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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조 보이 그룹 <트루퍼즈>와 네임드 팬 해준의 하이퍼리얼리즘 k-pop 아이돌(팬덤) 실태 보고서
하늘은 해가 완전히 져 어둑어둑했다. 어둠 속에서 더욱 휘황찬란한 간판 불빛들을 뒤로 한 채, 건물 옥상에 해연과 수민이 서 있었다. 짙게 깔린 우울은 하늘의 어둠이 가리고, 산란한 마음은 화려한 빛이 가리는 가장 좋은 시간대에 둘은 가만히 서 있었다. 마주보기도 하고 먼 산을 바라보기도 하던 둘은 울지도 않았고 함박웃음 짓지도 않았다. 미소를 머금었을까?...
그 새끼의 등에는 고래가 하나 있었다. 본인을 똑 닮은 고래가 하나 있었다. 그 고래 때문에 그 새끼를 좋아하게 된 건데 그 고래 때문에그 새끼를 싫어하게 됐다. 경멸하고 증오하게 됐다. 그 새끼는 나에게 다리에 고래를 하나 담아보라고 권유했다. 처음엔 거부했다. 한 번 담으면 영원히 담아야 하니까. 하지만 그 후로 몇 안꾸는 내 꿈에는 그 새끼 등에 있는...
우연히도 나약, 나태는 '나'로 시작하는 단어였다. 그,리고 '니은'이 겹치는 건 깜짝 놀랄만한 일인거 같다. '나'는 그럼 썩어빠진 정신머리의 대명사가 되는게 아닐까 걱정이 된다. '나'름 생각하고 노력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거는 개인적인 잣대이고 사람들이 보는 모습은 버려진 쓰레기만큼 관심이 없다. '나'비효과처럼 내가 써오고 밖에서 무시당하고 안에서 무...
사랑을 했었기를. 또 다시 사랑하기를. 하지만,당신이 나를 잊지 않기를 조심히 소망해봅니다.오늘도.
인생은 그저 흘러가는 것뿐이라고. 남의 인생은 잘 편집된 하이라이트고, 내 인생은 편집 따윈 없는 롱테이크 버전 메이킹이라고. 멋진 주인공을 부러워하는 순간, 넌 엑스트라로 남는다고. 부러워하지만 말고 네 재능을, 꿈을, 인생을 찾으라고. ......인생에 관한 이런저런 말들을, 조언을, 충고를 보고 듣고 봤지만. 역시 난 잘 모르겠어. 어느 날의 어느 순...
너와 항상 함께 있었어. 단지 네가 눈치채지 못했을 뿐이야. 네가 나를 알아봐 주었을 때, 나는 뛸 듯이 기뻤어. 너와 친해지고 싶었거든. 나는 너의 모든 것을 나의 것으로 만들고 싶었어. 이름, 성별, 나이, 주거지, 너의 사생활 모두. 하지만 소망은 소망일 뿐이더라. 나는 너와 다른 성별인 채로 너의 곁에 남게 되었어. 나는 네가 글을 쓰는 것이 탐탁지...
인별스타 조아영, 정의감 넘치는 동기 때문에 대학 생활이 완전히 꼬여 버렸다😫
남자는 키보드 자판을 두들기며 글을 썼다. 그가 처음으로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일이 글이었기에 그는 그것을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생각했기에 남자는 글을 쓰는 것을 날마다 반복했다. 창문 밖으로 나무와 바람이 뒤엉켜 만든 파열음이 들렸다. 남자는 키보드를 두들기던 손을 잠시 멈추고 바람의 파열음에 귀를 기울였다. 언제부터일까. 자신을 우울이라고...
유서를 태웠다. 밤마다 벗어나고 싶다고 목메게 울며 썼던 지난날들의 유서를, 새까만 재가 되어 글씨 한 자루조차 보이지 않도록 촘촘하게 태웠다. 어느 정도 불씨가 사그라들었을 때 나는 다짐했다. 다시는 유서 따위 쓰지 않으리라고. 다시는 그의 놀음에 놀아나지 않겠다고. 하지만 유서를 태운다고 그가 사라지지는 않았다는 것을 그때의 나는 몰랐다. 유서를 태운 ...
그들에게는 두꺼운 비늘과 갑옷이 있다. 그 어떤 날랜 전사도, 아무리 날카로운 검과 도끼라도, 그들의 살갖을 찢고 뼈를 꺾을 수는 없다. 그들은 꺾을 수가 없다. 그럼, 우리는 그들에게 수탈당하는 수 밖에 없는 것인가. 그런 운명인 것인가. 그렇게 둘 수는 없다. 그들이 되자, 우리들도. 그들의 약점은 심장이다. 그림자 속에 우선 우리의 타오르는 적의를 숨...
전독시(전지적독자시점) ------------------------------------------------------------ 이야기가 끝난 그 후의 이야기는 화자 되지 않는다. 글쓴이 말고는 그 누구도 모르는 완결 그 후의 이야기. ------------------------------------------------------------ 이야기가 ...
[안녕, 너희들의 졸업을 축하해. 잘 가. 행복해야해, 내 소중한 아이들.] 야옹. 이야기를 함께 그려나갈 노래를 선택해주세요. 이 마을은 옛부터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 있다. 주변에 숲이 있고 외진 곳이라 영물들이 사랑하는 지역이라고. 고양이 신이 사랑하는 마을이라고. 정말 그래서인지 마을엔 고양이들이 무척 많았으며, 마을의 주민들은 하나같이 작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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