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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294. 조금씩 수정합니다 / 맞춤법, 오타 지적 환영해요! 꽃잎은 흐드러지게 피어 어느 봄이 다가오고, 누군가의 꽃은 저물어 햇빛 아래 남은 것은 그 그림자일 뿐. 깨닫는 순간은 항상 너무 늦어, 아, 이런 느낌이었구나, 하고. 뒤늦게서야 알게 되는 것이다. - 어느 여름날 졌던 그 아름다운 꽃무리처럼. 노숙은 아직도 그가 살아있던 시절을...
- 강동요절사 시즌 2에 졸고로 참여하였습니다. 책에 실린 글과 동일한 텍스트의 웹공개입니다. - 아름다운 강동요절사 시즌 2 계정은 여기: https://twitter.com/easternwulovers - 제발... 제발 노숙주유합시다 제가 만 자씩 글도 쓰잖아... 「건안 15년 모월 모일, 서주 임회군 노(魯)씨 가문의 숙(肅)이 감히 아뢰옵건대, ...
트위터로는 잘 안보여서 따로 업로드. https://twitter.com/to_tukki/status/1342121371397095429?s=20 ▲이전 이야기 <선물> (손책주유, 노숙주유) 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 친구 리퀘스트 ※
주요섭 작가의 '사랑손님과 어머니'의 이상한 패러디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바로 말씀해 주세요. 노숙주유 약 책유 ------ 나는 금년 여섯 살 난 사내애입니다. 내 이름은 손소이구요. 우리 집 식구는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 어머니와 누이 둘, 이렇게 네 식구뿐이랍니다. 원래는 누이가 셋인데, 제일 큰 누이는 벌써 열여섯이 되어 시집을 가서 집에 없어요....
사사키 이즈미 작 강남행을 읽는 만화입니다. 스포일러 다소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당신 생각을 했습니다. 손이 미끄러진 흔적이 남은 편지가 있습니다. 인사말 한 문장밖에 쓰이지 않은 편지입니다. 그 한 문장을 시작할 때 심장이 어떻게 벅차올랐는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쁨의 배면처럼 차오르던 불안감과 결코 입 밖으로 꺼낼 수 없어 언제까지고 해결될 일이 없었을 갈등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그 떨림의 끝에 어떻게 바보 같은...
오얼모얼 님, 독사 님
건안 15년 12월 모일에 남편 노씨 숙은 삼가 노복에게 제구를 갖추게 하고 맑은 술과 제수를 차려 죽은 아내 주씨 부인의 영전에 깊이 슬퍼하며 전을 올려 고합니다. 아아! 부부란 가장 가까운 벗이니, 두 사람이 한 몸으로 맺어진 것보다 가까운 정이 어디에 있겠소. 당신 나에게 시집올 때에 신방에서 손을 맞잡고 이제 부부가 되었으니 백년해로하고, 한 방에서...
6. 어디부터 말하면 당신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제가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이것을 바라고 당신의 손을 뿌리치지 않았던 걸까요? 사실 충분히 그럴 수 있었는데…. 이것을 바라고 여태 떠나지 않았던 걸까요? 이 순간을 기다렸던 걸까요? 그렇지만 이 이야기를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이 점에서도 당신은 정말로 좋은 사람입니다....
아아, 이곳은 사랑하는 나의 아내 주씨를 장사지낸 곳이다. 후세 사람들이여, 이 한 조각의 묘지(墓誌)를 본다면 주씨의 아름다운 성품을 애석해 하고 부디 이 자리를 침범치 마시오. 사랑하는 아내 주씨는 양주 여강군 서현 명문가의 후손으로 나면서부터 곱고 총명하여 자태가 아름답고 귀한 옥구슬(瑜)과 같으니 그 기품이 이름에 부족함이 없었다. 여인의 몸으로 태...
사랑의 역사는 그 후에나 시작되었다. 그녀의 몸에서 열이 나는 바람에, 그는 다른 여자들에게 그랬듯이 그녀를 돌려보낼 수 없었다. 그녀의 머리맡에 무릎을 꿇고 앉자 불현듯 그녀가 바구니에 넣어져 물에 떠내려 와 그에게 보내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잊고 있던 기념일이 마음을 쑤시듯, 당신은 하루 전부를 소모해 어렴풋하게 초조해...
*닥터후 뉴 시즌 6 10화 'The girl who waited' 에서 소재를 따 왔습니다. 누군가 죽어도 삶이 이어진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 애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날의 밤이었다. 오늘과 꼭 닮은, 유달리 추웠던 날. 결국 죽었구나, 그 앤 누구보다 살아있었으면서도 스스로를 파묻은 것처럼 굴어서, 정말로 죽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빈소에서 돌아...
*오페라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에서 소재를 따 왔습니다. 불쌍한 오필리어야, 넌 물을 주체 못 하는구나. 그러니 난 눈물을 흘리지 말아야겠다. _햄릿 1. 비가 오지 않은 지 꼭 두 달째였다. 항구를 낀 도시에는 항상 이별이 있다. 북적이는 사람들의 열기와 소음 속에서도 슬픔이 있다. 비 한 방울 없이 쨍쨍해지기만 하는 햇빛이 길이며 그 곁에 빽빽한 지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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