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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시점 2미터 남짓의 문을 기점으로 문 밖과 문 안의 온도가 선명히 다르다. 손바닥에 손톱을 박아넣을 듯 쥔 주먹이 아려왔다. 박서함은 다른 차원의 존재를 마주한 듯 나의 얼굴을 고요히 감상했다. “어떻게 왔어?” 바닥에 둔 시선을 들어 마주친 눈. 박서함의 눈은 텅 비어있고 입매는 어느쪽으로도 향해있지 않다. 다만 숨소리만이 조금 끈적했다. 나한테 표...
너의 color *** 모노: 시신경에 문제가 없음에도 색을 인지하지 못하는 전색맹. 자신의 프로브와 마음이 통해야만 완전한 색을 볼 수 있다. 프로브: 모노가 색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유일한 인물. 모노와는 달리 일반인과 차이가 없기 때문에 자신이 프로브라 자각 못하는 경우가 많다. * 해당 글의 '모노'와 '프로브' 등 일부 명칭은 가장 대중적인 컬러...
1 깨닫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일이다. 이동혁은 요즘 집을 나설 때 옷을 조금 더 신중히 고른다. 어차피 옷장은 가오 진창 차리던 이전과 다르지 않은 모노톤이지만, 역시 남들 안목과는 다르다 보니 옷차림에 대한 핀잔을 듣는 일이 늘어서다. (특히 나재민이 그랬다.) 2구정물에 평생을 잠겨 살던 물고기는 제 고향의 급수가 새삼스럽지 않다. 이동혁은 ...
도영은 방금 눈만 반짝여도 애정을 받고 뭘 해도 용서 받을 새내기가 끝이 났다. 21살, 그리고 2학년으로 고작 숫자 1이 더 늘었을 뿐인데 이젠 헌내기 소리를 듣게 됐다. 2학년으로 첫날이지 아직은 1학년으로 지낸 시간이 더 많은데 말이다. "선배님~" 소리에 반사적으로 밥을 사주던 선배들도, "그래 1학년이니 그럴 수 있지." 친절하고 조금은 관대했던 ...
컬러버스 : Color verse 태어날 때부터 혹은 후천적으로 색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운명의 상대와 만나 각성을 하면 색이 보이는 세계관. 오리지널판 31권을 배경으로 합니다. 원작의 배경과 대사의 인용이 많습니다. Written by. 이스터 2023.08.30完 이 세상에 검은색, 흰색, 회색을 제외한 색은 존재하지 않았다. 하루의 하늘은 시간이 ...
우천시워터파크 님, 북마녀 님
*모노(monochrome)↔컬러 김현우는 학원의 유명 인사였다. 첫 번째는 큰 키 때문이었고 두 번째는 걔가 볼 수 있는 색이 무채색뿐이란 그런 소문, 그러니까 걔가 모노라는 소문 때문이었다. 그 소문이 불같이 번진 게 언제더라, 금동현이 막 정시 특강을 시작하던 그쯤이었던 것 같다. 다른 학원에서 수시 광탈의 아픔을 겪은 친구들을 한 명이라도 더 빼 오...
*오탈자 검수 X, 약 17000자, 소장용 결제 *적폐 날조 多, 캐해 충돌 시 여러분이 맞아요 *쌍용기 이후 시점, 지상 승리 가정 *Colorverse: 태어날 때부터 세상을 무채색으로 보다, 운명의 상대를 만나면 색을 볼 수 있게 된다. 전색맹 색각 이상. 대강 눈으로 훑은 뒤 주머니에 쑤셔 넣어 구겨진 진단서에 기입된 병명이었다. 의사는, 일반적인...
테이크 컬러 버스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시 그 사람의 머리색으로 자신의 머리색이 천천히 머리카락 끝부터 물든다. 염색이나 커트를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 내 모든 불안과 두려움의 주체 이동혁. 네가 웃으면, 나도 웃어. 네가 울면, 나는 어쩌면 너보다 더 많은 고통을 안고 세상이 떠나가라 슬퍼할 것 같아. . . . 너는 나에게 어떤 존재일까. 어떤 문...
7층 VIP 퍼스널 쇼퍼룸의 걔라고 통했다. 김지웅은. 걔가 있는 곳에는 사람이 항상 들끓었다. 다정한 성정, 부드럽고 차분한 어투 그리고 수려하고 빼어난 미모는 한번 보면 잊기 어려웠다. 걔가 7층에 나타난 건 재작년 매화가 질 무렵이었다. 좌측 손목 아래 검붉은색 무언가가 나타난 건 여덟 살 여름이었다. 처음에는 볼펜이 묻은건가 때밀이 수건으로 벅벅 문...
정사가 끝나자마자 매트리스 위로 널브러지듯 몸을 뉘었다. 살색이 향연 하던 웹툰으로 가득 차있던 노트북도 시꺼먼 화면을 띄운 채였다. 약속했던 마감 기한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 남아있다지만 사실상 일은 거의 못 했다. 김지웅은 별다른 말 없이 뻣뻣한 석매튜 머리칼에 손을 집어넣고 헤집고 있었다. 잦은 염색과 탈색으로 머리털이 개털 수준이 된 지는 오래여서 잘...
이야, 등장부터 청첩장을 처주네.... 음식 대신 젓가락을 씹은 홍집호의 입안에서 쨍 소리가 났다. 어우, 아파. 차라리 혀나 씹고 콱 뒈져 버릴걸. 아쉽게도 기회를 놓친 홍진호가 태연히 웃어 보였다. 자리에 앉기도 전에 가방에서 주섬주섬 청첩장을 꺼내 들더니 수줍어 빠진 얼굴로 문장 하나 제대로 완성 못하는 임요환을 향해서. 자리에 앉아서 주지 그랬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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