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썸네일만 넣어도 구매·후원이 40% 높아져요
Am I wrong for wanting us to make it?Tell me your liesbecause I just can't face itIt's you, it's you, it's you 카페에서 로즈를 기다리는 스콜은 초조하게 시계를 들여다봤어. 아직 약속 시간까지는 10분 정도 남아있었지만 짝사랑하는 상대를 기다리는 마음이 동요하는 것은 당연...
이 글은 아래의 네 분과 함께 한 드레팬시 릴레이 합작의 마지막, 결말 부분에 해당합니다. 순서대로 읽는 것을 추천드리며 링크 첨부합니다! 첫 번째: http://posty.pe/pglco2 (이삐님) 두 번째: http://posty.pe/9aabko (리다님) 세 번째: http://posty.pe/8ymrh0 (경태님) 네 번째: http://nave...
아직 완연한 더위를 맞이하기 전의 초여름, 푸른 잔디가 깔린 낮은 언덕 위에는 하얀 실크 천의 버진로드가 깔렸다. 하객석 하나 없었지만 그 위를 걷는 두 남녀를 통해 이것이 결혼식임을 알 수 있었다. 진정으로 둘만이 주인공인 결혼식은 그 누구의 것보다 행복해보였다. 아스토리아의 하얀 원피스가 선선한 바람에 팔락였다. 웨딩드레스라기엔 하잘 것 없다 생각할 수...
※ 사망, 유혈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말해봐, 팬시. 이 총이 어딜 겨누길 바래? 드레이코는 리볼버를 새로이 장전하며 물었다. 눈물에 잠겨 울먹이는 목소리는 한없이 떨렸다. 팬시는 느긋히 드레이코에게로 걸음을 내딛었다. 죽여야 할 사람을 사랑하다니, 어리석기도 하지. 가엾은 마음에 드레이코의 뺨을 천천히 쓸어주는 팬시였다. 드레이코는 별안간 느껴지는 ...
"야, 너 키스해봤어?" 실없는 질문에 드레이코는 피식 웃음을 흘리고는 다시 핸드폰으로 시선을 돌렸다. 아마도 나름 진지했던 팬시가 장난을 치는 것이라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팬시는 드레이코와 한껏 엉켜있는 제 다리를 이용해서 그를 쿡쿡 찔러댔다. 드레이코는 귀찮다는 듯 미간을 구기다 비스듬히 눕혔던 몸을 바로 하며 작게 한숨을 내뱉었다. "갑자기 웬 키스 ...
해가 저물어 어스름한 달빛이 비치는 늦은 밤, 루시우스는 창문으로 보이는 해변을 계속해서 힐끔댔다. 책상 위에 놓인 책과 깃펜은 손에 잡히지 않고 눈길이 계속 밖을 향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벌써 이 커다란 대저택에서 나가지 못한게 일주일이었다, 일주일. 바다에서 사람을 홀리는 요괴가 출몰한다는 소문에 루시우스는 꼼짝없이 외출금지를 당한 채 반강...
팬·구독자와 소통하고 홍보하는 6가지 노하우
"톰, 나 플리몬트한테 고백 받았어." 책장을 넘기던 리들의 손이 잠깐동안 멈추었지만 이내 다시 제 할일을 하며 리들은 아무렇지 않게 무미건조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항상 밝게 웃으며 리들의 곁을 지키던 유페미아의 표정이 오늘만은 사뭇 진지했다. 리들이 아무런 대답도 내놓지 않자 유페미아가 옅게 떨리는 목소리로 꽤나 노골적인 질문을 던졌다. "내가 원하는 말...
팬시는 저보다 두 칸 앞에 앉은 노란 대가리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턱을 괴고 한 곳을 응시하는 팬시의 시선이 얼마나 뜨거운지, 옆에 앉은 벌스트로이드가 불똥이 튈까 두려워 조잘거리던 입을 꾹 다물 지경이었다. 당사자인 드레이코 또한 이를 느꼈는지 슬쩍 뒤를 돌아보다 팬시를 발견하곤 후다닥 다시 고갤 돌렸다. 아, 사람 빡치게 하네? 팬시는 이를 부득 갈더니...
스콜피우스가 태어난 이후, 드레이코의 일상은 스콜피우스의 요람으로 달려가는 것으로 시작됐다. 새벽이면 지체없이 스콜피우스가 으아앙, 하고 울음을 터뜨리기 때문이었는데 혹여나 아스토리아가 깰까 드레이코는 비몽사몽한 걸음을 재촉하여 스콜피우스의 방으로 향했다. 빗자루를 탄 퀴디치 선수가 쉴 새 없이 회전하는 모빌 밑에 자리한 요람 안에서 서글픈 울음소리가 들려...
해리는 거울 앞에 서서 목과 어깨 군데군데에 새겨진 키스마크를 손으로 훑었다. 울긋불긋하게 물든 온 몸은 썩 보기 좋지는 않았다. 도저히 해리의 셔츠로는 선명히 자리 잡은 붉은 자국을 가릴 수 없을 듯 하자 해리는 착 가라앉은 목소리로 드레이코에게 불평했다. "내가 자국 남기지 말랬잖아." "다음부턴 자제해 볼게. 만약 가능하다면." 침대 맡에 기대어 담배...
노래와 함께 들어주세요! 힘들게 선곡했습니다... 드레이코가 신의 존재를 불신하기 시작한 것은 16살, 꽤나 어린 나이였다. 이유는 흔해 빠진 자기 연민이었다. 신이 존재한다면 어찌 내게 이리 잔인할 수 있겠는가, 하는. 하지만 우습게도 드레이코는 그 치열한 전쟁에서 살아남았고, 신을 부정한 이 치곤 과분한 대우를 당연하게 받아들였다. 수백, 수천이 죽어 ...
적당한 양의 알코올, 늦은 밤, 조용한 공간 속 남은 단 둘. 무언가가 일어나기엔 완벽한 타이밍이었다. 그런 불변의 법칙이 드레이코와 팬시라고 예외인 것은 아니었다. 머뭇거리던 두 입술이 천천히 거리를 좁혀갔다. 이내 금방이라도 닿을 듯, 서로의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이 다가갔을 때, 팬시가 나지막히 물었다. "후회 안 할 자신있어, 말포이?" 드레이코...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