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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프. 키스가 이야기의 열쇠인 이 신비한 동화와 어울리는 인물이다. 어떠한 장소, 물건, 혹은 감정에서 비롯된 님프들은 자신의 상징에 대한 커다란 애정을 가지고 있다. 특별한 태생이라 불리는 무언가의 인격화인 님프이니만큼 그들은 신성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니 신들과 가까운 곳에서 교류를 하며 지낼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읽고 있는 이 글에는 두 명...
"와아아아." 최수빈의 영혼 없는 리액션이다. 지나치게 허황된 이야기를 들으면 사람의 정신이 멍해진다고 하지 않나. 그는 지금 딱 그 상태이다. 제 앞에 있는 태현과 마주 앉아 들은 모든 이야기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이라 해도 이상할 것이 없었다. 수빈은 이런 허무맹랑한 현실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지 고민이 중이다. 애초에 잘 알지도 못하는 연준의 지...
사랑이 뭐라고 인간이고, 신이고, 다들 그리도 목을 매는 것일까. 아프로디테는 이해하지 못 했다. 사랑과 미의 신이라면서 하는 생각이 고작 이런 것이라니, 참 우습다. 아프로디테의 사랑은 모두 실패, 실패, 실패! 애석하게도 이 신의 사랑은 성공할 줄을 모른다. 연준은 셀 수 없이 많은 사랑 이야기를 지나오며 파리스와 했던 사랑만큼의 강인한 희열을 느끼지 ...
아프로디테는 파리스를 사랑했다. 욕망했고 욕정 했다. 파리스도 아프로디테를 사랑했다.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라 불리는 아프로디테를 보고 어찌 사랑에 빠지지 않고 베길 수 있으랴. 파리스는 연준에게 황금사과를 주는 대가로 그에게 청혼했다. 가장 아름다운 아내를 약속한 연준의 말에 완전히 엇나가는 말은 아니하다. 가장 아름다운 아내 중 아름다움도 아내도 모두 연...
아프로디테. 미와 사랑의 여신. 이런 아람다운 신의 사랑 이야기. 얼마나 낭만적일까. ....현실은 낭만과 조금 거리가 멀다. 아주 조금. 첫사랑을 조가비로 만들어 바닷속에 버리고, 사랑을 나눈 이가 멧돼지로 변한 남편에게 죽어버리고, 자신의 짝이었던 이에게 저주를 내리기까지...! 제목만 들었을 땐 풋풋하고 행복하기 그지없던 사랑의 형태는 그 뒤를 따르는...
평소와 다르지 않은, 그저 그렇게 또 지나갈 하루였다. 연준은 지끈거리는 관자놀이를 손끝으로 꾹꾹 누르다 이내 고개를 돌려 주변을 살폈다. 분명 익숙한 길인데 매일같이 보는 풍경이건만 낯설게 느껴지는 이유를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갑작스러운 두통과 이지러지는 시야에 이상을 느낄 새도 없이 체중 관리 때문에 요 며칠 하루 겨우 한 끼, 그마저도 풀만 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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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는 냉담했다. 밤이 내려앉아 매서워 보이기까지 했다. 간간이 찾아드는 사람들을 내쫓고 싶은 건지, 날을 세워 파도를 쳐 댔다. 이 정 없는 바다를 찾은 이들은 대개 짝을 짓고 있었다. 친구, 연인, 부부. 다정한 짝들 사이, 홀로 모래사장을 거니는 사람은 저뿐이었다. 소란스럽지 않은 분위기는 튀어 오르는 소금물에 이따금 깨지고는 했다. 어떤 이들은...
“아이고 우리 휴닝이 그랬어요~” 연준은 언제나 카이를 향해 착하고 귀여운 동생이라 했다. 예뻐 죽겠다는 듯이, 한 치의 의심도 없는 눈으로 절 바라보며 말이다. 그러면 카이는 제게 애정 공세를 퍼붓는 연준을 그저 보고 있기만 하면 됐다. 지금 자신의 옆에 있는 연준은 그 누가 봐도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꼴이었다. 그리고 카이는 그런 연준이 너무나도 마음...
철퍽이는 소리와 함께 물이 가득 채워진 거대한 시험관에서 남자아이가 나왔다. 이제 막 눈을 뜬 아이는 나체 상태였으며 아직 정신이 몽롱한 듯 바닥에 주저앉아 멍한 표정으로 바닥을 바라보고 있었다. 몇초 뒤, 아이는 자신의 손을 유심히 보더니 손가락을 천천히 움직여보았다. 아이의 눈빛이 반짝이기 시작했다. 마치 흥미로운걸 찾은 듯이 말이다. 그런 아이를 그저...
* 투박한 썰체 트윗의 날것 그대로 백업됨 * 짤막한 사담, 호불호 갈리는 소재 有 텬준(127) kth군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아진짜짜증나 1짤은 그렇다 쳐도 2는 대체 뭐란 말임 그냥 무대를 본 거면 쭈ㄴ1쭌 다 나온 단체샷 정도도 괜찮았을 텐데 굳이 흔들린 쭈냐 원샷에 저 가사를 굳이 적었다는 게 아진짜기묘해서돌겟음.. 너뭐하묘?? 그냥....
작품 내 신에 대한 묘사가 다수 등장하나 실제 종교적 내용 및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아 인생 진짜 좆같다.” 연준의 외침이 빈 공간을 가득 메웠다. 연준은 그야말로 좆같았다. 인생이 이렇게 시궁창일 수가. 그 무엇하나 가진 게 없던 그는 방금 유일한 제 것이던 낡아빠진 방 하나마저 잃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것도 한...
휴닝카이의 삶은 불행했다.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그랬으나 카이는 그런 제 삶이 꽤나 맘에 들었다. 술집으로 출근하는 어머니와 누군지도 모를 아빠. 생계를 위해 웃음을 팔던 어머니가 한 남자를 만나 사랑을 했고, 결말은 뻔하디 뻔했다. 그리고 이듬해 그 남자를 원망할 겨를도 없이 카이가 태어났다. 태어난 아이는 예뻤다. 처음 사랑을 느꼈던 그 남자. 그 남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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