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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고 찾아온 익숙한 꿈이었다. 홀로 있는 제 눈앞에, 길을 걷는 시선의 끝에, 붐비는 사람들의 한가운데에. 아침에, 새벽에, 점심에, 한밤중에, 저녁에. 도시에서도, 마을에서도, 오솔길에서, 광장에서도, 시장에서도, 산에서도, 사막에서도, 호숫가에서도. 어디에건, 언제건 그가 있었다. 또는 그를-그의 손길을, 그의 온기를, 그의 숨결을, 그의 목소리를,...
그 앤 일정 중 하루를 꼬박 앓았다. 나흘째, 가벼운 일사병이었다. 모든 빛을 커튼으로 가려 둔 방에서 그가 열을 뿜으며 누워 있다. 삼 일 동안 하루도 빼먹지 않고 아침 내내 해를 직면하고 있었으니 병이 날 만도 했다. 그 날이 그와 함께 이 침대 위에서 맞는 첫 번째 아침이었다. 전날까지는 여기서 눈을 뜰 때마다 침대 옆자리가 비어 있었다. 나보다 먼저...
그곳에 머무른 지 사흘 째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그 애를 마주쳤다. 남유럽 끝자락의 생경한 섬나라에서 만나게 된 그 동양인 남자아이는 매일 아침 전부를 호텔 최상층의 수영장을 둥둥 떠 다니는 데 썼다. 투명하고 커다란 튜브의 구멍 사이로 거의 눕듯이 기대어 앉아 눈을 감고 수영장 안의 희미한 물살이 이끄는 대로 떠다녔다. 닿으면 살갗이 따끔거릴 볕에서도 ...
걍 다은 님, 해마 님
[솜강] 동상이몽 W by. 리쳐 연말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아마 순수하디 순수한 어린이들은 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따위를 떠올리겠지만 다 큰 성인들이 생각하는 건 거의 비슷할 것이다. 다음 날 일어나자마자 후회하는 미친 듯 달리는 술자리, 난 놈들만 받는 그림의 떡 같은 연말 보너스, 화룡점정으로 솔로들만 우는 크리스마스까지...
(230104 추가해서 재업)
뒤로 갈수록 최근 그림(아마도). 순서/크기 뒤죽박죽입니다,, *러프 포함 *약수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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