안의 모니터가 화면만 밝게 깜빡이고 있었다. 띠링, 띠링. [석우야, 나야 수민이. 문자는 안 볼 게 뻔해서 메일로 남겨. 언제까지 이럴 셈이야. 지난 주에 김교수님이 너 대체 언제 오냐고 계속 묻길래 오늘은 꼭 올 거라구 했단 말야. 넌 내가 보고싶지도 않아? 응? 너 다음 수업 때도 안 나타면 진짜 끝이야. 이게 무슨 뜻인 줄은 알아? 헤어지자...
悲劇[비;극] "원망 같은 거.. 안해요.. " "....." "이사님 탓 할 생각 없어요." "......" "우리 둘이 시작한 거 잖아요..." 悲劇[비;극] 로찬 김석우 강찬희 "적당히 좀 해" "내가 뭘?" "니가 밖에서 무슨 짓거리를 하건 신경 쓸 가치도 없는데 뒷처리 해주는 거 더러워서 못해먹겠으니까" "남편으로써 와이프 사생활 보호해주는 거 당...
< ⚫️ c_chani_i 📹 ℹ️ [안녕하세요] [혹시 오늘 방문 상담 가능한가요,]⚫ [?] [네 가능합니다~] [5시까지 오시면 돼요^^] "음... 오.. 아... 예..... 그러니까 이게.." "용이요.." 네임.. 수현은 순간 온 몸에 소름이 쫙 돋는 것을 느꼈다. 마구 벌어지는 입을 의식적으로 닫으며 울망한 눈으로 저를 쳐다보는 손님, ...
지척에서 숨소리가 들렸다. 개운한 기분에 찬희가 슬며시 눈꺼풀을 들어 올렸다. 큰 눈동자와 눈을 마주친 순간 그가 퍼드덕거린다. 낮게 웃는 음성과 함께 훅, 더운 숨이 인중을 간질거렸다. 속눈썹이 흩날리자 찬희가 눈을 깜빡이며 불만인 듯 중얼거렸다. “형, 뭐해요.” “너 자고 있는 거 보고 있었지.” 석우도 일어난 지 얼마 안 된 듯, 살짝 잠긴 목소리가...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석우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할 것이다. 일단 석우 자신조차도 이유를 몰랐으니까. 그날, 그곳에서 찬희를 죽이지 않은 이유를. 피비린내 나는 폐건물에서 발견된 게 그 애였다. 조직원들이 몰살 당한 참혹한 현장에서 홀로 생존해있었던 고딩 하나. 아버지가 철제옷장 안에 숨겨준 바람에 가장 늦게 발견된 아이. 방금 전 석우와 조직원들이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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